검색
기사
-
셀트리온제약, 2Q 영업익 193억원…전년比 24%↑ '역대 최대'
셀트리온제약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1533억원, 영업이익이 1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8%, 24. 4%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역대 분기 최대 영업이익이다. 셀트리온제약은 올해 2분기 케미컬 의약품의 안정적인 판매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및 PFS(Pre-Filled Syringes, 사전 충전형 주사기) 공급 물량 확대 등이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제약의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2854억원, 영업이익은 322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1%, 22. 7% 늘었다. 셀트리온제약의 올해 2분기 케미컬 사업 매출액은 670억원이다. 주력 제품인 간장용제 '고덱스'는 처방 확대에 힘입어 17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당뇨 치료제 '네시나'와 '액토스'의 처방이 꾸준했다. 신규 출시한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암로젯'이 시장 확장을 이어가며 매출액 86억원을 기록했다. 바이오 사업 매출액은 366억원이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는 115억원,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는 43억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는 24억원, 항암제 '베그젤마'는 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
GLP-1도 복제약 시대 개막…국내 제약사 '직접 개발부터 도입까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복제약(제네릭)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해외에서 특허가 먼저 풀린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타이드) 후발약이 출시된 데 이어 세마글루타이드와 티르제파타이드를 겨냥한 선점 경쟁도 시작됐다. 국내 제약사들은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삭센다 복제약을 직접 개발하거나 해외 제품을 도입하는 방식으로 대응에 나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삭센다 복제약의 허가와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테바는 지난해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미국 최초의 삭센다 복제약을 허가받아 출시했고, 인도 바이오콘도 올해 2월 미국 허가를 획득했다. 영국에서도 바이오콘과 젠티바 등이 리라글루타이드 후발약 허가를 확보한 상태다. 리라글루타이드는 세마글루타이드 성분의 '위고비'와 티르제파타이드 성분의 '마운자로'보다 앞서 출시된 GLP-1 계열 치료제다. 하루 한 번 투여해야 하고 체중감량 효과도 최신 제품보다 상대적으로 낮지만 특허 만료로 저렴한 후발약의 시장 진입이 가능해졌다.
-
부광약품, 태국 퍼시픽 헬스케어와 덱시드 수출 계약…동남아 사업 확대
부광약품이 태국 방콕 소재 퍼시픽 헬스케어 본사에서 퍼시픽 헬스케어와 당뇨병성 다발성 신경염 치료제 '덱시드정(성분 알티옥트산트로메타민염)'의 태국 독점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퍼시픽 헬스케어는 태국 내 덱시드정의 허가, 마케팅, 유통을 담당한다. 부광약품은 제품 공급과 현지 허가 지원을 통해 태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퍼시픽 헬스케어는 1961년 설립된 태국의 헬스케어(건강관리) 전문기업이다. 제약, 의료기기와 소비자 헬스케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태국 전역에 영업·유통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다양한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덱시드정은 부광약품이 2014년 출시한 알파리포산 제제의 개량신약이다. 당뇨병성 다발성 신경염 치료에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이다. 국내외 당뇨병 진료지침에서 병인치료제로 권고된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캄보디아, 필리핀에서 판매되고 있다. 베트남에서도 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번 계약으로 태국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며 동남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
"난 아직 20대니까" 아침 거르고 배달 야식…소화력만 믿었다간
우리나라 20대 성인의 식생활 점수가 100점 만점에 50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기름진 음식이나 간편식 섭취가 잦고 식사 시간이 불규칙해지면서 전반적인 식생활이 불균형해진 탓이다. 이는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올바른 식습관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가정과 학교에서도 관련 교육을 강화해야 한단 의견이 나온다. 4일 질병관리청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제9기(2022~2024) 식생활 평가지수 분석 자료에 따르면 이 시기 19세 이상 국내 성인의 식생활 점수 총점은 100점 만점에 58. 6점으로 조사됐다. 2019~2021년 조사와 비교하면 생과일·나트륨 섭취 점수는 늘고, 총 채소 섭취와 포화지방산 에너지 섭취 비율, 탄수화물 에너지 섭취 비율 점수는 줄었다. 섭취 제한이 필요한 나트륨 섭취 점수는 2019~2021년 70. 1점에서 2022~2024년 73. 2점으로 늘었다. 섭취를 권장하는 총 채소 섭취 점수는 67. 4점에서 66. 2점으로, 잡곡 섭취 점수는 36점에서 35. 2점으로 줄었다.
-
"눈 촬영 1분 안에 심혈관 위험 진단"…AI의료기기 신속 도입한다
━망막촬영 기반 심혈관 위험 측정 AI '닥터눈', 세브란스병원 등서 활용돼…합병증 사전 예방 등에 도움━"눈 촬영 시작하겠습니다. 1분간의 촬영으로 눈 질환뿐 아니라 심혈관 질환 위험도를 측정해 당뇨 환자 합병증 관리 등을 사전에 할 수 있습니다. 이 검사의 정확도는 심장 CT(컴퓨터단층촬영)와 동일합니다. " 김혜경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4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내 당뇨병센터에서 안저검사를 시행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촬영하고 약 10분 후 환자의 눈과 심혈관 질환 위험도가 바로 측정돼 나왔다. 병원 내 강의실로 자리를 옮긴 김 교수는 환자 측정 결과를 보여줬다. 이날 안저검사에 응한 51세 남성은 '닥터눈 심혈관위험점수' 41점, 관상동맥석회화지수 100점 이상으로 심혈관 질환 '고위험군'으로 판정됐다. 망막질환도 '의심'으로 분류돼 추가 진료가 요구됐다. 김 교수는 "세브란스병원은 2024년부터 망막촬영 기반 질병 예측 인공지능(AI) 의료기기 '닥터눈'을 사용하고 있다"며 "AI는 미세한 혈관 변화까지 보기 때문에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망막병증, 심혈관 위험을 확인할 수 있어 환자들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며 "질환과 합병증이 나타나기 전에 약제 등으로 적절히 관리하면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살 빼려 마셨는데 기억력도 줄었다…뇌 노화 부추기는 '제로 슈거'
건강을 위해 선호되던 다이어트 탄산음료나 제로 슈거 음료가 오히려 기억력과 사고력 저하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일(현지 시간) 더위크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신경학회(American Academy of Neurology)는 최근 아스파탐, 사카린, 아세설팜 K, 에리스리톨, 자일리톨, 소르비톨, 타가토스 등 7가지 설탕 대체 감미료의 섭취량과 인지 기능 변화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연구는 브라질 상파울루대 연구진이 성인 1만2772명을 대상으로 약 8년간 추적 관찰하며 진행됐다. 해당 감미료는 저칼로리 음료와 탄산음료, 에너지음료, 요거트, 디저트 등 다양한 가공식품에 사용된다. 분석 결과 인공감미료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하루 평균 191㎎)은 가장 적은 그룹(하루 평균 20㎎)보다 인지 기능 저하 속도가 62%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뇌 노화가 약 1. 6년 더 진행된 수준과 비슷한 것으로 분석됐다.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이 섭취한 아스파탐의 양은 하루 다이어트 탄산음료 한 캔에 들어 있는 양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입력하신 검색어 당뇨병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당뇨병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입력하신 검색어 당뇨병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