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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엿같은 사랑' 정해인, 수상해서 더 설레네...8월7일 공개
'로맨스 왕자' 정해인이 '이런 엿같은 사랑'에서 중독성 강한 ‘아는 맛’ 로코로 돌아온다. 오는 8월 7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와 자칭 남자친구라 우기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의 설렘 찐득한 동거 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에서 시작된 유쾌하고 달콤한 ‘단짠’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무엇보다 ‘로코력 만렙’ 정해인, 하영의 만남은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 한적한 소도시 구진 엿마을에서 포착된 장태하, 고은새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포근하고 정겨운 시골집 앞마당 한 가운데 다정하지만 왠지 모르게 수상쩍은 미소를 짓고 있는 장태하, 그리고 의문 가득한 물음표를 띄운 고은새의 대비가 흥미롭다. 여기에 ‘기억도 기록도 없다. 믿을 건 이 남자 뿐!’이라는 문구는 모든 기억을 잃고 ‘남자친구’라 주장하는 장태하를 따라 엿마을에 도착한 고은새에게 앞으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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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cm 방망이로 폭행, 숨지게 했는데..."감옥 보내지 마" 구제 운동, 왜[뉴스속오늘]
1년 전인 지난해 7월 10일 백범 김구 암살범을 처단한 박기서씨가 향년 76세로 사망했다. 고인은 47세이던 1996년 10월 안두희 집에 찾아가 직접 만든 '정의봉'(正義棒)으로 그를 구타해 사망케 했다. 육군 장교였던 안두희는 1949년 6월 독립유공자 김구를 권총으로 살해한 인물이다. 안두희는 체포된 후 조사 과정에서 끝까지 범행 동기를 밝히지 않았다.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가 징역 15년으로 감형된 안두희는 1950년 6·25전쟁이 일어나자 잔형을 면제받았다. 박씨가 세상을 떠난 뒤 민족문제연구소는 "우리 시대의 의인, 21세기 독립군 박기서 선생께서 별세했다"며 "김구 선생 곁으로 가시는 길에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11년간 가슴 속에 품고 있던 결심을 실행한 날━ 1985년 우연히 '백범일지'를 접하게 된 박씨는 평생을 독립운동에 매진한 백범 김구를 진심으로 존경해 왔다. 그런 김구를 암살한 안두희는 박씨에게 있어 처단해야 할 민족반역자였다. 하지만 안두희는 실질적인 법적 처벌을 받지 않은 채 평범한 이들과 같은 노년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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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임신 중인데 술집 여성과 동거..."그냥 두 집 살림" 남편 말에 충격
남편이 과거 다른 여성과 동거한 사실을 두고 '두 집 살림'이라고 뻔뻔하게 주장했다. 또 성관계가 없으면 외도가 아니라는 기준을 내세워 아내와 출연진을 경악하게 했다. 9일 방영된 JTBC '이혼 숙려 캠프' 91화에서는 '진실공방' 부부의 심층 가사 조사가 공개됐다. 이날 아내는 남편의 지속적인 외도 의혹을 제기하며 과거 동거 사실까지 폭로했다. 아내는 남편에게 "동거했던 술집 여자만 외도가 맞고 나머지는 인정 못 하냐"고 따졌다. 이어 "술집 여자도 끝까지 아니라고 했다"며 해당 외도 역시 사실이 드러나기 전까지 남편이 부인했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아내는 당시를 떠올리며 "아기를 낳고 8개월이 됐을 때부터 낌새가 이상했다. 다른 데서 일한다고 집에 안 들어왔다"며 남편의 수상했었던 행동을 설명했다. 결국 남편의 동거 사실은 상대 여성의 연락으로 드러났다. 아내는 "동거녀한테 전화가 와서 남편과의 관계를 털어놨다"며 당시 동거녀과 남편이 약 3~4개월 동안 함께 살았다고 설명했다. 아내는 남편에게 "6월부터 그 동거녀와 살림을 차렸다"고 따졌지만 남편은 "그걸 내가 어떻게 기억하냐"며 오히려 당당하게 모르쇠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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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동거인 中 간첩설' 주장 유튜버, 1심 벌금 700만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를 대상으로 '중국 간첩설'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튜버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9일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 권민정 판사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순혁씨(55)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벌금 미납 시 하루 10만 원씩 노역장에 유치하도록 했고, 벌금 상당액의 가납도 명했다. 재판부는 "매체 특성상 전파 가능성이 상당하다"며 "다만 피고인이 자백하고 있고, 이 사건 범행 이전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점, 피해자의 명예가 실제로 훼손된 정도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배터리 아저씨'로 알려진 경제·정치 유튜버다. 그는 지난해 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순혁 우공이산TV'에 '중화선거관리위원회가 저지른 범죄의 재구성 1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엔 김희영씨가 중국 간첩일 가능성이 있다는 등 내용이 담겼다. 최태원 SK 그룹 회장은 지난해 2월 박씨를 경찰에 고소했고, 경찰은 같은 해 7월 박씨를 검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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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스토킹 살인' 김훈 "보복살인 아니다"...심신미약 주장
교제했던 여성을 스토킹하다 길거리에서 잔인하게 살해한 '남양주 스토킹 살인사건' 피고인 김훈(44)이 첫 재판에서 보복살인 혐의를 부인했다. 9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국식)는 이날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살인과 상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훈에 대한 1차 공판을 열었다. 김훈은 지난 3월14일 오전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 팔현리 한 도로에서 과거 교제했던 여성 A씨(27)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 재판엔 김훈이 범행 전 A씨 차량에 위치추적 장치를 부착해 스토킹한 혐의도 포함돼 있으며, 당시 재판 중이던 A씨 폭행 사건도 병합됐다. 이날 검찰은 김훈이 자신을 스토킹과 상해 혐의로 고소한 A씨에게 보복할 목적으로 흉기를 이용해 살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훈 변호인은 "동거했던 A씨 짐을 돌려주려고 찾아갔다가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이라며 보복살인 혐의를 부인했다. 변호인은 김훈이 사건 당시 정신과 약과 술을 함께 복용하는 등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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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에서 알바생과 동거"...'성격차' 이혼하자던 남편 충격 반전
'성격 차이'로 협의이혼을 준비하던 중에 남편이 외도한 사실을 알게 됐다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9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남편과 이혼을 준비하던 중에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는 아내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와 남편은 식품기업 입사 동기로, 입사하자마자 연애를 시작했다. 남편이 퇴사 후 떡볶이 프랜차이즈 가게를 차릴 때쯤 둘은 결혼했고 아이도 낳았다. 그때부터 두 사람의 갈등이 시작됐다. 출산 직후부터 남편은 '결혼생활이 답답하다' '성격이 안 맞는다' 등의 이유를 대며 끊임없이 이혼을 요구했다. A씨는 아기를 생각해서라도 다시 생각해보자며 눈물로 매달렸지만, 남편은 1년 내내 이혼을 요구하며 닦달했다. 결국 A씨도 이를 수용, 지난달 협의이혼 신청을 했다. 숙려 기간에 아이를 데리고 친정으로 들어갔던 A씨는 얼마 전 동네에서 친하게 지내던 동생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A씨가 살던 신혼집에 남편이 어떤 젊은 여자와 다정하게 장을 봐서 들어가고 아침에는 같이 출근까지 하는 걸 목격했다는 얘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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