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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청 직원 옥상서 추락…30대 남성 사망
서울 동대문구청 옥상에서 30대 남성 직원이 추락해 숨졌다. 14일 동대문구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대문구청 청사에서 구청 소속 직원 30대 남성 A씨가 건물 옥상에서 추락했다. 인근을 지나던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동대문구청 관계자는 "경찰 수사에 협조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정확한 사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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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희 아빠 된다…'한강 아이유' 윤영경, 내년 2월 출산 예정
지난 2월 결혼한 방송인 남창희가 결혼 8개월 만에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남창희는 자신이 진행하는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생방송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남창희의 아내 윤영경은 현재 임신 23주 차로 내년 2월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창희는 지난 2월2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남창희는 1982년생으로 1991년생인 윤영경보다 9세 연상이다. 두 사람은 약 4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남창희는 2000년 SBS 예능프로그램 '기쁜 우리 토요일'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라디오스타', '놀면 뭐하니?'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드라마 '야인시대' '별에서 온 그대' '미스터 션샤인' 등을 통해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윤영경은 2013년 전국춘향선발대회 선 출신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한강 아이유'로 얼굴을 알린 바 있으며 드라마 '화정', 영화 '국제시장'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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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금품 전달 강요' 전 동대문구청장에 2심 징역 2년 구형…1심은 무죄
검찰이 동대문구청장 재임 시절 공사업체 선정 특혜를 제공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 소속 공무원에 금품을 전달하라고 강요한 혐의를 받는 유덕열 전 동대문구청장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을 구형했다. 1심에서는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항소2부(부장판사 정우석)는 30일 오후 강요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유 전 구청장에 대한 결심 공판을 열었다. 이날 검찰은 재판부에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유 전 구청장에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앞서 검찰은 1심에서도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유 전 구청장 측 변호인은 "다수가 모인 상황에서 인사로 불이익을 주겠다고 말하는 것은 비상식적"이라며 "1심 재판부도 이러한 사정을 모두 살펴 사비 지급 지시가 없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유 전 구청장은 최후 변론에서 "민원인이 공사를 했는데 돈을 못 받았다고 해서 담당자들에 물어보니 다른 사람에게 돈을 줬다고 했다"며 "그때 이 사건을 알게 돼 '왜 공사한 사람한테 돈을 안 주고 다른 사람한테 줘 문제를 일으키느냐'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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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로봇이 학생들에 정보제공"…도구로보틱스, 美 대학과 계약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자율주행 순찰로봇 통합 솔루션 기업 도구로보틱스가 미국 볼주립대학교와 다목적 실내 로봇 '이로이(iroi)'를 활용한 전시 서비스 유상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2017년 설립된 도구로보틱스는 AI 기반 순찰로봇 솔루션과 관제 시스템, 로봇 컨트롤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했다. 이로이를 비롯해 전천후 순찰로봇 '패트로버(Patrover)' 시리즈와 모듈형 순찰로봇 '로브제(Robjet)' 시리즈 등을 운영한다. 이로이는 라이다(LiDAR) 기반 자율주행 기능과 대형 터치스크린을 갖췄다. 국내에서는 고려대 구로병원과 동대문구청, 연암대 팜한농 창사원, 대전중앙지하상가, 통영시 강구안 등에서 안내와 홍보 콘텐츠 제공에 활용되고 있다. 도구로보틱스는 앞서 볼주립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봄 학기 산학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현지 학생들이 도구로보틱스의 미국 시장 포지셔닝과 B2B(기업 간 거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분석해 제안하는 프로젝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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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마대 나르고 하루 2만5000보 걷고…추석 '쓰레기 수거 전쟁'
"재활용품은 따로 수거해야 하지만 물량이 너무 많아 감당이 안 돼요. 박스에 붙은 테이프를 뗄 시간도 없이 압착차에 밀어 넣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 지난 2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청과물도매시장. 낮 기온이 28도까지 올랐지만 쓰레기 수거에 나선 환경공무관들은 오물이 튀는 것을 막기 위해 긴팔과 긴바지를 입고 분주하게 작업 중이었다. 추석 대목을 맞은 서울 시내 전통시장 등이 선물 수송 물량으로 북적이는 사이 그 뒤편에서는 평소보다 크게 늘어난 포장재와 폐기물을 치우는 작업이 이어졌다. 25일 기후환경에너지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2023년 약 11만톤에서 2024년 약 14만톤, 지난해엔 약 30만톤으로 증가했다. 늘어난 쓰레기만큼 수거 작업도 빨라졌다. 청량리청과물도매시장 2차선 도로 한쪽에 수거 차량이 멈춰 서자 환경공무관들이 쉴 새 없이 쓰레기를 실어 날랐다. 동대문구청은 명절을 앞두고 기동 수거 차량의 운행 간격을 평소 2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였다. 수거 차량 뒤로 승용차가 줄지어 서면서 경적이 울리기 시작하자 작업자들의 손도 덩달아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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