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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휴전 연장'은 시간벌기…힘으로 호르무즈 뚫을 것" 이란 맹공
이란 측 종전 협상단을 이끄는 모하메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의 참모가 "시간을 벌기 위한 술책에 불과하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휴전 연장 발표를 비판했다. 갈리바프 의장의 참모로 활동 중인 마흐디 모하마디는 21일(현지시간) 엑스 게시글에서 "휴전 연장 발표는 아무 의미가 없다. 패전국이 조건을 강요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모하마디는 "포위를 지속하는 것은 폭격과 다르지 않다"며 "군사적 대응으로 맞서야 한다"고 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연장은 기습 공격을 위한 술책임이 분명하다"며 "이제 이란이 주도권을 잡을 때가 왔다"고 했다. 이란 타스님통신은 "해상 봉쇄를 계속한다는 것은 적대행위를 계속하겠다는 말"이라며 휴전을 연장하되 미군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계속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을 비판했다. 매체는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풀지 않겠다. 필요하다면 (미군의 봉쇄를) 힘으로 뚫겠다"고 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란 최고합동사령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해서 이란을 위협할 경우 미리 설정된 목표물들에 강력한 공격을 가하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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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UN파운데이션 최재원 의장, 2026 UN 청소년 포럼서 청년 참여권 촉구
비영리 시민사회단체 DMUN 파운데이션(이하 DMUN)은 최재원 의장이 지난 14일(현지시간) 뉴욕 UN 본부에서 개최된 '2026년 UN 경제사회이사회(Economic and Social Council, ECOSOC) 청소년 포럼' 개막 세션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최 의장은 각국 정부 대표와 주 UN 대표부 대사, 주요국 장관 및 글로벌 청년 리더들이 집결한 자리에서 연설자로 나섰다. 이는 2012년 해당 포럼이 시작된 이래 역대 최연소 기조연설자이다. 이번 연설은 록 바하두르 타파 경제사회이사회 의장의 개회사와 안날레나 베어복 제80차 UN 총회 의장의 메시지, 아미나 모하메드 UN 사무부총장의 발언에 이어 진행됐다. '혁신, 단결, 변혁: 2030년을 향한 길을 만드는 청년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가속화하기 위해 소집됐다. 올해 논의는 깨끗한 물과 위생(SDG 6), 저렴하고 깨끗한 에너지(SDG 7), 산업·혁신 및 인프라(SDG 9), 지속가능한 도시와 커뮤니티(SDG 11), 목표 달성을 위한 파트너십(SDG 17) 등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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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왕세자와 통화한 시진핑 "호르무즈 해협 개방해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정상적인 통항 유지를 촉구했다. 이는 중국이 이란 전쟁 종식을 돕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로이터통신,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중국은 즉각적이고 포괄적인 휴전을 지지하며 중동의 갈등은 정치적·외교적 채널을 통해 해결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호르무즈 해협은 정상적인 통행을 위해 계속 개방돼야 하며 지역 국가들과 국제 사회의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중국은 전세계 원유 물동량의 20%가 오가는 호르무즈 해협 주변에서의 군사적 충돌 위험이 높아지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이 해협을 통해 중국이 이란산 원유의 90% 가량을 수입하고 있어서다. 특히 중국은 지난주부터 미국이 이란을 오가는 선박에 대한 봉쇄 조치를 시행하면서 타격을 입게됐다. 중국 외무부는 이날 미국의 이란 선박 강제 차단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는 동시에 관련 당사국들이 휴전 합의를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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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실세도 "강훈식 형님"…발로 뛰고 결과로 보여준 'O-CoS' 시대
━일하는 대통령의 젊은 엔진…강훈식 'O-CoS' 시대 열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국정 CEO'(최고경영자)인 이재명 대통령을 실무적·전략적으로 총괄 지원하는 '국정 COO'(최고운영책임자'의 새로운 비서실장 모델을 보여주는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정치권에선 기존의 은둔형·관리형 비서실장을 넘어 현장을 직접 누비며 성과를 만들어내는 '실행형 비서실장'(O-CoS·Operational Chief of Staff) 시대가 열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 발로 뛰는 '73년생' 비서실장…'O-CoS' 시대 활짝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강 실장은 지난해 10월부터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를 병행하며 방산(방위산업) 세일즈, 에너지 확보 및 공급선 다변화 등을 위해 종횡무진 발로 뛰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구체적인 성과로는 △지난 2월 UAE(아랍에미리트)와 650억 달러(약 96조원) 규모 방산·투자 사업 추진 합의 △최근 중동·중앙아시아 4개국의 원유 2억7300만 배럴 및 나프타 210만톤 확보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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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구하고, 무기 팔고... 美얼음공주·UAE 실세·JYP까지 녹였다
"'형님'처럼 생각하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긴밀하게 협의해 성과를 내겠다. " UAE(아랍에미리트) 핵심 실세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지난 1월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 한 말이다. "(강 실장이) UAE와 공동 사업을 전담하고 있는데 두 분이 잘 지내고 있냐"는 이 대통령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다. 칼둔 청장의 '형님' 발언에 좌중에선 폭소가 터졌다. 미국과 이란의 중동 전쟁 발발 후인 지난달 이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특사 자격으로 UAE를 찾은 강 실장은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에 "조카가 삼촌을 만나러 왔다"는 인삿말을 건넸다고 한다. 가부장적 위계 질서와 가족 공동체의 연대감을 강조하는 이슬람 왕정 체제에서 '형님·조카·삼촌' 호칭은 상대방에 대한 상당한 신뢰와 존경을 상징한다. 아부다비 통치 왕조의 수장(알 나흐얀 대통령), 비왕족 출신 핵심 실세(칼둔 청장)와 강 실장이 쌓은 남다른 인연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안보 위기 속에서 원유 2400만 배럴 확보와 중동 체류 우리 국민의 신속한 귀국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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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코퍼, 두바이 법인 설립 및 UAE 왕실 협력… AI·로봇 사업 가속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글로벌 AI(인공지능)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국내 엔터사 중 최초로 두바이에 중동 법인을 설립하고, 아랍에미리트(UAE)를 거점으로 로봇 및 첨단 미디어 사업 확장에 나선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최근 두바이에 중동 허브(Hub) 법인인 '갤럭시 ME(Galaxy ME)'를 설립하고 현지 정부 및 주요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조성해 중동 법인장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UAE 왕실 인사인 아흐메드 빈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과 회동하여 미디어 및 첨단 기술 분야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흐메드 빈 모하메드 왕실 인사는 공식 채널을 통해 "갤럭시 ME와의 만남을 통해 미디어와 첨단 기술 분야의 다양한 협력 기회를 검토했다"며 "두바이가 글로벌 콘텐츠 및 창조경제의 중심지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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