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치사하다, 일본 입장에선 최악" 상대팀 기습 감독 교체에 日 불만 속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일본과 맞대결을 앞둔 튀니지 축구대표팀이 돌연 사령탑을 교체하자 일본 현지에선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일본 매체 니칸스포츠는 16일 "일본전 직전에 튀니지 감독이 교체되면서 불만의 목소리가 속출하고 있다"며 팬 등 일본 내 반응을 전했다. 이날 튀니지축구협회는 사브리 라무시(55·프랑스) 감독의 경질과 더불어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을 이끌었던 에르베 르나르(58·프랑스) 감독의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튀니지는 전날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스웨덴에 1-5로 대패하자 라무시 감독의 경질을 결단하고 르나르 감독을 소방수로 선임했다. 라무시 감독 체제의 튀니지는 스웨덴전뿐만 아니라 월드컵 직전 평가전에서도 벨기에에 0-5로 대패했다. 또 현지 보도에 따르면 라무시 감독의 아들과 관련된 논란까지 더해져 결국 튀니지축구협회는 월드컵 한 경기 만에 '경질 결단'을 내렸다. 튀니지축구협회의 이같은 결단으로 일본축구의 우려 역시 현실이 됐다.
-
'韓 무섭나' 비공개 훈련으로 전술 숨긴 멕시코... '10대 유망주' 깜짝 승부수까지 준비
멕시코가 한국전을 앞두고 전력 노출을 최소화한다. 비공개 훈련을 통해 선발 구상과 세부 전술을 최대한 숨긴다. 멕시코 매체 TUDN은 16일(한국시간) "멕시코가 비공개 훈련에서 한국전에 나설 선발 명단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과 멕시코는 오는 1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앞서 한국은 1차전에서 '장신 군단' 체코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0-1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황인범(페예노르트)과 오현규(베식타스)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뒤집었다. '개최국' 멕시코도 개막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0으로 꺾었다. 두 팀 모두 승리로 이번 월드컵을 출발한 가운데, 2차전에서 승점 3을 추가하는 팀은 조별리그 통과와 조 1위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다. 양 팀의 전력 차는 크지 않다. FIFA 랭킹에서도 멕시코가 14위, 한국이 25위다. 작은 변수 하나가 승패를 가를 수 있는 맞대결이다.
-
'5점차 최준용 등판 초강수' 롯데 탈꼴찌 성공! '전민재 만루포→나승엽 연타석포' 화력 과시, SSG 3연패 수렁 [인천 현장리뷰]
롯데 자이언츠가 SSG 랜더스를 3연패로 몰아넣었다. 롯데는 1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원정 경기서 10-6으로 이겼다. 0-2로 뒤진 5회에만 5점을 뽑으며 경기를 뒤집었고 끈질긴 추격을 뿌리쳤다. 이 승리로 롯데는 2연패를 벗어나며 이날 삼성 라이온즈에 패한 키움 히어로즈를 밀어내고 최하위에서 탈출했다. 반면, SSG는 3경기 연속으로 이기지 못했다. 롯데는 황성빈(중견수)-고승민(2루수)-레이예스(좌익수)-한동희(지명타자)-나승엽(1루수)-전민재(유격수)-박승욱(3루수)-손성빈(포수)-장두성(우익수). 선발 투수는 김진욱이었다. 이에 맞선 SSG는 박성한(유격수)-정준재(2루수)-최정(지명타자)-에레디아(좌익수)-오태곤(1루수)-최지훈(중견수)-김성욱(우익수)-조형우(포수)-안상현(3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로 김민준이 나섰다. 선취점은 SSG의 몫이었다. 1회말 선두타자 박성한이 1루수 방면 내야 안타로 출루했고 정준재의 우익수 뜬공 이후 최정이 김진욱을 상대로 좌월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
SNS 팔로워 5만→600만 '120배' 늘었다, 스페인에 굴욕 안긴 카보베르데 GK '인생 역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우승 후보' 스페인을 상대로 무실점 선방쇼를 펼친 카보베르데 국가대표 골키퍼 보지냐(40·차베스)가 그야말로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16일(한국시간)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스페인전을 앞두고 5만명이었던 그의 소셜 미디어(SNS) 팔로워 수는 경기 직후 폭증하기 시작해 어느덧 600만명을 넘어섰다. 월드컵 단 한 경기만 치르고 SNS 팔로워 수가 무려 120배 넘게 늘어난 것이다. 팔로워 수 증가세는 계속 이어져 어느덧 700만명을 바라보고 있다. 보지냐의 이같은 폭발적인 인기는 이날 미국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스페인전에서 보여준 감동적인 선방쇼 덕분이다. 인구 약 50만명의 아프리카의 작은 나라인 카보베르데는 이번 월드컵이 첫 월드컵 무대였고, 스페인전 역시 월드컵 데뷔 무대였다. FIFA 랭킹은 67위로 스페인(2위)과 무려 65계단이나 차이가 났다. 더구나 스페인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던 팀이었다.
-
與 '8·17 전대' 준비 마무리…鄭 고심 속 김민석·송영길 '광폭 행보'
더불어민주당이 8. 17 전당대회 개최를 위한 당헌 개정 작업을 마무리하면서 차기 당권 경쟁이 본격화됐다. 정청래 대표는 '당원 주권'을 재차 강조하면서 불출마 압박을 뚫고 연임 도전에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 유력 경쟁 주자인 김민석 국무총리는 호남을 사흘간 훑으며 당심 다지기에 돌입했다. 송영길 전 대표는청와대 참모와 회동하며 당정 간 소통을 통해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민주당은 16일 중앙위원회 회의를 열고 차기 당대표를 선출할 전당대회 준비에 필요한 절차적 시한을 적용하지 않는 내용의 당헌개정안을 온라인 투표를 거쳐 가결했다고 밝혔다. 기존 당헌은 정기 전당대회의 경우 당 대표 후보자 등록 신청 개시일 전 50일까지 준비위원회를 설치하고 당 대표·최고위원 및 시·도당위원장 선출 방법은 개시일 전 30일까지 확정하도록 규정했다. 다만 이번 전대에 한해 다소 촉박한 물리적 시간을 고려해 적용을 제외하는 특례 부칙을 신설했다. 이와 함께 6·3 지방선거 승리 기여자에게 향후 공천 과정에서 감산 조치를 면제해주는 당헌 부칙 신설 안과 2025년도 중앙당 수입·지출 결산 심사의 건도 함께 상정돼 처리됐다.
-
'이란 제쳤다' 韓 피파랭킹 아시아 2위 탈환, 22년 만의 10위권대 '눈앞'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 중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FIFA 실시간(라이브) 랭킹이 21위까지 올랐다. 아시아에서는 이란을 끌어내리고 2위 자리를 탈환했다. 16일 FIFA가 업데이트한 FIFA 실시간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FIFA 랭킹 포인트 1612. 55점을 기록, 지난 11일 발표된 6월 순위에서 무려 4계단 오른 21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월드컵 개막 이후인 조별리그 A조 1차전 체코전 승리로 무려 포인트 20. 92점을 쌓았다. 월드컵 경기 결과에 따른 FIFA 랭킹 포인트 등락폭은 A매치 평가전이나 월드컵 예선,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 등 모든 대회를 통틀어 월드컵이 가장 크다. 한국이 순위를 대폭 끌어올린 사이 이란이 16일 뉴질랜드전 무승부로 무려 14. 46점이나 잃으면서 순위가 격변했다. FIFA 랭킹 포인트는 같은 무승부여도 상대팀 순위에 따라 포인트를 쌓을 수도, 잃을 수도 있다. 상대인 뉴질랜드는 지난달 11일 기준 FIFA 랭킹이 85위에 불과한 팀이어서 이란은 무승부만으로 14점이 넘는 포인트 손실을 겪은 데 반해 뉴질랜드는 같은 점수를 쌓았다.
입력하신 검색어 무승부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무승부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