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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멀리서 오니 밥값은 네가"…시댁일 '모르쇠' 시누이, 적반하장 분통
시댁 모임 때마다 멀리서 왔다는 핑계를 대며 밥값 결제를 강요하는 시누이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18일 SNS(소셜미디어) 등에는 시댁 모임 자리에서 식사비 결제를 강요하는 시누이 때문에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여성 A씨 글이 공유됐다. 시어머니와 같은 지역에서 거주 중이라는 A씨는 "우리 부부는 결혼 때 시댁 지원을 받지 않고 자립했다"며 "반면 시누이는 시댁으로부터 지원받아 차로 약 1시간 떨어진 곳에서 산다"고 밝혔다. A씨는 "문제는 시댁 모임 때마다 반복되는 시누이의 태도"라며 "본인 부모님 보러 오는 것이면서, 먼 곳에서 오느라 엄청나게 고생했다며 매번 생색을 낸다"고 했다. 이어 "그런 생색 이후엔 항상 식사비 등 모든 모임 비용을 우리 부부에게 전가한다"며 "멀리 산다는 이유로 평소 시어머니가 병원에 방문해야 할 땐 나 몰라라 했으면서 너무 양심이 없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A씨는 "참다못해 불만을 얘기했더니 시누이는 '돈도 잘 벌면서 아끼려고 한다'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며 "자기 유리한 대로만 생각하고 행동하는, 무논리로 매번 얻어먹기만 하는 시누이와 말도 섞기 싫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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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은 공실 없는 우량상가…매달 벽돌 한 장씩 사세요"
"연금을 관리나 공실 스트레스가 없는 우량 상가라고 생각해보세요. 나에게 월세를 따박따박 줄 상가의 벽돌을 매달 한 장씩 사는 겁니다. " '연금 사용설명서'를 쓴 작가 라떼비버(임은정)는 노후준비를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며 이같이 말했다. 과거에는 은퇴 후 현금흐름을 마련하는 수단으로 상가나 오피스텔을 매입해 월세를 받는 방식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부동산은 공실이 생기면 월세가 끊기는 데다 임차인 응대, 수리, 민원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반면 연금은 소득이 있을 때부터 차곡차곡 쌓아 운용하고 인출 전략을 잘 세우면 은퇴 후 손쉽게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다는 게 라떼비버의 설명이다. 그는 "우량 상가를 장기 할부로 산다는 마음으로 지금부터 벽돌을 한 장씩 올리면 노후 준비에 대한 부담도 줄어들 수 있다"고 했다. 그는 금융권에서 10년간 근무하며 자산가들의 자산관리를 담당했고 부동산학 석사학위와 공인중개사 자격도 취득했다. 금융과 부동산 현장을 모두 경험한 그가 연금에 주목한 이유는 '자산 규모'와 '현금흐름'은 별개의 문제라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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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녀들 같아서" 태국 여행객들 밥값 내주고 떠난 어르신[오따뉴]
한국 여행 중 한 할아버지로부터 따뜻한 배려를 받았다는 한 태국 여성 관광객의 사연이 전해졌다. 한 태국인 틱톡 이용자는 지난 6월 15일 자신의 계정(@Maythaphan)에 한국 여행 중 한 식당을 방문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 따르면 친구와 함께 식사 중인 이 여성에게 옆 테이블에 있던 할아버지가 "맛있게 먹어. 필요한 거 더 시켜, 괜찮아"라고 말을 건넸다. 여성들이 "감사하다"고 인사하자 이 할아버지는 "나는 나이가 많아. 내 손녀들처럼 보여서 밥을 사주고 싶었어"라면서 "걱정하지 마. 원래 그런 거야"라고 다정히 말했다. 또 여성들의 음식이 부족하진 않은지 살피면서 필요하면 막걸리도 하나 더 주문하라고 권했다. 할아버지는 식당을 나가면서 여성들 대신 음식값 6만원을 계산했다. 식당 사장도 "밥은 서비스"라며 비용을 받지 않겠다고 화답하며 할아버지의 배려에 힘을 보탰다. 여성들은 어르신과 사장님에게 여러 차례 한국말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태국어로 자기들끼리 방금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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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한국인의 정? 3주간 재워줬더니 이불 한 번 안 개고 밥값 회피
외국인 친구와 함께 한국 여행을 하다가 무례한 모습에 거리를 두게 됐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콜롬비아에서 남편과 함께 한식당을 운영 중인 50대 여성 A씨의 고민이 그려졌다. A씨는 매일 식당을 찾는 30대 콜롬비아 여성 B씨와 친해져 함께 한국 여행을 가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A씨 부모님은 B씨가 멀리서 온 손님이기에 집에서 함께 지내자고 제안했다. 이에 B씨는 '한국인의 정'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A씨는 "여행 경비는 어느 정도 직접 부담해야 한다"고 미리 얘기했으나, 한국에 도착한 이후로 B씨는 줄곧 남자친구와의 연락에만 몰두했다. 심지어 A씨 부모님 댁에 머무는 3주간 자신이 쓴 이불 한번을 정리하질 않았다. 기름값은 물론 밥을 먹을 때도 A씨가 결제하라고 할 때만 돈을 내고 결제를 회피했다. B씨의 모습에 실망한 A씨는 콜롬비아로 돌아와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B씨는 "왜 나를 피하냐"고 물었고, A씨는 그간 쌓인 불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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