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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메디컬클러스터 종합병원 우선협상대상자에 조선대학교 선정
경기 파주시 서패동 일원에 조성되는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종합병원 건립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학교법인 조선대학교가 선정됐다. 파주시 사업시행자인 파주메디컬클러스터㈜는 지난 23일 사업계획 평가위원회를 열고 조선대학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선대는 500병상, 25개 진료과목을 갖춘 종합병원을 2029년 말 착공해 2032년 말 개원하는 계획을 제시했다. 병원에는 24시간 응급의료센터와 중환자실, 수술실 등을 갖춰 응급·중증 환자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 지역 내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진료체계를 구축한다. 또 소아·필수의료를 강화하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의 스마트병원을 운영하는 한편, 지역 병·의원과의 진료 협력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종합병원이 들어서면 그동안 고양시와 서울 등 다른 지역 의료기관에 의존하던 중증·응급 의료 수요를 지역 내에서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기북부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이 개선되고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행정인력 등 의료·지원 인력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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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단수 피해 17만 가구에 생수 구입비 일괄 보상
경기 파주시가 지난해 11월 발생한 광역상수도 단수 사고로 불편을 겪은 시민들에게 생수 구입비를 별도 신청 없이 일괄 보상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오는 8월 부과되는 수도요금과 공동주택 관리비에서 생수 구입비를 자동 차감하는 방식으로 보상한다. 대상은 사고 당시 광역상수도가 공급됐던 운정·금촌·조리 지역 약 17만가구다. 보상금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산정한 1일 생수 구입 기준금액 7210원에 수질 안정화 기간인 3일을 적용해 가구당 2만1630원으로 결정됐다. 총 보상 규모는 36억7710만원이다. 이번 보상은 공공기관의 대규모 피해 보상 사례 가운데서도 영수증 등 증빙자료 제출 없이 지급하는 '일괄 보편 보상' 방식을 적용했다. 당초 규정대로라면 시민들이 생수 구입 영수증을 제출해야 했지만, 파주시는 사고 직후 광역상수도 단수사고 보상협의체를 구성하고 한국수자원공사에 보상 방식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이를 관철했다. 보상금은 공동주택은 관리비 고지서에서, 단독주택 등 일반 가구는 상하수도 요금 고지서에서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차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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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도 김백산도 '5회의 벽'에 못 넘었다! 미궁 속에 빠진 삼성 5선발 경쟁
후반기 본격 선두 경쟁을 앞둔 삼성 라이온즈 5선발 자리에 또다시 안개가 드리워졌다. 박진만(50) 삼성 감독의 눈도장을 찍기 위해 나선 '5선발 후보'들이 연이틀 5회를 마치지 못했다. 최원태(29)와 김백산(23)이 그 주인공이다. 삼성은 22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주중 3연전 가운데 2번째 경기에서 1-3으로 졌다. 앞선 21일 1차전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선발진 재편의 분수령이었던 경기에서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21일과 22일 경기는 삼성에게 '5선발' 오디션에 가까운 경기였다. 양창섭, 크리스 페덱, 원태인, 오스틴 보스가 4개의 선발 자리를 이미 차지한 상황. 최원태와 김백산이 로테이션의 나머지 한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쳤기 때문이다. 하지만 연이틀 이들이 선발 투수의 승리 요건인 5회를 넘기지 못했다는 점이 뼈아팠다. 먼저 21일 경기에서 최원태는 팀이 6-0으로 앞선 5회말 2사 후 김웅빈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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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 7연패' 마침내 끊은 키움, 88일 만에 삼성 잡았다! 유토 2이닝 무실점 철벽투→원종현 SV [고척 현장리뷰]
키움 히어로즈가 삼성 라이온즈전 7연패의 길고 길었던 사슬을 마침내 끊어냈다. 키움은 22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과 홈 경기서 3-1로 이겼다. 5회말 집중력을 발휘해 3점을 뽑은 뒤 이를 잘 지켜 경기를 품었다. 이로써 키움은 그동안 삼성전에서 이어지던 7연패 악몽에서 벗어나며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사실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키움은 삼성에 강했다. 지난 4월 24년부터 26일까지 고척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 3연전에서 배동현, 하영민, '괴물 신인' 박준현을 차례대로 선발로 내세워 3연전을 모두 쓸어 담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그 이후 삼성전 승리가 뚝 끊겼다. 3연승 이후 무려 7연패를 당하며 삼성전 열세에 시달렸던 키움은 이날 승리로 지난 4월 26일 이후 무려 88일 만에 삼성을 상대로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키움은 서건창(2루수)-추재현(중견수)-데이비슨(1루수)-히우라(좌익수)-김웅빈(지명타자)-박찬혁(우익수)-김건희(포수)-권혁빈(유격수)-여동욱(3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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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배찬승 '아, 폭투라니...'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키움 5회말 2사 만루에서 3루주자 권혁빈(왼쪽)이 삼성 투수 배찬승의 폭투 때 홈을 밟아 득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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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배찬승 '막으면 디비지는 기라'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삼성 배찬승이 5회말 구원 등판,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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