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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딥카스' FDA 동등성 인증 못 받아…"허가 재신청 예정"
뷰노의 인공지능(AI)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시판 전 허가인 '510(k)' 인증 획득에 실패했다. 뷰노는 임상 자료를 정비해 인증 재신청에 나설 계획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예하 뷰노 대표는 전날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30일(미국 기준) FDA로부터 뷰노메드 딥카스의 510(k) 인증에 대해 '동등성 증빙 불충분'(NSE) 판단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FDA 510(k) 인증은 기존 인증 제품과 신규 진입을 원하는 제품 간 동등성을 비교해 성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제도로, 미국 의료기기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대표적인 인증 절차다. 뷰노는 2023년 초 FDA에 510(k) 허가를 신청했고 같은 해 6월 국내 의료 AI 기업 처음으로 FDA의 혁신의료기기 지정을 받은 바 있다. 2024년 연내 승인이 예상됐으나 보완 자료 요구 등으로 심사 절차가 지연된 뒤 최근 NSE를 통보받았다. 이 대표는 "FDA의 결정은 딥카스의 핵심 기술이나 임상적 가치를 부정한 것은 아니"라며 "기존 제품과의 동등성을 증빙하기 위한 보완(사용 환경 등) 요구로 해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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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테크 사업화 집중 지원"…디캠프, 2기 스타트업 1년 성과 공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가 30일 서울시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배치 2기 스타트업들의 데모데이 '디데이'를 열고 1년여간의 스케일업 성과를 발표했다. 디캠프는 지난해 3월 △디에스 △이플로우 △로아스 △테솔로 △티알 △브이피피랩 △뷰전 등 딥테크 및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7개사를 배치 2기 스타트업으로 선정해 성장을 지원했다. 특히 디캠프는 이번 보육 과정에서 선배 창업가나 전현직 벤처캐피탈(VC) 관계자들을 1대1 전담 멘토로 배정해 성장을 지원했다. 딥테크 기업들이 통상 R&D(연구개발) 성과를 사업성과로 전환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 만큼, 선배 창업가나 투자업계 전문가들의 역할이 크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이날 디데이도 기업들의 발표 전 전담 멘토들이 기업의 장점과 성장과정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휴머노이드 로봇 손을 개발하는 테솔로의 멘토인 홍기현 전 토모큐브 대표는 "지난 1년간 IPO(기업공개), 인력운용, 양산 등 크게 세 가지 분야의 고민을 해결하고 성과를 내는 데 집중했다"며 "결과적으로 월 5대의 생산규모가 40대까지 늘었고, 지난해에는 영업이익을 내는 회사로까지 성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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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대한중환자의학회서 호주 전문가 초청해 'AI 조기경보' 소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가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46회 대한중환자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AI로 지키는 모든 생명의 순간(AI for Every Life-Saving Moment with VUNO)'을 주제로 AI 기반 조기경보 시스템(EWS)의 역할을 조명하는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첫날에는 데릴 존스 교수가 '호주 병원 내 환자 상태 악화 인지 및 대응 체계 개선 (Improving the Recognition and Response to Clinical Deterioration in Australian Hospital)'에 대해 화상 발표한다. 둘째 날은 빅토리아 캠벨 교수가 ' 환자 상태 악화 예측 AI: 도전과 성공, 그리고 현장의 교훈 (Deteriorating Patient Predictive AI: Challenges, Successes, and Lessons Learned - Trying to Bring It to Life)'을 주제로 호주의 AI 기반 EWS 개발 및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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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소아 응급환자 조기 선별"…서울성모병원, AI 예측모델 개발
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AI) 기반의 소아 응급환자 조기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 배우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장(응급의학과, 공동교신저자) 교수 연구진은 AI 기반 소아 응급환자 조기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성능을 입증한 연구 결과를 최근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이창희 고려대학교 AI학과 교수(공동교신저자), 최아름 서울아산병원 연구원(공동1저자), 의료AI 기업 뷰노의 김초희 연구원(공동1저자)과의 공동연구다. 연구진은 사람이 일상적으로 쓰는 말을 컴퓨터가 분석해 의미를 파악하는 '자연어 처리' 기술을 활용, 의료진이 전자의무기록(EMR)에 기록한 증상과 진료 내용을 분석했다. 기존 응급환자 분류가 활력징후나 검사 결과 등 정형 데이터 중심이었다면 연구진은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 의료진이 기록한 임상 기록에 환자 상태를 판단할 주요 정보가 담겨있단 점에 주목했다. 연구진은 2012~2021년 국내 한 상급종합병원 소아 응급실을 방문한 18세 미만 소아 환자 8만7759명의 EMR 데이터를 활용, 응급과 비응급 환아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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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선 보고 2초 만에 AI 판독문이 '딱'…"챗 GPT급 충격" 의사도 놀랐다 [영상]
인공지능(AI)이 흉부 X선 영상(DICOM)을 읽고 1~2초 만에 판독문(예비 소견서)을 제시한다. 골절, 기흉, 폐 결절, 심장비대, 활동성 결핵 등 AI가 감별하는 질환이 57개에 달한다. 온라인에 공개된 웹 데모 버전은 매달 전 세계에서 2000여건 이상 사용될 만큼 반응이 뜨겁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1호 생성형 의료 AI로 허가받은 '에어리드(AIRead) CXR' 얘기다. 이전에도 흉부 X선 영상을 분석하는 의료 AI는 있었지만 볼 수 있는 질환이 한정적이고 판독문을 의사가 직접 써야 했다. AI는 빨라도 인간에서 병목 현상이 발생했다. 기대한 만큼 시간, 체력을 아끼지 못한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따랐다. 배웅 숨빗에이아이 대표는 뷰노를 거쳐 카카오브레인 최고헬스케어책임자(CHO)로 일하던 2022년, 에어리드 CXR(당시 개발명 카라 CXR)을 처음 고안했다. 고령화로 환자가 늘고, 촬영 건수가 증가해 업무에 허덕이던 영상의학과 전문의들은 그의 도전을 두 팔 벌려 환영했다. "챗 GPT 등장만큼의 충격" "한 번 써보면 없이는 일 못 한다"는 피드백에 그는 AI에 미래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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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만성질환자 AI로 관리한다…지자체·기업 높은 관심 보여
정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의료 질을 높인다. 특히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AI 전환을 적용해 치료에서 예방 중심으로 바꾸고, 의료취약지 거주민들은 높은 질의 의료서비스를 받도록 해 건강 격차를 줄일 계획이다. 의료 AI 기업과 의료기관들은 정부 지원을 받아 오는 6월부터 1년간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9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만성질환자 대상 보건의료 전주기 인공지능 전환(AX)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AI 기술을 보유한 기업, 지방자치단체, 공공보건기관, 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만성질환자 대상 보건의료 전주기 인공지능 전환 사업은 정부가 추진 중인 '인공지능 응용 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 사업(AX-sprint)'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11개 관계부처가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유망 AI 융합 제품·서비스의 시장 진입을 가속화해, 1∼2년 이내에 가시적 성과(매출, 공공 서비스 도입 등)를 창출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복지부는 그 중 만성질환 대상 AX 스프린트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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