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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쏠림 풀리자…코스피·코스닥 롱숏 ETF 수익률 희비
코스닥150 선물을 사고 코스피200 선물을 파는 이른바 '코스닥 롱·코스피 숏' ETF(상장지수펀드)가 최근 3개월간 20%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상반기 높은 수익을 냈던 반대 전략 ETF는 같은 기간 20% 넘게 손실을 봤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쏠렸던 수급이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바이오·이차전지 등으로 분산되면서 코스닥이 코스피보다 선방한 영향이다. 21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이날 기준 'KODEX 코스닥150롱코스피200숏선물' ETF의 최근 3개월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은 22. 88%다. 이 ETF는 코스닥150 선물을 매수(롱)하고 코스피200 선물을 매도(숏)하는 상품이다. 투자전략을 반대로 구사하는 'KODEX 200롱코스닥150숏선물'의 수익률은 -23. 52%로 집계됐다. 두 ETF의 성과가 뒤집힌 것은 하반기 들어서다. 기간을 늘려 보면 그동안은 코스피 롱 전략이 압도적이었다. 최근 6개월 기준 KODEX 코스닥150롱코스피200숏선물과 KODEX 200롱코스닥150숏선물의 수익률은 각각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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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반등에도 갈 길 먼 주가…증권가 목표가 '요지부동'
22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빅테크 메타의 실적발표를 앞둔 가운데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올랐다. 이날 장초반 삼성전자는 22만원대, SK하이닉스는 130만원대로 상승했다. 증권가는 현재 주가와 목표주가의 괴리가 커졌는데도 두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와 매수 투자의견을 고수하고 있다. 21일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만2000원(5. 57%) 오른 22만3500원으로 정규장을 마쳤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20만원대로 떨어졌지만 하루 만에 22만원대로 올라섰다. 삼성전자와 함께 반도체 투톱으로 코스피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SK하이닉스도 전 거래일보다 7만1000원(5. 81%) 오른 129만4000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장중 130만원 선 위아래를 오갔다. 반도체 업종은 전반적인 호조세를 보였다. 장 마감 기준 멜콘(24. 01%), 한양디지텍(12. 85%), 코미코(11. 16%), 피델릭스(10. 49%) 등 코스닥 중소형주는 두 자릿수 강세를 기록했다. 삼전닉스의 강세에 이들과 지분·업무로 엮인 종목들도 일제히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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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 마감 D-1인데…저PBR 개선계획 제출 13곳 뿐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기업 명단 제외 특례를 받을 수 있는 'PBR 개선 계획' 제출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실제 계획을 공시한 기업은 13곳뿐인 것으로 집계됐다. 200곳 넘는 기업이 명단에 오를 전망이지만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곳이 10%도 안 된다는 의미다. 한국거래소(거래소)는 마감일인 오는 22일 제출이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정규장 마감까지 PBR 개선 계획을 제출한 기업은 △우진아이엔에스 △GS글로벌 △탑엔지니어링 △KG스틸 △비씨월드제약 △체리부로 △F&F홀딩스 △한화손해보험 △도이치모터스 △아세아텍 △동국홀딩스 △동국제강 △동국씨엠 총 13곳이다. 이들은 다음달 2일부터 시행되는 저PBR 기업 명단에서 1년간 제외된다. 이들 기업은 단기·중장기 PBR 목표치와 개선을 위한 실행 계획 등을 공시했다. 계획에는 저평가 원인, 목표와 실행 계획, 이행 평가 등이 포함돼야 한다. 예를 들어 아세아텍은 현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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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325.2원…4거래일 연속 연저점 경신
원/달러 환율이 4거래일 연속 연저점을 경신하며 2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 급락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주식 순매도에도 반도체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 물량이 이어지면서 원화 강세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 9원 내린 1325. 2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2024년 10월 2일(1319. 3원) 이후 약 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난 16일부터 4거래일 연속 종가 기준 연저점을 갈아치웠다. 최근 환율 하락을 주도하는 것은 반도체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 물량이다. 수출대금을 원화로 환전하려는 네고(달러 매도)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글로벌 달러 강세와 외국인 자금 이탈에 따른 환율 상승 압력을 상쇄하고 있다. 일부 외국계 투자자의 달러 매도 포지션도 환율 하락에 힘을 보탰다는 분석이다. 특히 국내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이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이례적이다. 외국인의 대규모 주식 순매도가 이어지고 있지만 원화 가치는 오히려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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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양대증시 강세 마감…코스피 올들어 25번째 매수 사이드카
22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빅테크 메타의 실적발표를 앞둔 가운데 국내 양대 증시가 강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코스닥은 개인과 기관이 각각 힘을 보탰다. 코스피에서는 반발 매수세가 몰리며 장중 상승 폭이 커지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2. 92포인트(3. 29%) 오른 5735. 66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113. 60포인트(2. 05%) 오른 5653. 99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피에서는 오전 10시51분56초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에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올 들어 25번째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6개월 만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돼 장중 변동성이 컸다. 다만 코스피는 지난주 기록적인 매도세에 급락한 뒤 아직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AI(인공지능) 투자에 따른 빚 부담이 국내 반도체 업종에 악재로 작용하면서 관련 종목의 주가 낙폭이 컸기 때문이다. 이날 코스피 정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528억원, 92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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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182.92포인트(3.29%) 오른 5735.66 마감
21일 코스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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