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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日 이어' 사우디도 터졌다! '아시아 무패' 남미 강호 울린 선방쇼, 우루과이와 1-1 무
아시아 축구가 월드컵 초반부터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과 일본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좋은 출발을 알렸다. 사우디아라비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번 대회에서 사우디는 우루과이, 스페인, 카보베르데와 함께 H조에 묶였다. 앞서 열린 스페인과 카보베르데의 1차전도 0-0 무승부로 끝났다. H조 4팀이 모두 승점 1씩을 나눠 가진 가운데, 사우디도 남미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비기며 조별리그 통과를 노리게 됐다. 사우디의 FIFA 랭킹은 61위, 우루과이는 16위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우루과이가 앞선다는 평가가 많았다. 그러나 사우디는 물러서지 않았다. 덕분에 까다로운 상대로 승점 1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초반 아시아 축구는 월드컵 판도를 흔들고 있다. A조에서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체코와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B조에서는 카타르가 스위스와 1-1로 비기며 월드컵 역사상 첫 승점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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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종전?..車업계도 중동 판매·원가 부담 완화에 기대
미국과 이란의 종전이 임박하면서 자동차업계도 반기는 분위기다. 국제유가가 하락세로 돌아서면 완성차업체의 물류비와 부품 조달비, 소비자의 연료비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란과의 종전 합의가 최종 타결됐고 오는 19일 종전 양해각서 체결과 동시에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해제된다고 밝혔다. 종전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제유가는 이미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이란 해상봉쇄 해제를 예고한 이후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각각 배럴당 80달러와 84달러선까지 떨어졌다. 유가 하락은 완성차 업체의 물류비와 제조비, 소비자의 주유비 경감 등에 직결된다. 자동차업계는 그동안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유 가격 상승과 해상 물류 차질의 간접 영향을 받아왔다. 완성차 수출입 운송비뿐 아니라 부품 조달 비용, 원자재 가격, 소비자의 차량 유지비까지 전반적인 비용 압박이 커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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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호주 승리, 日·카타르 무승부'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무패 돌풍'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선 아시아 팀들의 대회 초반 선전이 이어지고 있다. 조별리그 1차전에 나선 아시아 4개 팀의 성적은 2승 2무다. 시작은 홍명보 감독이 이끈 한국(FIFA 랭킹 25위)이었다. 지난 12일(한국시간) 열린 체코(40위)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한국이 스타트를 끊은 '아시아 무패' 흐름은 14일부터 본격화됐다. FIFA 랭킹 56위인 카타르가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19위 스위스와 극적으로 1-1 무승부를 거두는 이변을 일으켰다. 이어 FIFA 랭킹 27위 호주 역시 D조 첫 경기에서 22위 튀르키예를 2-0으로 완파하고 대회 조별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튀르키예는 이번 대회 다크호스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 팀인데, 결과는 호주의 완승이었다. 일본이 그 흐름을 이었다. 15일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F조 1차전에서 난타전 끝에 2-2로 비겼다. FIFA 랭킹은 일본이 18위, 네덜란드는 8위로 10계단이나 차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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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최대 공중종합훈련 '소링 이글' 실시…F-35A 등 50여대 참가
공군이 12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청주기지에서 2026년 소링 이글(Soaring Eagle) 훈련을 실시한다. 소링 이글 훈련은 전·평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협 상황을 가정해 공군의 공중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전투대비태세를 점검하는 연례적 공중종합훈련이다. 한국 공군의 단독훈련 중 가장 큰 훈련으로, 2008년부터 매년 실시 중이다. 이번 훈련에는 F-35A, F-15K, F-16, KF-16, FA-50, F-5 전투기와 KA-1 공중통제공격기, E-737 항공통제기, KC-330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등 50여 대의 항공전력과 210여 명의 인원이 참가한다. 이번 훈련은 적의 공중·지상 위협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고, 다양한 공중전력 간 통합작전 수행능력을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4·5세대 전투기가 함께 임무를 수행하며 전력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와 통합전술 운용능력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훈련 시나리오에 급변하는 전장환경을 반영해 실전적인 공중작전 수행능력을 숙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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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목표가 하향…2분기 이후 실적·주가 기대-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이 12일 한미글로벌에 대해 목표주가를 3만6000원으로 기존(4만6000원) 대비 21. 7%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12개월 예상 BPS(주당순자산)에 목표배수 1. 5배(기존 약 2. 0배)를 적용해 산출했다"고 했다. 송 연구원은 "1분기 실적 부진 및 원전주 하락 영향으로 최근 주가 급락하며 밸류에이션 밴드 하단에 자리한다"며 "2분기 이후 실적 개선과 함께 주가 회복이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수주 현황에 대해서는 "하이테크 부문 발주사의 뚜렷한 투자확대 기조에 힘입어 1분기 신규수주 성장 가파른 것으로 파악한다"며 "1분기 부진했던 사우디 매출은 양호한 수주 흐름을 바탕으로 회복을 예상하며 국내 및 미국 매출이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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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스페이스X 뜬다…직원 4400명도 '돈방석' 예약
━월가 기록 갈아치운 공룡 등장. 스페이스X 걸음마다 역사 새로쓴다━ 일론 머스크의 항공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통해 주식 시장에 데뷔한다. 10일(현지시간) 외신과 월가 전문가들을 종합하면 스페이스X는 종목명 'SPCX'로 주당 약 135달러(약 20만원)에 IPO를 추진 중이다. 총 2500억달러(약 345조원)의 투자 수요가 몰렸다. 단일 IPO로는 사상 최대 규모이며 당초 스페이스X가 계획한 공모 규모 750억달러(약 113조원)의 3배가 넘는다. 목표 기업가치 또한 약 1조8000억달러(2700조원)로 천문학적 액수다. 이대로면 시가총액 기준 미국에서 7번째로 큰 상장 기업으로 단숨에 올라선다. 주식을 가진 직원들 4400여명이 백만장자 반열에 오르는 동시에 머스크는 개인자산 1조달러를 넘겨 세계 최초의 '조만장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머스크의 팬들은 그의 과거 업적을 보았을 때 공모가로 스페이스X 주식을 사는 것은 "고민할 필요도 없는 당연한 선택"이라며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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