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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고 전원 뽑고 휴대폰 충전…"아이스크림 다 녹아" 업주 '분통'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휴대전화를 충전하기 위해 냉동고 전원 플러그를 뽑은 방문객이 전원을 다시 연결하지 않고 떠나 아이스크림이 모두 녹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1일 SNS(소셜미디어)에는 한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 내부에 붙은 경고문 사진이 공유됐다. 경고문에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긴 CC(폐쇄회로)TV 캡처 사진과 함께 '영업방해 고발. 냉동고 전원 끄고 휴대폰 충전함(아이스크림 녹아 판매 제한)'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사진 속 여성은 아이스크림 냉동고 위에 휴대전화를 올려둔 채 충전하고 있다. 점주에 따르면 이 여성은 냉동고 전원 플러그를 뽑고 자신의 휴대전화를 연결해 충전한 뒤 냉동고 전원 플러그를 다시 꽂지 않고 매장을 떠났다. 이로 인해 냉동고 가동이 중단되면서 내부에 보관돼 있던 아이스크림이 녹아 판매하기 어려운 상태가 됐다. 점주는 녹아버린 아이스크림을 모두 폐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비슷한 사건으로 처벌받은 사례도 있다. 2022년 3월 경기 부천시 한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냉동고 전원 코드를 뽑아 50만원 상당의 아이스크림을 녹게 한 60대 여성은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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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예요" 묻더니 16만원 꿀꺽…"먹튀범 6명 잡아라" 술잔 국과수로
경찰이 경기도 이천시 한 고깃집에서 발생한 먹튀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이천시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 2일 식당을 찾은 일행이 약 16만원어치의 음식을 먹고 도망쳐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경기 이천에서 말로만 듣던 먹튀 당했어요'라는 제목의 글에서 CCTV(폐쇄회로 화면) 사진을 올리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행 가운데 한 명이 음식값을 물은 뒤 그대로 자리를 떠났다고 주장했다. A씨가 공개한 CCTV 화면에는 여러 명이 한 테이블에 둘러앉아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A씨는 경찰에 신고한 뒤 현장에 남은 술병과 술잔을 증거물로 제출했으며 음식점과 인근 점포의 CCTV 영상도 경찰에 전달했다.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음식점에서 식사한 일행이 남성 4명과 여성 2명 등 6명인 것으로 파악하고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확보한 술병과 술잔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지문 감식을 의뢰하는 한편 CCTV를 토대로 이동 동선을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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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주진우 "이 대통령, '대구 상가 붕괴' 때 골프…'특감' 1호로 조사하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이 '대구 상가 건물 붕괴' 사건 때 가족과 골프를 쳤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붕괴 사고에 어떻게 대응했는지 자세히 밝히라고 촉구했다. 또 이 대통령이 가족과 '특수활동비'로 골프를 쳤을 가능성을 거론하며 1호 특별감찰 사건으로 다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 천장 붕괴 사고 때 이재명 대통령은 어디에 있느냐"며 "골프를 쳤다면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10월10일 오전 10시16분쯤 대구 상가의 건물 천장이 붕괴됐다. 어르신들이 생명을 건 필사의 탈출을 하고 38명이 부상을 입었다"며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낮 12시쯤 원론적 입장만 냈을 뿐 대형 사고에 이 대통령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제보를 받았다. 이 대통령이 10월10일 태릉CC에서 황제 골프를 치고, 대통령 전용 클럽하우스를 열어 그곳에 있었다는 내용이었다"며 "대통령 경호 차량은 10일 오전 태릉CC로 향했고, 오후 4시49분쯤 태릉CC를 나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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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의 거짓말' 박진영, 김유정 구원자 될까? 한밤중 대치 현장 포착
'100일의 거짓말’ 김유정과 박진영이 거짓과 의심으로 대치한 현장이 포착됐다. tvN 20주년 특별기획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연출 유인식?김윤진, 극본 류보리) 측은 2회 방송을 앞둔 11일, 경찰에 포위된 이가경(김유정)과 총을 든 사토 히데오/김태웅(박진영)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여기에 두 사람의 한밤중 대치도 포착돼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오랜 기다림 끝에 첫 방송된 ‘100일의 거짓말’이 단 1회 만에 기대작의 진가를 입증하며 호평을 이끌었다. 김유정, 박진영,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 등 배우들의 열연은 물론이고, 유인식 감독의 디테일하고 감각적인 연출부터 류보리 작가의 섬세하고 치밀한 대본까지 이른바 ‘작감배’ 시너지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1932년의 경성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지난 방송에는 1932년 경성에 서로 다른 목표와 신념으로 모인 다섯 인물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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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불러 '셋째 돌잔치' 열겠다는 동생…"내 돈이니까 말리지마"
셋째 아이 돌잔치까지 성대하게 치르겠다는 동생 때문에 고민이 된다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공감을 사고 있다.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동생이 셋째 돌잔치 한다는데.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11일 기준 조회수 4만5000회를 넘겼다. 글쓴이 A씨에 따르면 동생은 처음에 가족끼리 밥 한 끼 먹는 간단한 자리라며 A씨에게 드레스 고르는 것을 도와달라고 했다. 하지만 이후 지인들을 모두 부르겠다고 말을 바꿨다. 둘째 돌잔치 때 지인을 초대해 한복을 입었던 동생은 이번에는 드레스를 입고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A씨는 셋째 돌잔치까지 오라고 하면 지인들이 부담스러울 것이라며 동생을 말렸다. 부모님도 가족끼리 간단히 하자고 했지만, 동생은 자기 돈으로 하는 것이니 막지 말라고 맞섰다. 결국 어머니는 "네 알아서 해라"며 손을 들었다. A씨는 첫째 돌잔치라면 지인을 부르는 것도 이해할 수 있지만 그마저도 잘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자신은 결혼 후 양가 가족과 식사하는 것으로 돌잔치를 대신했고, 돌잡이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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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복도가 고추밭?…한 사람만 겨우 지나갈 틈 남기고 '쫙'
아파트 공동복도에서 많은 양의 고추를 말리는 이웃 때문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7일 JTBC '사건반장'은 "현관을 열자마자 코가 따갑길래 뭔가 했더니 공용복도에 고추를 쫙 깔아놨다"는 사연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추는 사람들이 지나다닐 수 있는 좁은 공간만 남겨둔 채 복도 한쪽 벽면을 따라 길게 펼쳐져 있었다. 간신히 한 사람이 지나갈 수 있을 정도의 공간만 남겨둔채 빼곡히 고추가 채우져 있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복도에서 고추를 말리는 행동이 다른 주민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네티즌들은 "밖에서 말리는 건 봤어도 이건 또 처음 보네", "저 고추 냄새를 어떻게 빼라고. 민폐다", "아파트 공동현관에서 저러면 어떡하나. 불편한 건 둘째치고 냄새가 최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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