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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 매출인식 지연…'2Q 어닝미스' 펄어비스 13% 급락
펄어비스가 12일 장 초반 급락세로 진입했다. 신작 게임 '붉은사막' 출시효과가 반영된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하면서 매도세가 붙었다. 이날 오전 9시45분 한국거래소에서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5000원(13. 55%) 내린 3만1900원에 거래됐다. 장중 저가는 3만1550원이다. 전날 장 종료 후 공시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2분기 연결 매출 1926억원, 영업이익 67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247. 8%, 7388. 9% 증가한 결과다. 그러나 이 같은 실적은 에프앤가이드 집계 컨센서스(매출 2759억원·영업이익 1402억원)를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붉은사막 출시효과가 약해진 가운데, 매출 이연과 성과급 지급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매출에 대해선 "게임 실물 패키지는 도소매 정산절차에 따라 판매·매출인식 시점차가 존재하고, 정산대상 금액의 20%를 환불·보증 목적으로 이연한 데 따라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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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 터졌다" 펄어비스, 2Q 영업익 676억원…전년比 7411%↑
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의 글로벌 흥행으로 괄목할만한 실적을 거뒀다. 펄어비스는 DLC 출시, 플랫폼 확대 등 후속 조치를 준비 중이다. 펄어비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926억원, 영업이익 67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47. 7%, 7411. 1%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7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2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91%였다. 북미·유럽이 75%로 가장 높았다. IP(지식재산권)별 매출은 붉은사막이 1361억원, 검은사막이 550억원이었다. 지난 3월 출시된 붉은사막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인기를 끌고 있다. 펄어비스는 연내 DLC(다운로드형 확장판) 출시를 목표로 콘텐츠 완성도를 점검 중이다. 스위치 2 버전은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최적화 작업 중이고, 할인 전략도 수립할 계획이다. 검은사막 PC 버전은 북미·유럽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미국에서 진행한 '2026 검은사막 하이델 연회' 이벤트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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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펄어비스 2분기 영업이익 676억원…전년比 7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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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부터 모바일까지…삼성전자 '게임스컴'서 게이밍 기술 선보여
삼성전자가 오는 26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6'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미래를 향한 기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약 1500개 소프트웨어·하드웨어·게임 콘텐츠 제작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플레이삼성(#PlaySamsung)'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세계 최초 6K(6144×3456)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8' △고성능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9100 프로' △'갤럭시 Z폴드8 울트라' 등 신제품을 선보인다. 지난 5월 출시된 오디세이 G8은 게임 장르에 따라 6K·165Hz(헤르츠) 초고해상도 모드와 3K·330Hz 초고주사율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듀얼 모드'를 지원한다. 엔비디아 지싱크(G-SYNC) 호환과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을 지원해 고사양 게임에서도 끊김 없이 부드러운 화면을 구현한다. 삼성전자 부스에서는 오디세이 G8의 초고해상도와 HDR10+ 게이밍 기능을 활용해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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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이 반했다"…펄어비스 붉은사막, 중국 혁신 어워드 수상
펄어비스가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 기간에 열린 '중국 게임 혁신 어워드 2026'에서 '붉은사막'이 '최고의 인터내셔널 게임'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CGIA는 중국음향·디지털출판협회가 주최하고 중국 게임 플랫폼 탭탭이 진행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6회를 맞았다. 매년 게임의 독창성과 기술력, 예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게임과 개발사를 선정한다. '최고의 인터내셔널 게임'은 게임플레이 메커니즘과 기술 활용, 예술 디자인 등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거두고 글로벌 게임 산업의 발전에 영감을 제시한 해외 게임에 수여하는 상이다. 붉은사막은 영국 디벨롭 스타 어워드 기술 혁신상에 이어 중국 게임 혁신 어워드 '최고의 인터내셔널 게임'까지 수상하며 게임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펄어비스는 중국 진출을 위해 지난해 빌리빌리월드와 차이나조이에 붉은사막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중국 이용자들과 접점을 적극적으로 확대했다. 중국 현지 이용자들이 게임의 스토리와 세계관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붉은사막에 중국어 음성과 자막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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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한 번 안 하고 2770억"…펄어비스 붉은사막 대박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Crimson Desert)'이 올해 출시된 신규 IP(지식재산권) 중 가장 높은 스팀 매출을 기록했다. 27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알리네아 애널리틱스'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붉은사막은 지난 3월 출시 이후 스팀에서 1억9000만달러(약 277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붉은사막은 올해 스팀에서 출시한 게임 가운데 '포르자 호라이즌 6',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 탑5 중 신규 IP는 붉은사막 뿐이다. 알리네아 애널리틱스는 상위권 게임 대부분이 기존 프랜차이즈의 후속작인 점을 언급하며 '붉은사막이 신규 IP로 거둔 성과는 더욱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이 출시 이후 풀프라이스(할인이나 프로모션을 적용하지 않은 정식 완제품 가격)를 유지한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높은 판매고를 올린 것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붉은사막은 출시 하루 만에 200만장, 한 달이 채 되기 전 500만장을 기록한 데 이어 83일 만에 600만장 판매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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