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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는 야심차나 시리즈로 담기엔 버거운 '기리고'
사람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 중 하나가 희망이다. 비록 산소나 수분처럼 신체 유지를 위한 필수 요소는 아닐지라도, 내일을 맞이하고 행복을 영유하는 데 있어 희망만큼 중요한 동력은 없다. 우리는 이 희망을 모아 '소원'이라는 형태로 키워나간다. 누군가는 로또 1등 같은 재물운을 바라고, 누군가는 사랑하는 이와의 연애운을 소망한다. 보통 현실에서 이루기 힘든 것들을 바라기에, 타인의 소원에 특별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밀 일은 없다. 누구나 가벼운 소원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살며, 때로는 이를 술안주 삼아 즐겁게 떠들기도 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극본 박중섭, 연출 박윤서) 속 다섯 명의 고등학생 역시 그랬다. 그저 성적이 조금 더 오르길, 혹은 짝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얻길 바라는, 그 나이대다운 평범한 갈망이었다. 하지만 소박한 소원이 스마트폰의 '기리고' 앱을 만나는 순간 날카로운 칼날로 돌아온다. 성적 때문에 고민하던 ‘형욱’이 수리영역 만점을 받는다. 친구들의 추궁에 털어놓은 형욱의 비법은 바로 소원을 들어준다는 앱 '기리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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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이 이끈 K-호러 신드롬…'살목지', 200만 돌파!
김혜윤 주연의 '살목지'가 K-호러의 새 역사를 쓸 태세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살목지'(감독 이상민)는 이날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2018년 '곤지암' 이후 8년 만에 호러 영화가 200만 관객 고지를 밟은 것으로, 팬데믹 이후 호러 장르 최고 흥행 스코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살목지'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왕과 사는 남자'에 이어 두 번째로 200만 관객을 달성한 작품이 됐다. 여기에 장기 흥행 중인 경쟁작 '프로젝트 헤일메리'보다 6일 빠르게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를 사로잡은 흥행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살목지'는 지난 8일 개봉 이후 단 하루도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극장가에 서늘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살목지'는 로드뷰에 찍힌 미스터리한 형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끔찍한 무언가와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영화다. 흥행 돌풍의 중심에는 단연 주연 배우 김혜윤의 호연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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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옥택연, 신혼여행 대신 극장…"울면서 볼게"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결혼 직후 극장을 찾아 동료 배우 김혜윤과 의리를 과시했다. 옥택연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무서운 거 못 보는데요. 울면서 볼게"라는 글과 함께 영화 '살목지' 포스터 이미지를 올렸다. 그는 김혜윤을 태그하며 응원했다. '살목지'는 정체불명의 형체가 로드뷰에 포착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미지의 존재와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영화다. 김혜윤과 이종원, 김준한, 장다아 등이 출연한다. 옥택연은 김혜윤과 2021년 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옥택연은 지난 24일 약 10년간 교제해온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그는 지난해 11월 자필 편지로 "오랜 시간 절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식 사회는 같은 그룹 멤버인 황찬성이 맡았고 2PM 멤버들이 축가를 불렀다. 옥택연은 2022년 결혼한 황찬성에 이어 팀 내 두 번째 유부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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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목지'의 여전한 흥행불길...200만 돌파 초읽기
'살목지'가 18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하며 2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살목지'는 지난 25일 14만7,855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87만4,686명으로 빠르면 오늘(26일) 밤이나 27일 오전 200만을 돌파할 전망이다. 김혜윤 이종원 주연의 '살목지'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 개봉 후 젠지세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다. 2026년 개봉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살목지'가 호러영화의 레전드 '곤지암'의 268만 관객을 넘어설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러나 '살목지'의 거침없는 흥행독주는 다가오는 주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화제의 신작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의 29일 개봉으로 최대의 난관을 맞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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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도 놀라겠다" 공포체험 하러 우르르…'살목지' 누적 200만 눈앞
공포영화 '살목지'의 인기가 3주 가까이 지속되면서 누적 관람객 200만명을 목전에 뒀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살목지를 실제로 방문했다는 인증글이 쏟아지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살목지'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8만653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72만6835명을 기록했다. 개봉 이후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주말 동안 누적 관객 200만명 돌파가 유력하다. 손익분기점(80만명)을 이미 2배 이상 넘긴 가운데 10~20대 관객 비율이 절반을 넘겼다. 아울러 처음에는 찾지 못했던 숨겨진 요소들이 있다는 사실에 N차 관람 등 반복 관람 수요도 높았다. 살목지의 인기 요인으로는 '체험형 관람'이 꼽힌다. 상영 초기 영화의 배경 소재인 충남 예산군 '살목지'에는 밤마다 공포를 즐기는 사람들이 몰렸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새벽에 살목지를 방문했다는 게시글과 함께 차량이 100대 넘게 줄지어 서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이른바 '살리단길'이라는 명칭까지 붙으면서 실제 살목지 인근에는 최근 '살목지 가는 길' 등의 화살표 안내판과 현수막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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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목지' 흥행 잇나? 넷플릭스 첫 호러 '기리고' 관전 포인트3 공개
김혜윤 이종원 주연의 영화 '살목지'가 16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며 4월 극장가를 장악했다. 개봉 2주차에 손익분기점 80만 관객을 두 배 넘기는 흥행 스코어를 기록하며 귀신 붙은 것 같은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넷플릭스가 호러시리즈 '기리고'를 선보인다. '기리고'는 소원을 이뤄주는 어플리케이션 ‘기리고’의 저주로 인해 갑작스러운 죽음을 예고받은 고등학생들이 그 저주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작품. '기리고'측이 오늘(24일) 공개를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 넷플릭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국 ‘YA(영 어덜트) 호러’ 시리즈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넷플릭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국 ‘YA(영 어덜트) 호러’ 시리즈가 주는 새로운 장르적 재미다. '기리고'는 예측 불가한 상황 속에 놓인 고등학생들을 주된 캐릭터로 설정해 이들이 느끼는 불안과 공포를 더욱 날카롭게 포착한다. 하고 싶은 것도, 이루고 싶은 것도 많은 10대들의 정서는 '?기리고' 속 공포의 근원이 되며, 친구나 가족과의 관계, 성적, 자아 정체성 등 다양한 고민을 가진 이들의 상황과 만나 심리적 긴장감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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