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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킬러' 공효진, 이름값 한 '시청률 여왕'의 귀환
배우 공효진이 일단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는 데 성공했다. 작정하고 출연했던 MBC 금토극 ‘유부녀 킬러’(극본 김은희, 연출 윤종호·김지훈)가 적지 않은 호평을 받았다. 3일 시청률 조사 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1일 방송된 첫 회가 7. 4%, 1일 방송된 2회가 8. 0%를 기록했다. 앞서 SBS 금토극 ‘김부장’이 동시간대에 시청률 20%를 넘기며 폭발적으로 흥행한 탓에 상대적으로 낮아 보이지만, 요즘 주말 드라마 평균 시청률이 한 자릿수 초반 대에 머물렀던 점을 감안하면 매우 괄목할 만한 성과다. ‘유부녀 킬러’는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제목만 봐서는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 그중에서도 코미디에 좀더 초점을 맞춘 게 아닌가 하는 선입견이 들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이야기의 흐름이 결코 가볍지 않게 흘러갈 것이라는 예감이 스친다. 공효진이 맡은 주인공 유보나는 저격수 킬러다. 4년 전까지는 ‘킹 피셔’라는 닉네임이 붙은 전설의 살인청부업자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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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유부녀 킬러', '김부장' 자리 꿰찼다…토요극 4파전 1위 '최고 10.6%' [종합]
'유부녀 킬러' 공효진의 남편을 지키기 위한 목숨 건 활약이 순간 최고 시청률 10. 6%를 견인했다. 지난 1일 방송한 MBC 금토 드라마 '유부녀 킬러' 2회에서는 킹피셔 저격 사건의 목격자 오현남(하율리)이 유보나(공효진)의 삶을 파고들며 새로운 위협으로 떠올랐다. 2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8. 0%로, 1회(7. 4%)보다 상승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또 금토드라마 전체 1위를 차지했고, 2054 시청률도 3. 0%로 이날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았다. 특히 오현남이 권태성(정준원)에게 독극물을 먹였다고 밝히자 유보나가 총을 겨누며 "네 머리통은 얼만데"라고 맞서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0. 6%까지 치솟았다. 특히 1회가 금요일 미니시리즈 가운데 홀로 편성된 것과 달리, 2회가 방송된 토요일에는 KBS2 '결혼의 완성', tvN '오싹한 연애', JTBC '아파트'도 함께 방송됐다. 경쟁작들이 모두 가세한 날에도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차지해 초반 흥행세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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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킬러' 공효진, 남편 정준원 위협한 상대에 분노의 총구
'유부녀킬러' 공효진이 남편 정준원을 위협한 상대와 정면으로 대치하며 분노의 총구를 겨눈다. 오늘(1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극본 김은희 / 연출 윤종호, 김지훈) 2회에서는 킹피셔를 둘러싼 정체불명의 위협부터 두루미 전자 영업3팀의 신입사원 합류까지 다채로운 전개가 펼쳐진다. 지난 31일 방송된 1회에서는 유부녀의 평범한 일상과 원샷원킬 킬러의 살벌한 임무를 오가는 유보나(공효진)의 이중생활이 속도감 있게 펼쳐지며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3년간의 육아휴직을 마치고 현업으로 복귀한 유보나는 첫 클라이언트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범죄자 처단기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권태성(정준원)은 신종 마약 사건을 취재하던 중 차량 폭발 사건을 목격했고, 킹피셔의 귀환 소식에 충격에 빠졌다. 또한 유보나는 의문의 인물로부터 가족과 함께 있는 사진과 옥상에서 저격 중인 사진을 받으며 긴장감 넘치는 첫 방송 엔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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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려먹고 짜먹는다…역대급 폭염에 '이색 신제품' 봇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빙과와 주류업계가 이색 신제품으로 여름 성수기 공략에 나선다. 새로운 경험을 찾아 즐기고 공유하는 것을 좋아하는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 1990년대 중반 이후 2010년대 초반 출생)를 겨냥해 독특한 식감과 형태를 앞세운 전략이다. 2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최근 '짜먹는 더위사냥' 신제품을 선보였다. 기존 더위사냥 제품이 중간을 반으로 갈라 먹어야 하는 것과 달리 이 제품은 파우치로 만들어져 있다보니 손에 묻지 않고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커피 슬러시처럼 짜먹을 수 있다. 특히 우유 등과 함께 섞어 먹을 수 있어 자신의 취향껏 레시피를 만들어 먹는 것을 즐기는 잘파세대들 취향을 저격했다는 평가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잘파세대 사이 유행 '얼젤(얼려먹는 젤리)' 트렌드를 반영한 '젤리먹은 죠스바'와 '젤리먹은 스크류바'를 내놨다. 아삭한 아이스크림 속에 쫀득한 젤리를 넣어 이중 식감을 구현했다. '젤리먹은 죠스바'는 상어 모양의 복숭아맛 아이스크림 안에 보라색 포도맛 젤리를 담았고, '젤리먹은 스크류바'는 꼬인 모양의 골드키위맛 아이스크림 속에 딸기맛 젤리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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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오션, 해운대 해수욕장에 해파리 차단 '코키퍼' 설치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여름철 피서객을 위협하는 해파리를 차단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수상 안전펜스가 설치됐다. 해양 안전 전문기업 비욘드오션(대표 이종택)은 해운대 해수욕장에 해파리 유입을 막는 '코키퍼'(COKEEPER)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수영 안전경계용 수상펜스로 비욘드오션의 가로연결형 부력체 '코부기'(COBUGI)를 도입했던 해운대구는 올해 해수욕객을 위협하는 쏘임 사고를 막기 위해 해파리 차단 기능의 코키퍼를 설치했다. 비욘드오션 측은 "기존 부력체는 부력이 약해 해파리가 차단막 위로 넘어오는 문제가 발생했다"며 "올해는 기존 부력체보다 부력이 2배 이상 강한 코부기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이번엔 동백섬에서 미포까지 총 1. 2km 구간에 3m 간격으로 코부기가 설치됐다. 강해진 부력 덕분에 해파리 차단 효과는 물론, 피서객이 파도에 휩쓸렸을 때 잡고 버틸 수 있는 생명안전펜스 역할도 겸하게 된다. 비욘드오션 관계자는 "앞으로 상어 등 다양한 해양 위해 요소로부터 피서객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 설비를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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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 머리 '귀상어'가 어떻게 제주에…"공격성 강해 주의하라"
제주 서귀포 앞바다에서 공격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귀상어가 발견됐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17일 제주 서귀포시 문섬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의 그물에 귀상어 한 마리가 혼획됐다. 어선 측은 귀상어를 발견한 뒤 해경에 신고했다. 혼획된 귀상어는 이미 죽은 상태였으며 길이는 약 1. 5m로, 아직 성체가 아닌 것으로 추정됐다. 귀상어는 종에 따라 성체가 최대 5m 안팎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귀상어는 망치처럼 좌우로 넓게 뻗은 독특한 머리 모양이 특징으로, 열대와 아열대 해역에 주로 서식한다. 멸종위기종이 많은 상어류로, 이 가운데 홍상귀상어는 국내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돼 포획과 유통이 금지돼 있다. 공격성이 강한 상어로 알려졌지만 실제 사람을 공격한 사례는 많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김병엽 제주대학교 해양과학대학 교수는 "귀상어가 제주 연안에서 발견된 것은 매우 드문 사례"라며 "수온 변화로 먹잇감이 이동하면서 귀상어도 연안까지 따라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격성이 강한 상어인데다 해녀들은 상어를 목격한 것만으로도 놀라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며 "최근 제주에서는 무태상어가 낚시객에게 잡히기도 한 만큼 해녀와 낚시객 등 해안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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