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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원→400억" 주식 천재 의사 암으로 사망…향년 51세
400만원으로 시작해 400억원대 자산을 일군 일본의 유명 개인 투자자가 암 투병 끝에 5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17일 일본 머니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개인투자자 '타짱'(た?ちゃん)은 지난 10일 사망했다. 유족은 지난 15일 타짱의 SNS(소셜미디어) X(엑스·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부고를 전하며 생전 타짱을 응원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타짱은 1975년생 일본 간사이 북서부의 효고현 출신으로, 히로시마대 의학부를 졸업한 마취과 의사이자 개인투자자다. 대학생이던 1998년 50만엔(한화 약 440만원)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해 가치주 중심의 투자가 성공을 거두면서 2024년 자산이 50억엔(약 440억원)을 넘어섰다. 연간 배당금이 3000만엔(약 2억6500만원)을 넘어 의사 수입을 넘어서자 38세에 은퇴하고 전업 투자자로 전향했다가 반 년 만에 복직했다. 타짱은 약 5만 명의 팔로워의 X(엑스·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투자 경험과 종목 분석 등을 공유해 온라인에서 주식 투자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투자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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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호우 피해 전남광주 영광군 백수읍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 지원
국세청이 지난 8월 말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전남광주 영광군 백수읍이 2026년 9월 17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납세자의 신고 및 납부 기한연장, 압류·매각 유예, 세무조사 유예 등 세정지원에 나선다. 국세청은 18일 해당 지역 납세자들이 피해 복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특별재난지역을 관할하는 광산세무서에 '호우 피해 납세자 세정지원 전용창구'를 설치하고 관련 상담 및 신청을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가 법인세,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등의 신고 및 납부 기한연장 등을 신청하는 경우 신고 및 납부 기한 등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한다. 또 고지 받은 국세가 있는 경우에도 최대 2년까지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세정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광산세무서의 '호우 피해 납세자 세정지원 전용창구', 우편 및 홈택스(www. hometax. go. kr)를 이용해 신청할 수 있다. 납세자가 현재 체납액이 있는 경우로서 압류 및 압류된 재산의 매각 유예를 신청하는 경우에도 최대 2년까지 유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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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데뷔 18주년 기념 2억원 기부…올해 벌써 6억원
가수 겸 배우 아이유(33·본명 이지은)가 데뷔 기념일을 맞아 2억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18일 "아이유가 데뷔 기념일을 맞아 대한사회복지회, 서울재활병원, 하트-하트재단, 한국해비타트에 각각 5000만원씩 총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자립 준비 청년과 재활치료가 필요한 아동·청소년, 여성 자립 준비 청년, 국가유공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유는 데뷔 기념일과 생일, 어린이날, 연말연시 등 의미 있는 날마다 꾸준히 기부해왔다. 올해는 생일에 3억원, 어린이날에 1억원을 기부한 데 이어 이번에 2억원을 추가로 전달하면서 올해 기부액만 총 6억1000만원에 달한다. 아이유는 2008년 '미아'로 데뷔한 뒤 '마시멜로우', '잔소리', '좋은 날', '너랑 나', '분홍신', '금요일에 만나요', '밤편지', '팔레트', '라일락'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지난 10일에는 새 디지털 싱글 '이 별로부터'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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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데뷔기념일 맞아 2억 기부...역시 '나눔천사'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가 9월18일 데뷔기념일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18일 “아이유가 데뷔기념일을 맞아 대한사회복지회, 서울재활병원, 하트-하트재단, 한국해비타트에 각각 5,000만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 지원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의 재활치료 지원, 여성 자립준비청년의 생계·교육·마음 건강 지원,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유는 데뷔기념일을 비롯해 생일과 연말연시 등 특별한 날마다 자신의 이름과 팬클럽 ‘유애나’의 이름을 합친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올해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청소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자신의 생일인 5월 16일에는 3억 원을 기부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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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이별은 띄어 쓰고 우정은 이어 쓴 '이 별로부터' [뉴트랙 쿨리뷰]
아이유는 끝난 사랑에 오래 머물렀다고 해서 쉽게 미련이라 부르지 않는다. 함께 늙고 싶은 친구에게는 평생 이상해도 괜찮다고 말한다. 새 싱글 '이 별로부터'는 떠나야 할 관계와 지키고 싶은 관계를 나란히 놓으며 사랑의 서로 다른 얼굴을 들여다본다. 지난 10일 발표한 아이유의 새 싱글에는 '이 별로부터'와 'Dear my crazy soulmate'(디어 마이 크레이지 솔메이트) 2곡이 담겼다. 지난해 9월 '바이, 썸머' 이후 1년 만의 신곡이자 정규 6집의 선공개곡으로, 아이유가 두 곡 모두 작사했다. '이 별로부터'의 핵심은 제목 가운데 놓인 공백이다. 붙이면 헤어짐이고 띄면 떠나야 할 장소가 된다. 노래가 늘어놓는 추억은 특별한 사건보다 두 사람의 일상이다. 별명과 닮아간 웃음소리, 화해하던 방법이 모여 둘만의 세계를 이룬다. 이별은 상대와 함께 그 세계에서 살던 자신의 모습까지 떠나보내는 일이 된다. 그래서 가사 속 "나 이제 정말 그대가 그리운 게 아닌데"라는 부정은 복잡하다. 상대를 향한 감정이 식는 속도와 함께 만든 생활에서 빠져나오는 속도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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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암 수술을?…"마취 깨면 보도록" 의사 '감동' 메시지[오따뉴]
수술 환자의 생일을 기억한 집도의가 환자 팔에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겨 환자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물한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16일 암으로 수술을 받게 된 A씨는 마취 직전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앞자리를 확인하는 간호사에게 "850916이요"라고 답했다. 간호사는 "어? 오늘 생일이세요?"라고 물었고 A씨가 "아, 네"라고 답하자, 간호사는 "축하해요. 잘 될 거예요"라는 응원을 건넸다. A씨는 간호사의 이 말과 함께 마취 기운에 스르르 잠이 들었다. 12시간이 지나 수술이 끝나고 주사 바늘을 빼기 위해 팔소매를 걷어 올린 A씨는 깜짝 놀랐다. 팔 위에 정성스레 적힌 'Happy Birthday to you♡'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A씨는 "사실 진짜 생일은 8월 16일이었지만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수술실 간호사 분께 큰 감동을 받아 울었다"고 했다. A씨는 퇴원길에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티, 딸기라떼 등 음료 12잔과 토스트를 사 들고 간호사 데스크를 찾았다. 비록 문구를 남겨준 당사자를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제 팔에 축하 메시지를 적어주신 분께 꼭 전달해달라"는 부탁을 남기고 병원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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