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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월드컵 중계 위해 1.4만㎞ 해저케이블 6개 회선 운영
LG유플러스가 2026 FIFA 월드컵 기간 동안 전용 방송 중계 회선을 구축해 국내 주관방송사에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미국에서 국내 방송중계 거점을 잇는 해저케이블 경로를 6원화하는 등 현장의 생생한 열기를 끊김 없이 전달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LG유플러스는 북중미에서 열리는 2026 FIFA 월드컵 기간 동안 전용 방송 중계 회선을 구축해 국내 주관방송사에 제공한다. 국제 스포츠 대회 중계는 장거리 전송 과정 속 해저케이블 손상, 정전 등 수많은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에 LG유플러스는 국제 스포츠 대회 중계에 적용해 온 '3단계 대비 시스템'을 한층 강화했다. 먼저 FIFA 월드컵 국제방송센터(IBC)가 위치한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국내 방송중계 거점까지 약 1만4000km 내 해저케이블 경로를 6원화한다. 지난 밀라노 동계올림픽 방송 중계 당시 경로를 4원화한데 이어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 2개 회선을 추가로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댈러스에서 LG유플러스 LA PoP(Point of Presence, 접속거점)를 거쳐 태평양을 지나 LG유플러스 안양사옥까지 이어지는 경로에는 4개 회선, 댈러스에서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및 LA를 거쳐 태평양을 통과한 뒤 LG유플러스 방배사옥으로 연결되는 경로에 2개 회선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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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바꿔드릴 때 됐는데…"엄마, 이걸로 다 할 수 있대" 30만원대도 충분할까
5월 가정의 달이 막바지로 향하면서 부모님 휴대폰 교체를 고민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최근 60·70대는 유튜브 시청, 인터넷 쇼핑, 모바일 금융 서비스 이용에 익숙한 세대인 만큼 단순히 '전화만 되는 폰'보다 화면 크기, 배터리, 저장용량, 끊김 없는 사용 경험 등을 중요하게 본다. 23일 ICT업계에 따르면 시니어층이 가장 많이 찾는 스마트폰은 여전히 삼성전자 갤럭시A 시리즈다. 삼성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와 전국적인 AS망, 익숙한 사용자환경(UI)이 강점이다. 대표 모델은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A17과 갤럭시 A36 5G가 있다. A17은 128GB 기준 출고가 31만9000원으로 부담이 적고, 6. 7인치 AMOLED 디스플레이와 5000mAh 배터리를 탑재해 유튜브 시청이나 웹서핑 용도로 적합하다. LTE 모델로 출시돼 고성능 게임보다는 전화, 카카오톡, 영상 시청 등 기본 기능 위주 사용자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다. A17 기반의 5G 모델은 LG유플러스 전용인 '갤럭시 버디5'가 지난 15일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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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도 아냐" 앤트로픽, 유명세 톡톡…국내 AI 2위로 순위 '껑충'
올해 AI 업계에서 화제의 중심에 선 기업은 앤트로픽이다. 앤트로픽은 미국 국방부 계약건을 거부한 일로 서구 이용자들의 지지를 받다가 최근에는 취약점을 자동으로 공격하는 '미토스 AI를 개발해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높였다. 그 결과 앤트로픽의 국내 이용률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4월 앤트로픽의 대표 AI인 클로드(Claude) 앱의 MAU(월활성이용자수)는 101만2307명까지 확대됐다. 지난 1월 15만8136명에서 3개월여만에 540% 급증한 수치다. 지난해 10만명 안팎에서 유지되던 이용자가 올해 들어 가파르게 늘었다. 클로드는 신규 앱 설치건수도 4월 50만6684건으로 1월(4만2701건) 대비 12배 급증, 가입자와 실제 이용자 모두 증가하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기존 2위였던 퍼플렉시티를 제치고 생성형 AI 카테고리 2위로 올라섰다. 다만 오픈AI의 챗GPT 독주를 막기엔 역부족이다. 챗GPT의 4월 MAU는 1549만3835명으로 1월(1429만9545명) 대비 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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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 현장에 어떻게 적용하지? KISA, 서비스 개발기업 총 3억원 지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내 블록체인 기업의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블록체인 응용서비스 개발 자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술 공급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발굴한 대기업의 현장 과제와 국내 블록체인 공급기업의 기술을 연계해 산업 수요 기반 서비스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오픈 이노베이션)은 기업이 내부 자원뿐 아니라 외부의 아이디어·기술·지식 등을 적극 활용해 제품·서비스·사업 모델을 발전시키는 혁신 전략이다. 지원 분야는 △수요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개발하는 '수요자 제안형' △공급기업이 창의적인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안하는 '공급자 제안형' △공급기업이 직접 수요처를 발굴해 함께 과제를 신청하는 '수요공급 자율 매칭형' 등 총 세 가지다. 올해는 공급기업이 확보한 수요처를 활용할 수 있도록 '수요공급 자율 매칭형'을 신설해, 제조·유통·문화 등 다양한 산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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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지방 중기 재직자도 AI 취약계층…AI기본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이와 관련한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정 인공지능기본법은 최민희 의원, 이정헌 의원, 장철민 의원, 최보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공지능기본법 개정안 9건이 여·야 합의를 거쳐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 올해 1월20일 개정이 완료됐다. 주요 개정 내용은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개편 사항의 법제화 △공공분야 인공지능 도입·활용 촉진 △인공지능연구소 설립·운영 근거 마련 △인공지능취약계층 접근성 보장 및 비용 지원 근거 마련 △인공지능 분야 창업 활성화 지원, △인공지능 전문인력 지원 △공공데이터의 학습용데이터 제공 근거 마련 △인공지능기술 활용 교육 지원 등이다. 이중 공공분야 인공지능 도입·활용 촉진 등에 대한 법안은 달라진 시행령과 함께 오는 7월21일 시행된다. ━ AI 취약 계층에 기초수급자 외 구직자, 농업인 등 포함…공공기관서 AI 채택 때 실기해도 '면책'━ 먼저 인공지능기본법 제3조 제5항에서는 인공지능제품·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자를 '인공지능취약계층'으로 정의하고, AI 정책 수립 과정에서 취약계층의 참여를 보장하는 등 보호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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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韓 파트너사에 공개한 AI 시대 디지털 인프라 비전은?
화웨이코리아는 20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국내 주요 파트너사 및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6 화웨이 코리아 엔터프라이즈 파트너 서밋(Huawei Korea Enterprise Partner Summit)'을 개최하고, AI 시대를 위한 디지털 인프라의 방향성과 파트너 생태계 상생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시대를 맞아 산업별 DX(디지털 전환) 방향과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 트렌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파트너사 및 고객사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서밋에서는 △커머셜 시장 지원 강화 △AI 시장 대응력 제고 △파트너 생태계 심화를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 외에도 화웨이코리아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성과와 2026 파트너 정책, AI 기반 ICT 솔루션 및 파트너 성공 사례, 파트너들의 비즈니스 성장 지원 정책과 기술 로드맵을 공유했다. 한국화웨이 솔루션 세일즈본부의 케인 칸(Kane Kan) 매니저는 이 자리에서 AI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네트워크 및 컴퓨팅 기반의 디지털 인프라 비전과 산업별 AI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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