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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떠난 추미애…정청래 '광폭지원'에 의장 후보군 '선대위 선봉'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6. 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정치 입문 30년 만에 국회를 떠났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추 후보의 지역구인 경기 하남갑을 찾았고 제22대 하반기 국회의장 후보인 6선 조정식 의원과 5선 김태년 의원은 추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선봉에 섰다. 추 후보는 29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추추(추진력은 추미애) 선대위'를 구성했다.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조 의원과 김 의원을 필두로 경선 경쟁자들과 경기도가 지역구인 민주당 의원들이 대거 합류한 매머드급 선대위다. 김진표·문희상 전 국회의장 등도 상임고문단으로 합류해 무게감을 더했다. 정청래 대표는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일괄적으로 의원직을 사퇴한 이날 추 후보의 지역구인 하남을 찾았다. 추 후보와 하남갑에 전략공천된 이광재 후보와 함께 덕풍전통시장에서 추 후보와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했다. 정 대표는 지난 6일 수원을 시작으로 성남(19일), 안성(27일) 등에 이어 이날 하남까지 한 달 새 경기 지역을 4차례 방문하며 추 후보를 적극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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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부터 신진까지"…오세훈, '통합형' 선대위 구성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삶의질특별시 서울' 선거대책위원회 핵심 인선을 완료했다. 김무성 전 대표 등 원로와 권영세·나경원 등 서울지역 중진이 상임고문이다. 김재섭·신동욱·고동진 등 현역 의원들도 나선다. 오 시장 캠프는 29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선대위 구성을 마쳤다고 밝히고 "중량급 중진들과 현역 의원들을 전면에 배치해 정무적 무게감과 정치 실행력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공동선대위원장은 박수민·김재섭 의원, 윤희숙 전 여의도연구원장이 맡는다. 오 후보 측은 "대중적 인지도와 정책 전문성을 고루 갖췄다"며 "서울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김무성 전 대표, 권영세·나경원 의원, 최재형·김성태·김영주 전 의원 등이 상임고문단에서 선대위의 버팀목이 돼 줄 것"이라며 "정무적 중심을 잡고 당력을 하나로 모으는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조은희 의원이 총괄선대본부장으로서 선대위 실무를 진두지휘할 것"이라며 "(서초구청장으로서의) 행정 경험과 정무 능력을 바탕으로 선거 캠페인 전반을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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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6선 조정식·5선 김태년' 선봉 선 메가 선대위 출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경기 지역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여하는 매머드급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 당 중진으로 하반기 국회의장 선거에 출마하는 조정식·김태년 의원을 필두로 경선 경쟁자였던 한준호 의원을 비롯해 예비경선 경쟁자였던 권칠승 의원, 양기대 전 의원 등이 모두 참여한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29일 경기지역 의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추추(추진력은 추미애)선대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경기지사 선거 승리를 넘어 경기도 내 31개 시·군 지방선거 승리까지 견인하기 위한 광역 단위 총력 선대위 체제다. 총괄위원장은 6선 조정식 의원과 5선 김태년 의원이 맡는다. 상임선대위원장에 권칠승·한준호 의원과 양기대 전 의원, 경기도당위원장인 김승원 의원과 고영인 전 의원이 합류한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는 이학영·윤후덕·박정·소병훈·송옥주·이언주 의원과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이름을 올렸다. 총괄선거대책본부는 김영진 의원이 총괄수석을 맡고 이재정·백혜련 의원이 본부장을 맡아 선거 전반을 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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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 전세 '초비상'…정원오, 이재명 부동산정책 입장 밝혀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측이 서울 전세난 심화의 책임을 '이재명 정부 부동산정책의 결과'로 규정하며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오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박용찬 대변인은 29일 논평을 통해 아울러 정 후보를 겨냥해 "이재명 정부 부동산정책에 침묵하고 있다"며 "서울시민의 민생을 우선한다면 '전세 지옥'으로 악화되기 전에 정책 기조 전환을 대통령에게 강력히 요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수도 서울의 전세난이 초비상 상황"이라며 "4월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6억8000만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고, 지난 3월 6억원을 돌파한 뒤 한 달 만에 7억원에 근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파트 전세난이 빌라와 오피스텔로까지 확산되고 있다"며 "아파트 전세 매물이 줄고 가격 부담이 커지자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은 빌라와 오피스텔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서울 노원구에서는 빌라 전셋값이 1년 사이 5000만원 급등한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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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세] 보수의 위기, '6.3 지방선거'를 기회로
'방미 논란' 이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지도부가 더 큰 위기에 봉착했다. 6. 3 지방선거 주요 후보들은 중앙당을 배제한 채 자체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장 대표는 "지방선거를 마무리하고 당당하게 평가받겠다"며 사퇴 요구를 일축했지만 지금 판세라면 선거 결과는 불보듯 뻔해 보인다. 설령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더라도 장 대표와 당 지도부의 성과로 내세우기는 어렵다는 게 중론이다. 장 대표 취임 당시 국민의힘은 계엄과 탄핵, 대선 패배로 이어지는 위기 속에서 혁신을 요구받던 상황이었다. 기회가 여러 번 있었지만 당 지도부는 변화를 택하기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을 여전히 따르는 강성 보수 지지자들을 끌어안는 데 주력한 게 사실이다. 당 안팎의 거센 비판에도 불법 계엄과 탄핵된 대통령과의 관계에서 명확히 선을 긋지 않은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동훈 전 대표 등 정적 제거를 강행하다 당 지도부의 입지는 더 좁아졌다. 변화와 혁신의 중도 확장 노선 전환에 실패하면서 장 대표 임기 내내 국민의힘 지지율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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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추미애, '매머드급 통합 선대위' 띄운다…한준호·권칠승 합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국회의원직 사퇴 직후 매머드급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 경선 경쟁자였던 한준호 의원을 비롯해 예비경선 경쟁자였던 권칠승 의원, 양기대 전 의원 등이 공동선대위원장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추 후보는 29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한 뒤 통합 선대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나설 방침이다.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경선을 치른 동료들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 등 '원팀 선대위'를 표방한다. 김동연 경기지사의 경우 현역 지사 신분이라 선대위 참여가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김 지사의 경선 캠프 총괄본부장을 맡았던 고영인 전 의원이 합류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추 의원의 정치적 체급에 걸맞은 당내 중량감 있는 인사들이 대거 포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 추 후보는 30년 넘게 자신의 정치 무대였던 국회를 떠나는 29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다. 김 전 대통령은 추 후보를 정계에 입문시킨 장본인이다. 추 후보는 김 전 대통령의 권유로 1995년 총선에 출마해 처음 배지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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