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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국 NATO 대사단, HD현대 글로벌R&D센터 방문
HD현대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등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주재 30개국 대사가 경기도 판교 글로벌R&D센터(GRC)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사 일행은 나토와 한국 간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방한했다. GRC 방문은 한국의 대표 해양 방산 기업인 HD현대의 조선 분야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나토 주재 대사는 각 회원국이 나토 본부에 파견한 최고위 외교관이다. 자국을 대표해 나토의 모든 정치·군사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대사 일행은 구축함, 호위함, 잠수함 및 무인수상정 등 HD현대중공업이 개발한 함정들과 AI(인공지능)기술이 접목된 자율운항 기반의 미래형 선박들의 개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HD현대와 정주영 창업자의 역사와 철학을 알 수 있도록 구성한 역사관인 '청운홀'을 찾아 미래 비전 영상을 시청했다. 디지털융합센터에서는 AI 기반의 함정 솔루션과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선박, 디지털트윈 가상 시운전 등 기술 역량을 직접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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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보다 성공에 필요한 것..' 이종원 교수,'타이밍의 기술'출간
페이스북보다 선도적이라는 평을 받았던 '싸이월드' 공동 창업자 이종원 호서대 교수(기술경영전문대학원)가 창업과 성공 방법 등에 대해 풀어낸 저서 '타이밍의 기술(The Art of Timing)'(에이치북스 펴냄, 이종원 박지민 공저)을 출간했다. 기존의 성공학 관련 책이 개인의 능력과 노력 중심으로 성공비결을 설명해왔던 것에 비해 이 책은 '시기'라는 변수를 통해 성공과 실패를 새롭게 해석했다. 대표적인 사례는 이 교수와 동료들이 주도한 미니홈피와 도토리 시스템이 내재돼 국내 인터넷 산업의 흐름을 이끌었다고 평가받는 싸이월드와 해당 서비스의 사실상 후신격인 페이스북이다. 싸이월드는 2000년대 초반 필름 카메라에서 디지털카메라로 넘어가는 전환기에 디카라는 기술과 '나를 표현하고 싶다'는 심리적 리듬이 만나면서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사용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요구(사진을 쉽게 저장하고 공유하고 싶음)와 욕구(자기과시와 소속감의 열망)의 결합에다 도토리와 일촌 등으로 전 국민적 공명이 완성됐다는게 이 교수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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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교육 해법 찾는다…트루밸류, 교사 300명 초청 세미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성장 데이터 기반 AI(인공지능) 사스(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업 트루밸류가 교사 대상 세미나 'AI Classroom 2026 - AI 시대 교실, 선생님의 고민과 해답'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다음달 11일 서울 스페이스쉐어 중부센터 스카이홀에서 열린다. 전국 초·중·고 교사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진행한다. 행사는 AI 도입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교육 현장에서 교사의 역할과 수업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트루밸류는 스마트교육 브랜드 '에버멘토'와 자아실현 플랫폼 '드림어필'을 통해 축적한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연사진에는 AI·교육·심리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는 'AI와 미래교육'을 주제로 교육 패러다임 변화와 교사의 역할을 조망하고, 트루밸류 정주영 대표는 'AI 교육, 어디까지 안전한가'를 통해 데이터 보안과 활용 기준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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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포인트]삼성-현대는 오일쇼크 위기에 미래를 열었다
AI(인공지능)와 휴머노이드 등이 화두가 된 글로벌 산업계에서 과거와 현재, 미래가 모두 함축된 한 장면이 있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서울 강남에서 치맥 회동을 하고 게임축제 행사장에서 포옹을 하며 마이크를 잡았던 지난해 10월 바로 그 순간이다. 15년만에 다시 서울에 왔다고 한 젠슨 황 CEO는 한국과의 첫 인연으로 1990년대 거의 무명이었던 자신에게 온 어느 기업인의 편지를 소개했다. 그가 편지에는 '초고속 인터넷망으로 연결한 한국에서 세계 최초의 비디오게임올림픽을 열자'는 제안이 담겨 있었다고 하자 옆에 섰던 이재용 회장이 '제 아버지 얘긴데요'라며 발신인은 고 이건희 회장이었다고 확인시켜줬다. 이건희 회장의 제안은 현실화됐고 당시 젠슨 황 CEO이 꾸렸던 기업은 세계 최대의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세계 1위 시가총액 4조4904억 달러(약 6698조원, 3월 기준))이 됐다. 장밋빛 미래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됐던 지난해 가을에 비해 올해 3월은 미국-이란 전쟁으로 위기의 한복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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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순위 후보' 엄준상 MVP! 덕수고, 서울 컨벤션고 꺾고 선수촌병원장기 U-18 춘계 야구대회 2년 연속 우승
디펜딩 챔피언 덕수고가 선수촌병원장기 서울특별시 18세 이하(U-18) 춘계 야구대회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덕수고는 지난 19일 서울특별시 구의야구장에서 열린 '2026 서울특별시 18세 이하(U-18) 춘계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서울 컨벤션고에 3-2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특별시 18세 이하(U-18) 춘계 야구대회는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한 고등부 첫 대회다. 지난 5일부터 신월, 구의야구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서울시 관내 고등부 26개 팀이 참가했다. 1회말 덕수고가 한 점을 선취했다. 컨벤션고가 3회초 1-1 동점을 만들고 덕수고는 7회말 1점을 달아나고, 8회초 컨벤션고가 만회하는 일진일퇴의 공방이 펼쳐졌다. 그러나 덕수고는 9회말 마지막 공격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끝내기 안타를 만들어내며 숨막히는 승부의 마침표를 스스로 찍었다. 대회 공동 3위는 선린인터넷고, 경동고가 차지했다. 대회 MVP는 올해 후반기 열릴 2027 KBO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후보 덕수고 주장 엄준상(18)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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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정주영 명예회장 25주기…범현대가 한자리에
20일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5주기 제사를 지내기 위해 범현대 일가가 서울 종로구 청운동 자택에 모였다. 정 명예회장의 기일(3월 21일)을 하루 앞둔 이날 제사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일 현대미래로그룹 회장,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사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그룹 회장, 정몽진 KCC 회장, 정몽규 HDC 회장, 정대선 HN Inc 사장, 정몽훈 성우전자 회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정성이 이노션 고문, 정몽용 현대성우홀딩스 회장 등도 자리했다. 청운동 자택은 정 명예회장의 생전 자택이다. 2019년 3월 맏손자인 정의선 회장이 소유권을 물려받은 이후 2020년부터 제사를 지내고 있다. 2002년부터 2015년까지 청운동에서 제사를 지내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자택으로 옮겨 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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