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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울먹이며 "대구시장 불출마…국민의힘 후보에 힘 보탤 것"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공천 배제) 된 이후 무소속 출마를 시사해 온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대구시장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위원장은 25일 오전 대구 수성구에 있는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까지 좌파(더불어민주당)에 넘어가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우려가 발목을 잡았다"며 불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을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해 시민들의 판단과 선택을 받겠다는 마음이 있었다"면서도 "보수의 붉은 심장인 대구가 파란색으로 물들고 자유민주주의의 최후 보루가 사회주의 포퓰리즘에 장악된다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우려가 발목을 잡았다"고 말했다. 이 전 위원장은 잠시 고개를 떨군 뒤 울먹이며 말을 이어갔다. 이 전 위원장은 "이재명 민주당 정권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있을 수 없는 법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민주당 후보는 대구까지 이재명식 사회주의 포퓰리즘 공화국으로 편입시키려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구시장 예비후보 자리를 내려놓는다"며 "내일(26일)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선출되면 민주당 후보(김부겸)를 이길 수 있도록 제 힘을 보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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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계단으로 기부를" 푸른청신경과, 삼성서울병원에 1000만원 쾌척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푸른청신경과의원이 삼성서울병원 소아암센터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시민들이 대구도시철도 2호선 신매역에 설치된 '멜로디 건강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한 걸음당 10원씩 적립한 금액과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영양제 프로모션을 통해 마련된 판매금액을 합쳐 마련했다. '멜로디 건강계단' 프로젝트는 2019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건강한 습관이 의미 있는 기부로 연결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푸른청신경과 양준규 대표원장은 "환자들과 지역 주민들의 응원 덕분에 나눔을 지속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강을 지키는 한 걸음이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 푸른청신경과는 양준규·이재준·김보희 신경과 전문의 3명이 힘을 모아 척추·관절 및 손가락, 손목 통증, 두통, 어지럼증, 치매 등 다양한 신경계 질환을 치료하면서 지역사회에서 나눔 활동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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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50일 앞으로" 與 우세 속...'서울·대구·부산' 野 벽 넘나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부의 관건은 '빅3(서울·대구·부산)' 지역의 탈환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광역자치단체장 자리의 과반을 차지하더라도 서울·대구·부산을 내준다면 정치적 의미의 '완승'으로 평가받기 어렵다는 해석이다. 해당 지역은 보수 텃밭이거나 야당 현역 인사들이 방어벽을 치고 있어 섣부른 승리를 장담하긴 이른 상황이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는 6월 3일로 예정된 지방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정치권 일각에선 민주당이 전국 16개 광역단체장 중 다수 자리를 차지하며 과반 승리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이재명 정부 국정 안정론'이 전국적인 판세를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에서다. 그러나 속내를 들여다보면 이번 선거의 승부는 스코어 셈법에 그치지 않는다. 여당의 지방선거 승리 계산법은 서울·대구·부산 등 지역별로 얽혀 꽤 복잡하단 평가가 나온다. 팽팽한 격전지 중 하나는 서울이다. 선거마다 표심이 엇갈린 대표적인 스윙보터(부동층) 지역이다. 서울지역은 지난 2022년 대선에선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4년 총선에선 민주당이, 지난 21대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승리한 곳으로 표심의 변동성이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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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정원철씨(새마을금고중앙회 홍보부장) 부친상
◆정영목씨 별세, 정원철씨(새마을금고중앙회 대외협력홍보부문 홍보부장)·정원옥씨·정원숙씨 부친상 = 7일 대구 수성구 모레아장례식장, 발인 9일 11시. 053-801-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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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무소속 출마? 국힘 잔류?… 주호영 "8일 밝힐 것"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59일 남긴 5일 컷오프(공천배제)의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대구에서는 주호영 국회부의장의 무소속 출마 강행 가능성이 거론된다. 최대 승부처 중 하나인 경기지사 경선에선 인물난을 겪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김부겸 전 총리를 구심점으로 대구 공성에 나선 가운데 보수진영은 혼란에 휩싸인 모양새다. 주호영 부의장은 이날 언론에 "오는 8일 기자회견을 통해 대구시장선거 관련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에 불복해 법원에 낸 가처분이 1심에서 기각된 상황에서 앞으로의 행보와 대응방안을 밝히겠다는 것이다. 주 부의장은 가처분 기각에 반발해 이날 항고하겠다고 했다. 주 부의장의 선택지는 2가지다. 공관위의 결정을 수용해 출마의지를 접는 선택이 첫째지만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가처분 항고로 정면돌파를 선택한 만큼 무소속 출마에 현재로선 무게가 쏠린다. 이 경우 국민의힘은 지지층이 갈라진 채 김 전총리를 상대해야 한다. 주 부의장 측 관계자는 "다양한 의견을 경청 중"이라면서도 "무소속 출마에 대한 여러 준비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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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원톱' 대구 공성 나선 민주당…국민의힘 '컷오프 수렁'
국민의힘이 6. 3 지방선거를 59일 남긴 5일 컷오프(공천 배제)의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대구에서는 주호영 국회 부의장의 '무소속 출마' 강행 가능성이 거론된다. 최대 승부처 중 하나인 경기지사 경선에선 인물난을 겪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김부겸 전 총리를 구심점으로 대구 공성에 나선 가운데 보수 진영은 혼란에 휩싸인 모양새다. 주호영 국회 부의장은 이날 언론에 "오는 8일 기자회견을 통해 대구시장 선거 관련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공천 배제)에 불복해 법원에 낸 가처분이 1심에서 기각된 상황에서 향후 행보와 대응 방안을 밝히겠다는 것이다. 주 부의장은 가처분 기각에 반발해 이날 항고하겠다고 했다. 주 부의장의 선택지는 2가지다. 공관위 결정을 수용해 출마 의지를 접는 선택이 첫 째지만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가처분 항고로 정면 돌파를 선택한 만큼 '무소속 출마'에 현재로선 무게가 쏠린다. 이 경우 국민의힘은 지지층이 갈라진 채 김 전 총리를 상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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