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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상품성 높인 '2027 넥쏘' 출시…보조금 수령 시 3697만원부터
현대자동차가 디 올 뉴 넥쏘의 연식변경 모델 '2027 넥쏘'를 14일 출시했다. 엔트리 트림의 상품성이 강화되고 선택 사양 운영 폭이 넓어진 게 특징이다. 현대차는 엔트리 트림인 모던부터 100W USB 충전 케이블을 기본 제공하고 기존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트림의 기본 사양이었던 루프랙과 인조가죽 시트(패치 적용)를 기본 적용했다. 특히 모던 트림에서도 △빌트인 캠 2 Plus,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전방 충돌 방지 보조(교차 차량·추월 시 대향차·측방 접근차·회피조향 보조 기능 포함),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등으로 구성된 현대 스마트센스 △운전석 전동시트, 동승석 전동시트, 1열 통풍시트 등으로 이루어진 컴포트 플러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 이와 함께 프레스티지 트림에서는 14. 6인치 FHD 터치스크린으로 유튜브, 넷플릭스, U+ 어린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감상할 수 있는 뒷좌석 스마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새롭게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다. 가격은 세제 혜택 적용 후 기준 △모던 7647만원 △익스클루시브 7937만원 △프레스티지 837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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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팀 코리아'로 제안한 '캐나다 수소 프로젝트' 고심
한화오션이 캐나다 차기 잠수함 사업(CPSP) 수주전에서 탈락하며 현대차그룹이 검토했던 캐나다 현지 '수소 생태계 구축 사업' 계획이 불투명해졌다. 당장은 울산과 새만금, 중국 광저우 등 기존 사업 추진 가속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이지만 중장기 시각에서 해외 프로젝트 확대 노력은 이어갈 전망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한화오션의 CPSP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캐나다 정부에 제안했던 '프로젝트 비버' 추진 계획의 진행 여부를 고민 중이다. 캐나다 정부가 6일(현지시간) 총 60조원 규모 CPSP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TKMS)를 최종 선정하며 '팀 코리아' 차원에서 제안한 이 사업을 강행할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앞서 한국 정부와 현대차그룹이 제안한 '프로젝트 비버'는 총 31억캐나다달러(약 3조4200억원)를 투입해 캐나다에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체적으로 △브리티시컬럼비아 '수소 액화 공장 건설' △앨버타 '수소 충전소 구축' △온타리오 '수소 트럭 제조 공장 건설'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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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사업 잡아라"..그룹 총수 독려에 시장 선점 경쟁 치열
전력기기와 냉각 기술 등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핵심 인프라 역량을 갖춘 기업들이 직접 건설과 운영 사업에도 뛰어들고 있다. 각 그룹 회장들이 직접 진두지휘에 나서면서 시장 선점 경쟁도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는 최근 데이터센터 사업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전담 법인인 'GS AI인프라'를 설립했다. 이 법인은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 및 임대 사업을 담당하며 ㈜GS가 지분 100%를 소유한다. 그간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AI·AX(AI 전환)에 주력해왔다. 올해 신년사에서는 연내 그룹의 에너지와 인프라 역량을 결집해 새로운 기회를 확보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실제 GS그룹은 데이터센터 운영의 핵심인 전력 및 건설 분야 관련 계열사를 갖고 있다. 전력 공급에선 GS파워와 GS EPS, GS E&R이 있다. 건설 부문에선 GS건설이 강원 춘천시에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춘천',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하나금융그룹 IDC(인터넷데이터센터)' 등을 시공하며 경험을 쌓아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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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 국내 최초 '수소 인프라 핵심 소재 2종' 기술 확보
세아베스틸은 국내 최초 독자 기술로 수소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핵심 소재 2종의 제조 기술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세아베스틸이 확보한 기술은 △수소 이송용 고압 심리스(Seamless) 파이프 소재 △비기계식 압축기용 수소저장합금 소재 등 수소 인프라 핵심 소재 2종이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과 공동으로 참여 중인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100bar급 고압 심리스 파이프 제조 실증'과 '수소 비기계식 수소충전소 실증' 과제를 통해 개발했다. 향후 데모플랜트 단위의 실증 과정을 거쳐 소재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먼저 '100bar급 고압 심리스 파이프 소재'는 기체 수소를 안전하게 운송하는 중·장거리 수소 배관망의 핵심 소재다. 수소 환경에서도 금속의 성질이 유지되는 내수소취성을 강화한 항복강도 485MPa급(X70) 고강도 소재로 개발됐다. 현재 국내 수소 배관망은 대부분 20bar 미만의 저압으로 운영돼 대용량 수소 이송에 한계가 있다. 세아베스틸은 이번 기술 확보를 통해 기존 수입산 소재를 대체하고 고압 수소 배관망의 국산화와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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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텍처 컨설팅' 코어디아이티, 'IT서비스대상' 기업 선정
김진오 코어디아이티 대표(사진 맨 오른쪽)와 김희교 DIT 연구소장(사진 가운데)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6 제12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아키텍처 컨설팅' 부문 'IT서비스대상'을 수상하고 송기용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코어디아이티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컨설팅 및 AI(인공지능) 기반 예지보전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예지보전 플랫폼 'xEDAP'(쎄답)을 비롯 'JcoreFramework'(제이코어프레임워크), 'Clover-F'(클로버프) 등의 독자 솔루션을 보유했다. 회사 측은 "물류·공공·철도·에너지 등 산업 현장에 AI 모델을 적용해 예지보전 분야 실증 경험을 쌓아 왔다"며 "현재 수소충전 플랫폼, V2X(차량사물통신) 알고리즘 검증 등의 정부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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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승부수 던졌다…'AI 데이터센터' 공격 앞으로
효성그룹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그룹 핵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전력기기를 중심으로 확보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차별화된 사업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AI 데이터센터 사업 공식화. 신사업 모델 구축━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효성그룹은 전력기기 기술과 건설 역량 IT 노하우를 결집해 AI 데이터센터 운영 안정성과 전력 효율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효성중공업과 SST GDC의 합작법인 효성-STT GDC는 지난 18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서 클라우드·AI 수요에 대응하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STT 서울 1' 개관식을 열고 데이터센터 사업을 공식화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STT GDC는 아시아와 유럽 12개국에서 100개 이상의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문기업이다. 약 2. 4GW(기가와트) 규모의 IT 용량을 보유하고 있다. STT 서울 1은 30㎿(메가와트) 규모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로 다양한 클라우드 및 AI 구축 수요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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