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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간판' 박지현, 꿈의 무대 간다…WNBA LA 스파크스 합류
한국 여자농구 '간판 가드' 박지현(26)이 세계 최고로 평가받는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 진출한다. 15일 뉴시스, 뉴스1 등에 따르면 박지현 에이전트 에픽스포츠는 "박지현이 WNBA 로스앤젤레스(LA) 스파크스와 루키 스케일 계약을 체결하고 이날 현지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한국 선수가 WNBA 정규리그에서 코트를 누빈 건 정선민(현 부천 하나은행 코치)과 박지수(청주 KB스타즈) 단 두 명뿐이었다. 박지현이 정규리그에 출전하면 세 번째 주인공이 된다. 박지현은 2018-19시즌 W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아산 우리은행에 입단한 후 6시즌 동안 평균 13. 3점 7. 8리바운드 3. 4어시스트 1. 4스틸로 맹활약했다. 정규리그 우승 3회, 챔피언결정전 우승 2회 등을 이끈 그는 2023-24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하고 해외 리그에 진출했다. 그는 2년간 호주, 뉴질랜드, 스페인 무대에서 활동한 끝에 WNBA에 진출하게 됐다. LA 스파크스는 세 차례(2001·2002·2006년) 파이널(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명문 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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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역봉쇄, 中 기름길 차단?…미중 정상회담 변수되나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미중 정상회담의 변수가 될 수 있단 관측이 나온다. 중국은 이란 전쟁 이후에도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이란산 원유를 공급받았다는 판단에 따라, 미군의 해협 봉쇄는 중국을 압박하는 효과가 있다는 관측이다. 물론 역봉쇄는 단순히 이란 자체를 겨냥한 것이란 분석도 있다. 중국은 지난 14일 외교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앞서 13일 발효된 미국의 역봉쇄 조치에 공식 반응을 내놨다. 궈자쿤 외교부 대변인은 "임시 휴전에 합의한 상황에서 미국이 봉쇄 조치를 취한 것은 갈등을 격화시키고 긴장을 고조시킬 뿐"이라며 "각국이 대화의 큰 방향에 집중하고 실질적 행동으로 지역 정세를 완화해 해협 통행을 조속히 정상화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시진핑 국가주석은 중국을 방문한 스페인 총리, UAE(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왕세자와 연쇄 회동하며 중동 정세 관련, "세계가 약육강식의 정글로 되돌아가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의 역봉쇄가 중국의 에너지 실익을 위협한 데 따른 반응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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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알까?' 마스체라노 감독, 돌연 짐 쌌다 "미스터리 자진 사퇴"... 소방수는 '메시 옛 은사'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42) 감독이 돌연 지휘봉을 내려놨다. 인터 마이애미는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스체라노 감독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령탑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팀이 리그 7경기 3승3무1패(승점 12)로 MLS 동부 콘퍼런스 3위에 오르며 순항하던 중 나온 갑작스러운 결정이다. 마스체라노 감독은 구단을 통해 "개인적인 사유로 물러나기로 했다. 나를 믿어준 구단과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함께 달성한 우승의 별을 영원히 간직하고 언제나 마이애미의 성공을 기원할 것"이라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24년 11월 부임한 마스체라노 감독은 짧은 기간 확실한 족적을 남겼다. 지난 시즌 동부 콘퍼런스 정상 등극에 이어, 동·서부 통합 챔피언을 결정짓는 MLS컵 우승까지 거머쥐며 '더블'을 달성했다. 성적뿐만 아니라 선수단 장악력도 높게 평가받았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시절 리오넬 메시와 선수로 함께 뛰었던 마스체라노는 메시뿐 아니라 루이스 수아레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 등 스타 플레이어들을 통솔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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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경남제약, 일반식품 ‘레모나 웰레몬’ 신제품 출시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경남제약은 레모나 브랜드 신제품인 일반식품 ‘레모나 웰레몬’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레모나 웰레몬은 일상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비타민 음료로 기획됐다. 비타민C, 구연산, 웰레몬을 함유한 탄산음료로 상큼한 레몬 풍미와 청량한 탄산감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1병 기준 비타민C 1350mg과 구연산 1350mg, 웰레몬 100mg을 함유했다. 스페인 특허 원료인 ‘웰레몬’을 첨가해 차별성을 더했다. 해당 원료는 감귤류에 존재하는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에리오시트린과 기타 시트러스 바이오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한 레몬추출물이다. 또한 레모나 특유의 상큼함에 탄산의 청량감을 더해 보다 시원하고 깔끔한 음용감을 구현했다. 레모나 웰레몬은 이날부터 전국 CU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레모나 웰레몬은 비타민 섭취와 기호성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으로 소비자가 쉽고 맛있게 일상 속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전국 CU를 통해 가장 먼저 선보이며 향후 다양한 유통 채널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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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유일한 만점"…'갤럭시 S26 울트라' 美 컨슈머리포트 1위
삼성전자는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가 발표한 최신 스마트폰 평가에서 '갤럭시 S26 울트라'가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컨슈머리포트는 미국의 소비자연맹이 발간하는 최고 권위의 소비재 전문 월간지다. 주요 소비재에 대해 업체별 성능과 가격 등을 비교분석해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성능 평가와 신뢰도 및 만족도를 종합해 총점 88점으로 단독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울트라', '갤럭시 S25 울트라'에 이어 3년 연속 1위를 지키며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컨슈머리포트의 성능 평가 항목 10개 중 △디스플레이(Display) △후면 카메라 이미지 품질(Camera Rear Image Quality) △배터리(Bettery and charging) △내구성(Durability) △사용 편의성(Ease of use) 등 7개 분야에서 5점 만점을 받았다. 뒤이어 '갤럭시 S25 울트라'와 '갤럭시 S24 울트라'가 각각 87점으로 공동 2위를 기록하며 갤럭시 시리즈가 상위권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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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역봉쇄·교황 비난… 도 넘은 트럼프? 선 긋는 동맹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전쟁 과정에서 동맹국들의 인심을 더 잃었다. 트럼프행정부가 호르무즈해협에서 이란을 오가는 선박의 통항을 봉쇄한 가운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 등은 이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친트럼프 인사인 이탈리아 총리도 트럼프가 교황을 비난한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13일(현지시간) BBC와 인터뷰에서 "어떠한 압박이 있더라도 이란전쟁에 끌려들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거부의사를 밝혔다. 그는 명확한 법적 근거 등이 없는 한 "어떤 압박이 있든"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호르무즈해협 봉쇄작전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는 지난 주말 미국이 이란과 협상을 성과 없이 끝낸 뒤 호르무즈해협을 통제하겠다고 밝히자 나온 발언이다. 미국의 해협통제 시작(한국시간 13일 밤 11시) 이전인 지난 12일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그동안 나토는 우리를 위해 존재하지 않았지만 호르무즈해협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국가가 우리를 도울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영국 등이 기뢰제거함을 파견할 것이라고 했는데 스타머 총리가 이를 반박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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