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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 프로파간다" 머스크가 공유한 글…작성자 '윤 어게인' 논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엑스(X, 구 트위터)에 한국어 게시물을 직접 공유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해당 글 작성자의 정치적 성향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머스크는 지난 9일(한국 시간) 자신의 엑스에 우주선 이모티콘과 함께 한 사용자의 글을 공유했다. 해당 글은 한국인 엑스 사용자의 글로 "이게 무슨 일이야. 나 지금 잠을 잘 수가 없어. 갑자기 일본어, 영어, 스페인어 계정들의 포스팅이 막 한국어로 보이는 거야. 이건 신세계"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더 신나는 건 뭐냐면 이렇게 온 세상이 실시간으로 소통하게 되면 공산주의자들의 프로파간다가 더 이상 먹히지 않을 거란 말이지. 일론 정말 대단해!"라고 적어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은 머스크의 계정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하루 만에 조회수 1850만회를 넘기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이후 작성자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른바 '윤 어게인' 관련 활동을 해온 사용자로 알려지면서 국내 온라인상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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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레소] 미국-이란 휴전 합의에 국제유가 급락… 다우 1년래 최대 랠리
▶ '휴전 합의'에 유가 14. 7% 폭락 & 다우 1년래 최대 랠리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최악의 전면전 공포가 걷히며 시장이 환호했습니다. WTI 유가가 무려 14. 7% 폭락하며 6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해 인플레이션 부담을 크게 덜어주자, 다우지수가 2. 85% 급등(1년래 최대 상승)하고 S&P500이 2. 5% 오르며 200일 이동평균선을 가뿐히 돌파했습니다. VIX(공포지수) 역시 18% 급락하며 이란 사태 이전 수준으로 안정을 찾았습니다. ▶ 3월 FOMC 의사록 "전쟁 났어도 연내 1회 금리 인하 유효" 안도 랠리에 불을 지핀 건 연준이었습니다. 전쟁 발발 3주 차에 진행됐던 3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됐는데, 대다수 위원이 "유가 급등으로 소비 위축과 고용 악화가 우려되므로 완화적 통화정책이 필요할 수 있다"며 연내 1회 금리 인하 전망을 고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시장의 올해 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시 살아나며 미 국채 금리가 전 구간에 걸쳐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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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부터 저격 나선 트럼프 "비협조국 미군 재배치"
도널드 트럼프(사진) 행정부가 이란전쟁에 비협조적이라고 판단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에서 미군 병력을 빼내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 대한 기여도에 따라 보상과 불이익을 나누는 거래적 외교를 노골화하는 셈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여러 차례 불만을 표출한 한국·일본 등 아시아 동맹에까지 보복성 조치를 검토할지 관심이 쏠린다. ━트럼프 "나토, 우리가 필요로 할 때 없더라"━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정부 고위 관계자들 사이에서 나토 회원국 내 미군 재배치가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에 비협조적이라고 판단한 나토 회원국에서 병력을 빼내 상대적으로 협조적이었던 회원국으로 이동시키는 내용이다. 미국은 현재 유럽 전역에 약 8만4000명의 병력을 주둔시키고 있으며 군사 훈련이나 순환 배치에 따라 일부 변동이 있다. 유럽 내 미군 기지는 전 세계 미군 작전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며 위기 상황에서 미국의 신속한 지원과 군사적 보호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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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K9 자주포' 핀란드서 또 통했다..유럽 공략 가속화
핀란드가 약 9400억원 규모의 국산 K9 자주포 2차 도입 계약을 9일 체결함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럽 시장 진출이 보다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핀란드가 1차 도입에 이어 창정비(MRO)를 거친 제품을 다시 선택했다는 점에서 K9의 운용 신뢰성과 경제성이 재확인됐다는 평가다. 핀란드는 이번 K9 자주포 2차 수출 계약을 체결하면서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 가운데 폴란드, 튀르키예에 이어 세 번째로 K9 자주포 200문 이상을 운용하는 국가가 됐다. 핀란드는 또 NATO 회원국 중 다섯 번째로 K9을 재계약한 국가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핀란드는 2017년 1차 계약을 통해 K9 자주포 49문을 도입했었다. 핀란드는 1차 계약에 이어 이번에도 창정비 제품을 도입했다. 핀란드 군이 수년간 해당 창정비 제품을 실제 운용한 결과, 성능과 운용 효율성에 만족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은 K9의 유지·보수·정비를 거쳐 구형 장비의 성능을 개량한 데 이어, 핀란드 군의 요구사항 역시 반영해서 제품을 출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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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골 닳아 없어진' 박지성, 푸욜이 추천한 스페인 병원서 '줄기세포 시술' 감행... "너 패스 받고 싶어" 에브라의 부탁
'해버지' 박지성(45)이 레전드 매치 출전을 위해 스페인에서 무릎 줄기세포 시술을 받았다. 8일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 영상에 따르면, 박지성은 오는 19일 라이언 긱스, 리오 퍼디난드, 파트리스 에브라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전설들로 구성된 OGFC 소속으로 수원 삼성 레전드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박지성의 이번 시술 결정에는 절친한 동료 에브라의 권유가 컸다. 박지성은 "(지난해) 아이콘 매치 때 다시는 못 느낄 줄 알았던 감정을 느꼈다. 다시 뛰는 게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에브라가 함께 뛰길 바랐다"고 밝혔다. 앞서 에브라는 "박지성이 뛰지 않으면 한국에 가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박지성은 카를로스 푸욜의 추천으로 최근 스페인의 로베르토 솔레르 전문의를 찾아 시술을 진행했다. 솔레르 전문의는 "이제 반월상 연골판 재생이 가능하다. 박지성은 외부 반월판 연골이 남아 있어 이를 보존하고자 줄기세포를 주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염증 완화 후 수년 내 재생 효과가 나타나며, 시술 실패율은 0%"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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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드라그룹과 중남미 방산협력 MOU 체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스페인 방산 기업 인드라그룹(Indra Group)과 손잡고 중남미 지상 방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8일(현지시각)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국제항공우주 박람회 'FIDAE 2026'에서 인드라그룹과 칠레 장갑차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인드라그룹은 46개국에 거점을 두고 140여 개국에서 사업을 수행하는 유럽 대표 방산 기업이다. 지상 무기체계의 통신·지휘통제(C2)·상황인식 등 임무체계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중남미 지역에서 폭넓은 사업 실적과 현지 네트워크 역시 보유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칠레의 장갑차 현대화 사업에 통합 솔루션을 공동 제안하기로 합의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타이곤 차륜형 장갑차 등 플랫폼을 공급하고, 인드라가 통신·상황인식·지휘통제 등 임무체계장비를 담당한다. 플랫폼과 임무체계를 결합한 턴키(Turn-key) 솔루션을 공동으로 제안하는 방식이다. 양사는 칠레를 시작으로 중남미 지역 지상 방산 시장 공동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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