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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공천포기, 與 단독 출마" 무투표 당선 513명 확정 '무혈입성'
6·3 지방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이 확정된 '무투표 당선자'가 513명으로 집계됐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07개 선거구에서 513명 후보자가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기초단체장 선거구 중에서는 경기 시흥시 더불어민주당 임명택 후보, 광주광역시 남구 민주당 김병내 후보와 서구 민주당 김이강 후보 등 3명의 당선이 확정됐다. 지방선거 도입 이후 보수 정당이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 후보를 내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1일까지 진행된 후보자 공모에 아무도 지원하지 않아 결국 13일 무공천을 결정했다. 이로써 시흥시장 선거 민주당 임 후보는 투표 없이 3선 시장에 오르게 됐다. 광역·기초의원 등 지방의원 무투표 당선은 모두 510명이다. 시·도의회의원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을 확정 지은 후보는 108명이다. 민주당 소속 후보 83명, 국민의힘 소속 후보 25명이었다. 구·시·군의회의원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후보는 305명, 기초의원비례대표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후보는 97명이다. 공직선거법상 선거구별로 선출 정수와 같거나 그보다 적은 수의 후보만 등록할 경우 별도의 투표 없이 당선을 확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이번 선거에서는 일부 지역에서 후보 공천 포기와 단독 출마가 겹치며 무투표 당선이 대거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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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없다" 국민의힘 시흥시장 무공천…임병택 '무투표 3선' 초읽기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 시흥시에서 이례적인 정치 풍경이 펼쳐졌다. 국민의힘이 끝내 시흥시장 후보를 내지 못하면서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의 무투표 3선 가능성이 현실화할 전망이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 "시흥시장 후보는 추가 공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실상 무공천 방침을 공식화한 셈이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28일 경기도 내 30개 시·군 기초단체장 공천을 대부분 마무리했지만, 시흥시장 후보만은 끝내 확정하지 못했다. 이후 진행한 재공모에도 지원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지역 정치권 안팎에서는 시흥이 수도권 대표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꼽히는 데다, 재선 현역인 임 후보의 높은 인지도와 안정적인 시정 평가가 겹치며 국민의힘 내부에서 승산 있는 후보를 찾기 어려웠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민의힘이 수도권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 후보를 아예 내지 못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덕흠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재공모에도 신청자가 없었고 현실적으로 심사와 공천 여부를 결정하기에 시간도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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