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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집중력은 착각?…청소년 60%가 먹는 '이것', 부작용 보니
국내 청소년 10명 중 6명꼴로 고카페인 음료 경험이 있단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성인보다 카페인 분해력이 부족한 청소년이 많은 양의 카페인을 장기간 섭취할 경우 쉽게 내성이 생겨 의존도가 높아질 수 있단 것이다. 21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청소년 유해 약물 사용 실태 및 정책 방안 연구' 보고서에 공개된 '국내 청소년 커피 및 고카페인 음용 경험' 조사(인원 3384명) 결과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 일정 빈도로 고카페인 음료를 마신 청소년은 응답자의 61. 2%에 달했다. 한 달 '10회 이상' 마신다고 응답한 비율은 10. 8%로, 고카페인 음료가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일상적 각성 유지 수단으로 사용된단 점이 확인됐다. 실제 청소년의 카페인 섭취는 '피로 회복'과 '각성 유지'란 기능적 목적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맛이 좋아서 마신다'는 응답은 41. 7%에 그쳤지만 '시험공부나 과제 수행 시 마신다'는 응답은 57. 8%로 절반을 넘었다. '카페인 음료는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와 '집중력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문항에서 긍정 응답은 각각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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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나, 아이오아이 불참 직접 밝혔다 "연기 집중 위해…팬들엔 죄송"
배우 강미나가 그룹 아이오아이(I. O. I) 재결합 프로젝트에 불참하게 된 이유를 직접 밝혔다. 21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새 시리즈 '기리고'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윤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전소영, 강미나, 현우석, 이효제, 노재원이 참석했다. '기리고'는 소원을 이뤄주는 애플리케이션 '기리고'의 저주로 인해 갑작스러운 죽음을 예고 받은 고등학생들이 그 저주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미나는 극 중 '기리고'의 저주를 믿지 않는 현실주의자 나리 역을 맡았다. 앞서 강미나는 예정된 작품 일정으로 인해 아이오아이의 10주년 기념 재결합 프로젝트에 불참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아이오아이는 2016년 방영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국민 투표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강미나는 당시 최종 8위로 그룹에 합류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아쉬운 결정이었다"면서도 "먼저 잡힌 연기 활동에 집중하는 게 제 선택이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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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아이돌 데뷔 영화 '와일드 씽', 데뷔곡과 뮤직비디오 공개
강동원 박지현 엄태구 주연의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와일드 씽'이 베일을 살짝 벗었다. 영화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 극 중 ‘트라이앵글’의 데뷔곡이자 대표곡 ‘Love is(러브 이즈)’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1일 낮 12시 지니, 멜론, FLO, 벅스,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동시 발매된 ‘Love is(러브 이즈)’는 공개와 동시에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Love is(러브 이즈)’는 90년대 중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댄스 음악 전성기의 밝고 희망적인 멜로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댄스팝으로, 익숙한 감성을 세련된 사운드로 풀어낸 점이 인상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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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50년의 승부수…'하드웨어 엔지니어 CEO' 존 터너스 누구
"스티브 잡스는 아이콘 하나까지 직접 확인했다. 팀 쿡은 공급망, 전략, 재무에 집중한다. 존 터너스는 진짜 엔지니어다. "-애플 베테랑 임원의 말(블룸버그)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애플이 새 최고경영자(CEO)로 존 터너스(50)를 낙점했다. 완벽주의 혁신가와 공급망 전문가의 뒤를 잇는 하드웨어 전문가 CEO의 등장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시선이 쏠린다. 이는 애플의 리더십 계보가 또 한 번 성격을 달리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잡스가 "무엇을 만들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하며 아이폰 같은 새로운 제품과 비전을 제시했다면 쿡은 "어떻게 팔 것인가"에 집중하며 공급망을 다듬고 애플을 세계 최고 수준의 수익 기업으로 끌어올렸다. 반면 터너스는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아는 인물로 평가된다. 제품 아이디어를 완성품으로 구현하는 과정, 즉 설계·엔지니어링·제조의 전 과정을 꿰뚫고 있는 '현장형 리더'인 셈이다. ━대학교 수영선수에서 애플 맨으로━터너스는 인생의 거의 절반을 애플에 몸담아온 정통 내부 인사이자 아이폰과 맥 등 애플의 핵심 제품을 설계해온 현장 출신의 엔지니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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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전 세계 25개 도시 월드투어 추진…8월 서울 공연 스타트
걸그룹 에스파가 오는 5월 정규 2집 컴백과 함께 전 세계 25개 지역을 순회하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나선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전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에스파의 새로운 투어 일정을 담은 모션 로고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투어의 명칭은 '2026-27 aespa LIVE TOUR - SYNK : æ(2026-27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아이)'로, 미완성 형태의 문구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에스파는 오는 8월 7~8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투어의 막을 올린다. 이어 11일 대만 타이베이공연을 거쳐 9~10월 브라질 상파울루, 칠레 산티아고, 멕시코 산미겔 데 아옌데, 멕시코시티를 비롯해 캐나다 해밀턴, 미국 엘몬트, 워싱턴 D. C. , 애틀랜타, 마이애미,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시애틀, 밴쿠버 등 북남미 주요 도시를 순회한다. 열기는 2027년 유럽으로 이어진다. 1월부터 영국 런던과 맨체스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유럽 9개 주요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이번 투어는 에스파가 오는 5월 29일 발매할 정규 2집 '레모네이드(LEMONADE)'와 맞물려 진행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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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이벤트 경기서 '살인태클' 당했다? 당사자들은 모두 웃었다 "전혀 문제 없었다"
수원 삼성 레전드 이병근(52)의 박지성(45)을 향한 태클 논란은 해프닝이었다. 팬들의 우려와 달리 당사자들은 서로를 배려하며 웃음으로 상황을 마무리했다.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가 21일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박지성에게 향했던 이병근의 태클을 지켜본 리오 퍼디난드는 경기 후 박지성에게 다가가 "왜 너에게 그런 태클을 한 거냐"라고 물으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 퍼디난드는 "알고 보니 그는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 (이병근이)나중에 다가와 사과도 했다"며 "하지만 모두 괜찮다. 이게 축구고 인생이다"라고 담담히 당시 상황을 되돌아봤다. 실제 경기 장면에서도 이병근의 배려가 드러났다. 이병근은 태클 시도 직후 본인의 타이밍이 늦었다고 판단하자마자 속도를 줄였다. 박지성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몸을 사린 결과 오히려 이병근 본인의 등과 뒷통수가 그라운드에 부딪히기도 했다. 이병근은 경기 후 믹스드존에서 "일부러 늦게 들어가는 거 못 보셨느냐. 지성이가 잡았을 때 흐름을 끊어야겠다는 생각에 몸이 나갔지만 수술했다는 이야기를 알고 있어서 보호하려고 슬로 템포로 들어갔다"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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