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에스파가 오는 5월 정규 2집 컴백과 함께 전 세계 25개 지역을 순회하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나선다.
에스엠(92,200원 ▼800 -0.86%)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전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에스파의 새로운 투어 일정을 담은 모션 로고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투어의 명칭은 '2026-27 aespa LIVE TOUR - SYNK : æ(2026-27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아이)'로, 미완성 형태의 문구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에스파는 오는 8월 7~8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투어의 막을 올린다. 이어 11일 대만 타이베이공연을 거쳐 9~10월 브라질 상파울루, 칠레 산티아고, 멕시코 산미겔 데 아옌데, 멕시코시티를 비롯해 캐나다 해밀턴, 미국 엘몬트, 워싱턴 D.C., 애틀랜타, 마이애미,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시애틀, 밴쿠버 등 북남미 주요 도시를 순회한다.
열기는 2027년 유럽으로 이어진다. 1월부터 영국 런던과 맨체스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유럽 9개 주요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이번 투어는 에스파가 오는 5월 29일 발매할 정규 2집 '레모네이드(LEMONADE)'와 맞물려 진행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높다. 에스파 특유의 가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층 견고해진 스토리텔링과 음악적 성장을 무대에서 직접 증명할 기회이기 때문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규 2집에 수록된 신곡 무대들도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에스파는 본격적인 새 투어에 앞서 오는 4월 25~26일 일본 도쿄돔에서 스'2026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액시스 라인- 인 재팬 [스페셜 에디션 돔 투어](2026 aespa LIVE TOUR - SYNK : aeXIS LINE - in JAPAN [SPECIAL EDITION DOME TOUR])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