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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지인도 몰랐다"…김인석, 이혼 2년 만에 고백
개그맨 김인석(46)이 안젤라 박(40)과의 이혼 소식을 뒤늦게 전했다. 김인석은 9일 SNS(소셜미디어)에 "약 2년 전, 부부로서의 인연을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가자는 결정을 받아들이게 됐다"며 "저 역시 현실을 받아들이고 마음을 정리하는 데 시간이 필요해 이제야 말씀드리게 됐다"고 적었다. 이어 "그동안 이 이야기를 어떻게 전해야 할지 많이 고민했다"며 "가까운 지인들에게조차 이 사실을 미리 말씀드리지 못했다. 이 글을 통해 처음 소식을 접하게 될 가족과 친지, 지인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비록 부부 인연은 여기서 마무리하게 됐지만 아이들에게만큼은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고 좋은 부모로 함께하겠다"며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이젠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한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인석은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2014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진 출신 방송인 안젤라 박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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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아프리카개발은행 AI-허브 설치…한성숙 "협력 한 단계 발전"
한국에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의 'AI(인공지능)-허브'가 설치되는 등 한국과 아프리카의 경제협력 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 재정경제부는 9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제8차 한-아프리카 경제협력(KOAFEC) 장관회의 본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아프리카의 경제협력 협의체인 KOAFEC 장관회의에는 출범 20주년을 맞이해 45개국의 재무·ICT(정보통신기술) 분야 장관급 인사 등이 참석했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개회식 축사에서 "모든 국가와 국민이 AI의 기회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한국의 AI·디지털 역량과 아프리카의 성장잠재력을 결합해서 한-아프리카 AI 협력을 한 단계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AI 인프라 확충, 분야별 AI 솔루션 활용, AI 인재양성의 3대 협력 분야를 제시하면서 "K-AI 패키지 등 구체적인 협력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제안했다. K-AI 패키지는 수자원, 보건, 농업 등과 AI 솔루션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개발협력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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