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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관련주 안도 랠리…닛케이 1.08%↑[Asia마감]
28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기술주 주도로 일제히 상승했다.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 08% 오른 6만3954. 19에 거래를 마감했다. 어드반테스트와 도쿄일렉트론 등 반도체 관련주가 매수세를 끌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간밤 엔비디아가 메타 주식 공모에 참여하고 브로드컴이 앤트로픽의 자금 조달을 주선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모습이다. SK하이닉스가 호실적을 발표한 뒤 주가가 크게 오른 점도 시장에 훈풍을 불어넣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했다. 존스트레이딩의 마이클 오루크 수석 시장전략가는 블룸버그통신에 "AI 관련 소식들이 잇따르는 가운데 3주간 하락 압력을 받았던 관련주들이 안도 랠리를 펼치고 있다"면서 "대형 AI 기업들이 대규모 투자를 감당할 수 있고 실제로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고 분석했다. 중화권에선 대만 가권지수가 2. 04% 뛴 4만7035. 58에 장을 마쳤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0. 91% 오른 3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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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SK하이닉스" 코스피, 6000 탈환…美 FOMC 다음 관문
코스피가 10거래일 만에 6000선 탈환에 성공했다. 앤트로픽이 AI(인공지능) 수익성 우려를 누그러트리고, SK하이닉스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과 주주환원 확대를 발표해서다.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와 빅테크 실적에 따라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8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374. 1포인트(6. 63%) 오른 6012. 4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를 울리며 급등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발동된 사이드카는 올해 쉰네번째 사이드카이고, 매수 사이드카로는 스물일곱번째다. 오후 들어서 코스피는 6000선을 넘겼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은 "국내 증시는 AI, 반도체 투자심리 개선에 힘입어 급등했다"며 "반도체 업종이 지수 강세를 주도하는 상황에서 외국인 순매수도 이어지며 증시 상방 압력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앤트로픽의 IPO(기업공개) 추진과 브로드컴과 앤트로픽의 AI 반도체 계약 소식은 국내외 반도체주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또 이날 SK하이닉스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3분기 실적과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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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이어 브로드컴도 순환금융…버블 우려 커졌는데 시장은 환호
브로드컴이 엔비디아에 이어 AI(인공지능) 하드웨어를 구매하려는 고객사에 자금 조달을 주선하고 지급 보증까지 나섰다. 앤트로픽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기업공개(IPO) 신청서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브로드컴과 향후 5년간 총 1610억달러 규모의 AI 하드웨어 임대 계약을 맺었다. 이 가운데 대부분인 1252억달러는 구글이 브로드컴과 공동 개발한 AI 칩인 TPU(텐서처리장치) 기반의 컴퓨팅 용량 임대 계약이다. 앤트로픽은 임대료 지급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할 경우 브로드컴이나 지정된 금융 파트너에 최대 420억달러의 전환사채를 발행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630억달러는 브로드컴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V)이 뱅크 오브 아메리카와 씨티그룹, 모간스탠리, 블랙스톤 등에서 차입해 충당하기로 했다. 브로드컴이 세운 SPV가 4곳의 금융회사에서 630억달러를 대출 받아 브로드컴에서 AI 하드웨어를 구매해 앤트로픽에 임대하는 방식이다. 브로드컴은 금융회사가 제공하는 630억달러의 자금 가운데 선순위 대출 435억달러에 대해서는 임대 장비의 잔존가치가 일정 수준 밑으로 떨어지면 그 차액을 금융회사에 지급 보증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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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빅테크 합종연횡…칩 공급 넘어 투자·자금 조달까지 협력
인공지능(AI) 빅테크 기업들이 칩 공급 계약을 넘어 지분 투자와 대규모 자금 조달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AI 서비스 기업이 컴퓨팅 인프라 확보에 막대한 돈을 쏟아붓는 가운데, 반도체 기업이 고객사의 투자자로도 나서고 금융회사들은 칩 구매와 임대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하는 구조다. 27일(현지시간) 엔비디아와 AMD, 브로드컴은 메타의 주식 공모에 최대 50억달러(약 6조7060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할 의향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엔비디아 30억달러, AMD 10억달러 등이다. 앞서 메타는 225억달러 규모의 보통주와 125억달러 규모의 전환우선주 공모를 진행하고 향후 의결권이 없는 클래스C 주식을 시장에서 수시로 매각하는 방식(ATM)으로 600억달러를 추가 조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 보통주 공모 규모를 종전 225억달러에서 250억달러로 늘렸다. 이에 따라 전체 자금 조달 계획도 950억달러에서 975억달러로 확대했다. 메타가 이번에 추진하는 공모는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금 확보 차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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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 훈풍, 아시아 일제히 상승…닛케이 6만4000 돌파[Asia오전]
28일 아시아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등 인공지능(AI) 관련주가 오른 영향이 아시아 전반으로 번졌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전날보다 1. 26% 오른 6만4067. 10을 기록했다. 어드반테스트와 도쿄일렉트론 등 반도체 관련주가 매수세를 끌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도체 비중이 큰 코스피 상승도 호재로 작용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장중 한때 상승폭이 1000포인트에 육박하기도 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AI 기업 앤트로픽의 기업공개(IPO) 기대감과 대규모 AI 장비 금융거래 소식이 기술주 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 18% 오르며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제유가 하락도 투자심리를 뒷받침했다. 전날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1. 83% 내린 배럴당 99. 90달러에 거래되며 100달러선을 밑돌았다. 중화권 지수도 강세를 보였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0. 20% 오른 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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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도 올라탔다" 장중 6천피 터치...삼전닉스 쭉쭉 오른다
코스피가 10거래일 만에 장 중 6000선을 찍었다. AI(인공지능) 수익성 우려가 누그러진 상황에서 SK하이닉스가 주주환원 확대를 발표한 덕분이다. 28일 오전 11시3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24. 13포인트(5. 74%) 오른 5962. 47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2%대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 중 상승 폭을 가파르게 벌렸다. 전날에 이어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장 중 6003. 22까지 올랐다. 코스피가 장 중 6000선을 넘은 것은 10거래일 만이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 통합 기준)에서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가 각각 7645억원과 9453억원 순매수다. 개인 투자자는 1조6850억원 순매도다. 코스피 업종 중 약보합세인 부동산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세다. 전기·전자는 7%대, 보험, 제조는 6%대 강세다. 증권, 금융은 5% 이상 오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8%대 강세다. 삼성전자우선주와 삼성전기는 9% 이상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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