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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도, '골'도 없었다"...전현무, 남아공전 첫 월드컵 중계 '허탈'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첫 월드컵 캐스터로서 데뷔전을 마친 뒤 아쉬운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번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로 축구 캐스터 데뷔를 한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중계 방송 이후 해설위원 이영표와 함께 응원에 나섰던 방송인 이경규, 전 야구선수 양준혁, 셰프 정호영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식당에 와 있던 이경규는 남아공전에 대해 "질 때와 이길 때를 많이 경험했지만, 오늘 진 느낌은 '이런 일이 또 있구나'였다"며 탄식했다. 정호영은 전현무의 첫 중계에 대해 "중계는 잘했는데 말할 거리가 없었을 수도 있다"며 안타까워했고, 이경규는 "중계하면서도 '골!'이라고 외칠 때 기분이 좋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데 하나도 못하지 않았나"라고 반응했다. 이때 중계를 마친 전현무와 이영표가 등장했다. 이경규는 "중계방송이 이길 때보다 질 때가 더 힘들지 않나"라고 물었고, 이영표는 "오늘 경기는 역대 중계 중에서도 최극단으로 어려운 경기"라며 "경기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뭘 하나 제대로 한 게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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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글레나타이드·롤베돈, 중동·동남아 등 추가 진출 검토"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지난 12일 국내 증권사 연구원 20여명을 초청해 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심병화 한미약품 성장지원부문장(부사장)과 김세권 평택제조센터장(상무), 양준혁 신제품개발센터 RA팀장(이사) 등이 참석했다. 한미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역량과 글로벌 공급 체계를 직접 소개하고, 주요 바이오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의 사업화 현황을 공유했다. 심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혁신 비만 치료제인 '에페글레나타이드'의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한미의 차별화된 생산 역량과 기술 기반을 소개하게 돼 뜻깊다"며 "평택 바이오플랜트는 한미의 연구개발 성과를 글로벌 시장의 성공적인 사업화로 연결하는 핵심 허브이자, 미래 성장동력이 될 차세대 신약의 상업화를 견인하는 전략적 생산기지"라고 말했다. 방문단은 한미약품의 사업 전반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평택 바이오플랜트의 생산 설비와 품질 시스템, 글로벌 공급을 위한 운영 체계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제조시설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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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면' 첫해 500억 대박, 이경규 받은 돈 깜짝..."딸 상속 가능"
개그맨 이경규가 15년 전 출시한 꼬꼬면 로열티가 딸에게 상속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경규의 사업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경규는 "사업이 쉬운 게 아니다. 자연과 함께하면서 사업한다는 건 굉장히 어려운 거"라며 양식장을 운영 중인 양준혁의 고충을 이해했다. 이경규는 닭을 키워본 적이 있다며 농가에 병아리를 주고 닭으로 키워주면 그 닭을 판매하는 사업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업 비하인드로 "뉴스에서 닭이 귀뚜라미를 먹으면 좋다더라. 귀뚜라미를 먹여서 키운 닭의 달걀을 '귀뚤란'으로 했더니 망했다. 귀뚤닭은 동물원으로 갔다. 사자, 호랑이들이 먹었다"고 떠올렸다. 이경규는 당시 일반 닭이 5000원인데 프리미엄 귀뚤닭은 7000~8000원이라서 팔리지 않았다고도 부연했다. 그간 횟집, 치킨집, 고깃집 등 다양한 사업을 해봤다는 이경규는 사업을 벌인 이유에 대해 "방송을 오래 못할 줄 알고"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숙이 '꼬꼬면'을 언급하며 "아직도 로열티를 받고 있느냐"고 묻자 이경규는 "그걸 네가 왜 알려고 하냐"며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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