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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마다 한반도 살피는 '하늘의 눈'…12월 본격 임무 시작한다
약 3일에 한 번씩 한반도 상공을 날며 국토를 지켜보는 '하늘의 눈'이 초기 운영을 마치고 12월 본격적인 임무를 시작한다. 1일 우주항공청, 국토교통부, 농촌진흥청, 산림청은 차세대중형위성 2호(국토위성 2호)와 차세대중형위성 4호(농림위성)의 초기 운영 성과를 공개했다. 지난 5월3일 발사한 국토위성 2호는 국토교통부와 국토지리정보원이 운영하는 국토관리 위성이다. 2021년 발사한 국토위성 1호와 '쌍둥이 위성'으로 한반도 전역 및 해외 지역을 촬영한 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위성의 해상도는 흑백 0. 5m, 컬러 2. 0m다. 이는 우주에서 내려다볼 때 지상에 주차된 차량의 종류까지 구분할 수 있는 정도다. 양효진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위성센터 연구관은 "2호 발사 이후 1호와 2호를 동시 운영하며 4. 3일에 한 번 통과하던 한반도 상공을 이제 2. 3일에 한 번 통과할 수 있게 됐다. 특정 지역을재촬영하기 위해 대기하던 시간이 2분의 1로 줄어든 것"이라고 했다. 1호와 2호는 위상각 약 65도의 간격을 두고 궤도를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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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카디아, 美 골프매거진 '세계 100대 골프 코스 리조트' 첫 등재
강원도 홍천의 하이엔드 골프장 카스카디아가 세계적인 골프 전문지 골프매거진(GOLF Magazine)이 선정한 '세계 100대 골프 리조트'에 신규 등재됐다. 29일 골프 업계에 따르면 골프매거진은 최근 '세계 100대 골프 리조트(Top 100 Golf Resorts in the World)' 명단을 공개했다. 국내에서는 카스카디아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으며, 경남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와 함께 100대 리스트에 포함됐다. 골프매거진의 평가는 코스 레이아웃과 잔디 상태뿐 아니라 숙박, 식음료, 서비스 품질 등 체류형 시설 전반을 종합 심사해 2년 주기로 100곳을 선정한다. 골프매거진은 카스카디아를 두고 "산악 지형으로 골프 부지가 제한적인 한국에서 토목 공학 기술의 결실을 입증한 사례"라며 "서울에서 약 90분 거리에 자리한 27홀 리조트로, 9홀 단위 3개 코스가 저마다 뚜렷한 경관적 개성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코스별 개성도 짚었다. 가파른 암반 지형을 지나는 '스톤 코스'는 큰 고저 차와 기암괴석이 특징으로 꼽혔고, 원시림을 개척한 '트리 코스'는 가을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숲속 코스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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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연폭포서 사진 찍다 추락한 50대…병원 이송됐지만 사망
제주 천지연폭포에서 사진을 찍던 50대 관광객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2분쯤 서귀포시 천지연폭포에서 사진을 촬영하던 50대 남성 A씨가 추락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구조대는 수중 수색을 벌여 신고 약 11분 만인 오후 8시43분쯤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A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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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신병4' 몰아보기→신규 '맡겨만 주십숏'·'니돈내산'...추석 특집 편성
ENA가 추석 연휴를 맞아 '추석 특집 맞춤형 편성 라인업'으로 시청자 취향을 겨냥했다. 화제작부터 특선 영화까지 역대급 편성이다. ENA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오후 1시 20분 '신병4 : 사보타주'(이하 '신병4') 몰아보기를 편성했다. '신병4'는 상병 진급 후 최대 위기를 맞은 박민석(김민호 분)을 비롯해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2중대원들의 병영 라이프다. 매회 예측불허 병영 에피소드와 한층 강력해진 캐릭터 플레이로 화제몰이 중이다. 추석 연휴 몰아보기 편성으로 그간 본방송을 놓쳤던 시청자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최근 방송에서는 3 생활관의 상처로 얼룩진 단체 외박 사고 에피소드부터 2중대와 해병대의 팽팽한 신경전까지, '신병' 시리즈 특유의 현실감 넘치는 군대 이야기와 유쾌한 코미디가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역대 시즌 최고 시청률 4. 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번 몰아보기 편성을 통해 추석 연휴에도 그 열기를 이어가며,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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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가 음쓰통? 족발 뼈까지 버려"...아랫집에 '오물 폭포', 임산부 경악
위층 이웃이 변기에 버린 쓰레기로 배관이 터져 아랫집 화장실에 오물이 쏟아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피해를 호소한 집에는 출산을 4주 앞둔 임산부가 살고 있다고 한다. 18일 X(엑스·옛 트위터)에는 위층 이웃이 버린 쓰레기로 누수 피해를 봤다는 주민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위층 이웃은 2년 동안 변기에 각종 쓰레기를 버렸다고 한다. 배관에서는 담배꽁초와 과일 껍질은 물론 족발 뼈까지 나왔으며, 이 쓰레기 때문에 결국 배관이 터졌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사연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화장실 천장 점검구에서 오물이 섞인 물이 쏟아져 내리는 모습이 담겼다. A씨는 현장을 확인한 수리업자도 위층에서 버린 쓰레기를 배관 파손 원인으로 지목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위층 이웃은 자신들의 잘못이 아니라며 책임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내려와 현장을 확인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위층 이웃은 "너무 더러워 보기 싫다"며 거절했으며 이후에도 별다른 연락은 없었다고 한다. 글을 올린 이용자는 "더 심각한 건 출산을 4주 앞둔 임산부가 이 집에 살고 있다는 것"이라며 "위층 이웃이 계속 부인하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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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경기관광공사 야경 명소 6선
경기관광공사가 16일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나들이객을 위한 도내 야경 명소 6곳을 소개했다. ◇수원시 화성행궁=야간개장 '달빛화담'(花談)을 통해 고즈넉한 궁궐의 밤을 선보인다. 이번 추석 연휴를 포함해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공휴일에 상설 운영된다. 단청과 성곽을 비추는 은은한 조명 아래 주민 배우가 참여하는 연극형 투어 '수원화성 태평성대', '달빛 성곽투어'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열리며, 매주 토요일에는 '무예24기 특별공연'이 진행된다. 궁중 다과를 즐기는 '혜경궁 홍씨 다과체험'도 마련돼 있으며, 관람 후 행리단길로 이어지는 야간 산책 동선을 추천한다. ◇포천시 테라판타지아=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에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 나이트워크 미디어아트 파크다. 한탄강 하늘다리부터 비둘기낭폭포 일원까지 약 2. 5km 관람 동선에 빛과 영상,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입혔다. 하늘다리 LED 타워 프리쇼를 시작으로, 주상절리 적벽을 캔버스 삼은 미디어파사드 '빛의 화산'과 Y형 출렁다리 조명 등을 약 1시간30분 동안 걸으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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