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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공업용 실리콘 시술에 입술 다 뒤집어져…일 다 끊겼다"
배우 이미영이 공업용 실리콘으로 입술 시술을 받았다가 고통을 겪었던 일화에 대해 털어놨다. 14일 MBN 시사·교양 '당신이 아픈 사이'에는 이미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잘못된 입술 시술을 받았던 과거를 밝혔다. 미인대회 출신으로 4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연기자로 데뷔했다는 이미영은 "과거 입술 때문에 큰 고충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미영은 "어렸을 때부터 제 입술이 두꺼웠다"며 "제가 30대였을 때 후배들이 '언니 입술 조금만 더 도톰하면 섹시할 것 같다'고 말해 시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미영은 "입술에 무언가 주사로 넣으면 나중에 소변으로 빠진다고 했는데 전혀 아니었다"며 "알고 보니 공업용 실리콘을 넣었던 거라 너무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토로했다. 부작용으로 입술이 뒤집어졌다는 이미영은 "출연 예정돼 있던 사극에서 퇴짜 맞고 다른 드라마 출연도 다 끊겼다"며 "예뻐지려고 주사 두 방 맞은 게 일생일대의 실수였다"고 했다. 그는 "나중에 병원 가서 (입술에 들어간 실리콘을) 다 긁어냈다"며 "입술에 혈관이 많아 어려운 수술이었고 무려 두 번이나 수술받아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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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식은 뭔가요?"…포스코와 급식대가, '따뜻한 한끼' 봉사
포스코는 올해 '나눔의 집' 개소 22주년을 맞아 포항 송도동 송림노인복지관에서 특별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포스코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결식 우려 이웃을 위해 무료급식소 '나눔의 집'을 운영 중이다. 현재 포항(해도·송도·제철동)과 광양(광영·태인동)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지난 22년간 일평균 약 903명, 누적 416만명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해 왔다. 단순한 결식 예방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이 서로 안부를 묻고 소통하는 '사랑방'이자 든든한 '쉼터'로서 지역사회의 구심점 역할도 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무료급식에는 이희근 포스코 사장이 직접 나섰다. 특히 화제의 요리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급식대가'로 유명한 이미영 셰프가 봉사에 동참했다. 어르신들께 영양 가득한 특식을 제공하며 다정한 위로와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 사장은 "22년 동안 포스코가 지역사회와 나눔의 온기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이웃들의 변함없는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포스코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울타리로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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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재산 73억 신고, 광역단체장 1위…재보선 김용남 128억 '최다'
6·3 지방선거 후보자 재산 공개 결과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신고 재산이 73억원 수준으로 광역단체장 후보 가운데 가장 많았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는 김용남 후보가 127억원을 신고해 최고액을 기록했다. 일부 기초의원 후보 중에는 1000억원대 자산가도 포함되며 후보 간 재산 격차가 두드러졌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 후보는 보유 재산으로 72억8960만원을 신고했다. 이날 오후 8시까지 광역단체장 후보로 등록한 51명의 후보자 중 최다 액수다. 오 후보와 서울시장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8억2389만원을 신고했다.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는 17억9885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 후보 다음으로는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지사 후보가 59억9474만원,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55억2992만원으로 뒤를 따랐다. 광역단체장 후보 최저 재산 신고자는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로 마이너스 5억5297만원이다.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지사 후보가 2202만원으로 두 번째로 재산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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