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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티아라 보람 전영록에 보낸 이미영…"통장에 200만원 있었다"
배우 이미영이 전 남편인 가수 전영록과의 이혼으로 딸 그룹 티아라 출신 보람(본명 전보람)과 헤어져 지냈던 과거를 돌아봤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쌀롱하우스'에는 이미영 전보람 모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영은 전영록과 이혼 후 경제적으로 어려워 두 딸 전보람·우람과 떨어져 살았다고 밝혔다. 이미영은 "자식을 낳았으면 끝까지 잘 살아야 하는데 서로 떨어지다 보니까 혼자 키울 자신도 없었고, 당시엔 통장에 200만원밖에 없어 두 아이를 전남편에게 보냈다"고 털어놨다. 이어 "보낼 수밖에 없었던 저 자신이 죄스럽고 너무 힘들었다. 아이들 없는 집에서 혼자 살려고 하니까 조용해서 소리가 울리더라. 눈물로 살았다"고 말했다. 부모 이혼 당시 11살이었다는 전보람은 "저는 솔직히 엄마한테 가고 싶었다. 엄마에게 갈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그게 이해가 안 됐다. '왜 날 안 데려가지?' 싶고 너무 혼란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엄마가 '나중에 다 얘기해줄게'라고 해주셨었다. 엄마가 지갑에서 1만원을 꺼내 저한테 주시고, 3만원이 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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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딸' 전보람, 티아라 데뷔 1년 만에…모친 이미영에 용돈 1억
그룹 티아라 출신 전보람(40)이 데뷔 1년 후 어머니에게 용돈 1억원을 건넸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쌀롱하우스'에는 이미영, 전보람 모녀가 출연했다. 이미영은 남편인 가수 전영록과 1985년 결혼해 두 딸을 낳았지만 1997년 이혼했다. 이미영은 "끝까지 잘 살아야 했는데 이혼을 했다"며 "혼자 키울 자신도 없었고 그 당시 통장에 200만원밖에 없었다. 두 딸을 아빠한테 보냈는데 보낼 수밖에 없었던 저 자신이 죄스러웠다. 눈물로 살았다"고 회상했다. 전보람은 당시 11살이었다며 "엄마한테 가고 싶었는데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니 혼란스러웠다"면서 "엄마가 그때 지갑에서 돈 4만원을 꺼내 저한테 주셨다. 그걸 보는데 단번에 이해가 됐다"고 말했다. 이미영은 딸들이 엄마와 살고 싶어 했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된 후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었다며 "왜 그런 아픔을 겪게 해서 아이들한테 상처를 줬을까. 그래도 온전한 가정에서 자랐으면 애들이 얼마나 귀하게 자랐을까 싶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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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신권식(전 삼성물산 부사장)씨 모친상
■윤경자씨 별세, 신권식(전 삼성물산 부사장)·남숙·현숙·민숙(강남서초 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희숙(화가)씨 모친상, 이미영씨 시모상, 박상만·윤종순·조한서씨 장모상, 신유경(호텔신라)씨 조모상=8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0일 오전 9시. (02)3410-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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