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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5채' 파퀴아오의 재력…500평 마닐라 저택 "가장 작은 집"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의 집을 방문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파퀴아오는 약 500평에 달하는 마닐라 저택을 자신의 집 가운데 "가장 작은 집"이라고 소개했다. 추성훈은 지난 13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오는 11월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파퀴아오에게 조언을 구하기 위해 필리핀을 찾는 모습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격투기 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파퀴아오를 만나 같이 운동하고 여러 가지를 배우고 싶었다"고 말했다. 추성훈이 찾은 곳은 필리핀 마닐라의 대표적인 부촌에 자리 잡은 파퀴아오의 자택이었다. 영상에서는 해당 주택의 가치가 약 600억원, 규모는 1652㎡(약 500평)이라고 소개됐다. 이 집은 파퀴아오가 필리핀과 해외에 보유한 5채의 주택 가운데 가장 작은 집이라고 한다. 추성훈은 "우리는 그냥 옷방 같은 느낌인데"라며 웃었고, 집에 들어선 뒤에는 "박물관 같다"며 연신 감탄했다. 집 내부에는 파퀴아오가 복싱 역사상 최초로 8개 체급을 석권하며 획득한 챔피언 벨트들이 진열된 집무실을 비롯해 대형 다이닝룸과 수영장, 개인 사우나, 정원, 개인 체육관, 뮤직룸 등이 자리 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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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홍지민, 경연 나선 진짜 독립운동가 후손..."父, 홍창식 선생"
'불후의 명곡'이 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 769회는 '광복 81주년 무명의 헌신, 불멸의 노래' 특집으로 꾸며진다. '불후'가 준비한 이번 특집은 '광복 81주년'을 기념하여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6인의 독립운동가의 삶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한다. 6인의 독립운동가를 위한 헌정 무대는 홍지민X양준모, 서문탁, 지선(loveholic), 한해X라포엠, 김준수X안예은, 임규형까지 총 6팀이 꾸민다. 여기에 이번 '불후'에서는 독립 유공자 후손 52명이 명곡판정단으로 특별 초청됐다. 독립운동가들의 후손이 참석한 자리가 의미를 더한다. '불후'의 '광복 81주년 무명의 헌신, 불멸의 노래' 특집에는 실제 독립운동가 후손인 홍지민이 경연자로 출연해 이목을 끈다. 홍지민은 "아버지가 16살 때부터 독립운동하신 홍창식 선생"이라고 밝히며 남다른 참여 소감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홍지민은 아버지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기 위해 인순이의 '아버지'를 선곡, 가슴 묵직한 울림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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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오디세이' 열풍 속…"아이맥스 아니어도 정말 괜찮나요?"
영화 '오디세이'가 아이맥스(IMAX) 촬영으로 화제를 모으며 전 세계적으로 아이맥스 상영관 예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반드시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볼 필요는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다만 관객들 사이에서는 아이맥스 관람을 선호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아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오디세이'의 놀란 감독과 주연 배우 맷 데이먼이 출연했다. 이날 놀란 감독은 '오디세이'를 상업 영화 최초로 전체 분량을 아이맥스 필름으로 촬영한 작품이라고 소개하며 아이맥스의 압도적인 화질과 디테일을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일반 상영관에서도 아이맥스 촬영 작품의 장점을 완벽히 누릴 수 있다"며 "압도적인 해상도로 찍었기 때문에 아이맥스 상영관이 아니어도 괜찮다"고 말했다. 이는 아이맥스 티켓을 구하기 어려운 국내 관객들에게 반가운 발언이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맥스 상영관을 확보하지 못해 일반관에서 관람해도 괜찮은지 묻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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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영웅' 안산, 직접 재능기부 강사로 나섰다... 대한체육회, 광주은행과 유·청소년 종목 탐색 과정 운영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전남 장흥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에서 광주은행과 함께 '유·청소년 종목 탐색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초등학교 운동부 소속 또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대한체육회는 "다양한 종목 체험과 직장운동경기부 선수와 만남을 통해 자신의 운동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한 꿈나무 운동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광주은행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부와 양궁단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배드민턴부 홍지훈 감독, 박문선·김대환·양병건·신수현·윤보·나성수와 양궁단 김성은 감독, 안산·최미선·곽진영·최예진이 직접 강사로 나서 장비 설명, 규칙 이해, 기본기 지도부터 실전 체험까지 전 과정을 함께했다. 교육 첫날에는 전 필드하키 국가대표 출신 손병식 감독(전남체육고등학교 교사)이 진행한 '나는 어떤 선수인가'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학생들이 자신의 운동 역량과 강점을 탐색하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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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 증조부 논란에 연예계 시끄러운데...이세영, '관순 동순'서 무명 독립운동가 변신
연예계가 배우 하영이 증조부 친일 행적 의혹 논란으로 시끌벅적한 가운데, 배우 이세영이 무명 독립운동가로 변신해 화제다. 오는 8월 15일(광복절) 오후 1시 KBS 1TV '관순 동순'이 방송된다. '관순 동순'(기획 KBS네트워크)에서는 무명 독립운동가 남동순을 재조명한다. 기록된 이름과 기록되지 못한 이름, 관순-동순을 찾아가는 폴란드인 올라의 여정이 그려진다. ◆ 한 사람의 이름을 찾아 나선 여정 1999년, 카메라 앞에 앉은 96세의 노인이 자신을 유관순의 고향 친구라고 소개한다. 함께 이화학당에 다녔고, 3·1 만세운동에 참여했으며, 서대문형무소 여옥사에 갇혔고, 관순이 세상을 떠난 뒤에는 독립운동 지하조직의 연락책이 되었다는 그녀, 남동순이다. 그러나 그 이름은 어떤 공식기록에도 나오지 않는다. 독립유공자 명단에도, 판결문 데이터베이스에도 검색 결과는 '0건'이다. "제가 태생이 목천이에요. (관순이랑) 알게 되고 친구가 되지요. 비밀결사대에 들어가 독립운동 군자금을 날랐어요" - 1999년 KBS 방송 영상 속 남동순 여사의 증언 중 '관순 동순'은 바로 그 공백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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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 학생운동' 이석규 애국지사 별세…향년 99세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이석규 애국지사가 13일 별세했다. 향년 99세. 보훈부에 따르면 이석규 지사는 노환으로 입원 중인 전주효사랑가족요양병원에서 이날 오전 12시56분 병세가 악화돼 임종을 맞았다. 전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됐다. 고인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발인 후, 11시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사회장으로 영결식을 거행하고, 같은 날 오후 국립대전현충원(독립유공자 6묘역)에 안장될 예정이다. 이석규 지사가 별세함에 따라 생존 애국지사는 3명(국내 3명)만 남게 됐다. 보훈부는 고인과 유족에 대한 국민적 예우와 추모를 위해 안장일 당일 세종 본부는 물론 전국 지방보훈관서와 국립묘지, 소속 공공기관과 보훈단체에 조기를 게양할 예정이다. 이석규 지사는 1943년 3월, 광주사범학교에 재학 중 학우들과 함께 무등독서회를 조직해 독서모임을 통해 민족의식을 함양했다. 연합군의 상륙에 맞춰 일제히 봉기할 것을 계획하고 활동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그 공로를 인정해 이석규 지사에게 2010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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