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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복지 제일 만족"…네이버웹툰서 일하는 작가, 만족도는?
네이버웹툰이 창작자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창작자들은 네이버웹툰의 수익 정산 과정의 투명성과 각종 복지 혜택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임철민 전북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필원에서 열린 '지속 가능한 웹툰 생태계를 위한 질문' 세미나에서 "웹툰 작가 1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네이버웹툰의 만족도는 7점 만점에 6. 12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임 교수는 "작가들은 수익 정산 및 계약 과정에 대해 7점 만점 가운데 평균 6. 22점으로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며 "수익 정산 체계의 투명성과 수익 정산 체계의 신뢰도를 매우 높게 평가했다. 계약 체결 과정에 대한 신뢰도 역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네이버웹툰의 수익 창출 및 배분 구조도 7점 만점에 5. 7점을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작가들은 유료 보기, 광고, 2차 사업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높게 평가했다. 수수료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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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 기반 창업인재 육성"…크릿벤처스 등 VC들, 서울대와 맞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타트업 투자사 크릿벤처스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창업가형 공학기술 혁신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학 기반 기술창업을 이끌 혁신인재를 발굴·육성하고 대학과 벤처투자업계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크릿벤처스와 함께 퀀텀벤처스코리아, 케이투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가 참여해 창업 교육과 투자 생태계를 연계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기술창업 및 혁신인재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인프라 공유 △혁신인재 교과 운영을 위한 창업 멘토링 및 컨설팅 지원 △투자 연계 및 자금 조달 협력 △기타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서울대는 올해 공학계열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창업가형 공학기술 혁신인재 프로그램'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아이디어 발굴부터 제품 개발, 시장 검증, 사업화, 투자유치까지 창업 전 과정을 경험하는 실전형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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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작가 챙기러 간 네이버웹툰…조석 작가 등판해 20년 경험 나눠
네이버웹툰이 지난 9일 광주 방문을 끝으로 영남·충청·호남 지역 작가들을 찾아가는 '웹툰위드(WEBTOON With)'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웹툰의 창작 생태계 지원 프로그램인 '웹툰위드'의 일환으로 오프라인 교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비수도권 거주 작가들의 정서 케어와 네트워킹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창작자의 다양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네이버 임팩트'의 취지에 맞춰 네이버웹툰이 기획·개최했다. 7월 부산(영남권), 8월 대전(충청권), 9월 광주(호남권) 순서로 진행됐으며 행사 개최 1개월 전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네이버웹툰 작가들의 신청을 받아 총 140여명의 작가가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특별 게스트 강연, 레크리에이션, 저녁 식사 및 네트워킹 등을 통해 작가들이 소통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7월 행사에서는 조승연 작가가 '스토리텔링의 힘'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의를 진행했다. 8월 행사에서는 네이버웹툰의 영상 제작 자회사인 '스튜디오N'의 권미경 대표가 웹툰 IP의 확장성과 영상화를 주제로 한 세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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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갚아준다고 끝나지 않는다, 청소년도박 '맞춤형 처방' 필요"
청소년 도박은 적발하거나 빚을 대신 갚아주는 것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 전문가들은 도박에 빠지는 초기 단계부터 가정과 학교가 이상 징후를 발견하고 전문 상담·치료로 연결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충동 조절이나 또래 관계 등 청소년기의 특성을 고려한 치료와 재발을 막기 위한 지속적인 관리도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10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 도박을 의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징후는 △친구들 간 잦은 돈거래 △도박 관련 은어 사용 △빈번한 도난 사건 △잦은 조퇴·결석 등이다. 친구나 선후배와 금전 문제로 갈등을 빚거나 아르바이트에 집착하는 모습 등으로 학교생활에 변화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상 징후를 발견했다면 가정의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특히 자녀가 도박으로 진 빚을 부모가 대신 갚아주는 것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도박 자체에 대한 개입 없이 빚만 해결하면 다시 도박에 손을 대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어서다. 임지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중독된 자녀는 다시 도박에 손을 댈 것이고, 빚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늘어나면 부모를 상대로도 공갈·협박을 하는 등 더 심각한 문제로 번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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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프랑스 국빈방문 동행한 네이버…AI 팩토리 협업 제안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방문 기간 현지 미디어·IT·에너지·모빌리티·금융 분야 기업 CEO(최고경영자) 등 참석자들과 만나 AI(인공지능)와 콘텐츠 사업 협업을 제안했다. 네이버(NAVER)는 최 대표가 지난 8일(현지시간) '한-프랑스 경제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데이터 주권·보안을 갖춘 산업 특화 AI △문화 콘텐츠 등 세 가지 분야에서의 협업을 강조했다고 9일 밝혔다. 최 대표는 "프랑스의 안정적인 에너지 기반과 네이버의 AI 생태계 경험을 결합해 유럽의 기·스타트업이 활용할 AI 팩토리를 함께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최근 엔비디아·브룩필드와 함께 1GW(기가와트) 이상의 글로벌 AI 팩토리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최 대표는 또 한국은행의과 금융 특화 AI 'BOKI' 구축, 한국수력원자력과의 외부망 분리 원전 특화 AI 'Hy-NuRI' 개발 등 각 산업의 데이터와 전문지식에 AI를 결합해 실제 업무에 적용해 온 경험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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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집밥', 여백을 채우는 이준익 감독의 존재감
모바일 플랫폼에서 보는 세로형 콘텐츠를 영화관에서 본다고? 이준익 감독의 첫 숏드라마 연출작으로 관심을 모은 ‘아버지의 집밥’은 여러모로 궁금한 작품이다. 극장가 한편엔 1,000만을 넘기고도 여전히 더 넓은 화면으로 보고자 ‘오디세이’ 아이맥스 상영관 예매에 도전하는 관객들이 있는데, 다른 한편에선 화면의 양옆 상당 부분이 검은 화면을 차지하는 세로형 영화가 걸린다는 사실이 재미나다. ‘아버지의 집밥’의 출발은 영화가 아닌 숏폼 드라마다. 레진코믹스에서 연재된 고라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레진엔터테인먼트의 숏드라마 플랫폼 레진스낵에서 회당 2분 단위의 숏폼 콘텐츠 61회 분량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극장에 걸리는 국내 최초 세로형 시네마 ‘아버지의 집밥’은 모든 분량을 이어 붙여 편집한 146분짜리 버전. 그러니까 이 작품은 ‘집에서 편하게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것을 왜 극장까지 가서 봐야 하느냐’에 대한 의문이 필연적으로 뒤따르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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