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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 父 위암 4기 투병 고백…"갑작스러운 혈변으로 시작"
가수 신성(41·본명 신동곤)이 아버지가 위암 4기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성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 말 갑작스러운 혈변으로 시작돼 급하게 응급실에 달려가 긴급 내시경 결과 위암 4기 판정을 받으셨다"고 적었다. 그는 "절망에 빠지셔서 하루하루를 우울해하시던 아버지가 요즘 항암치료를 잘 받으시고 잘 드신 덕분에 검사 결과 희망이 보이기 시작한다"며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보이시며 열심히 운동도 하시고 점점 건강해지시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버지뿐만 아니라 암과 싸우고 계신 환우분들 힘내라는 말조차 부담스러운 날이 있겠지만 오늘 하루를 버텨낸 것만으로 충분히 잘하고 있다"며 "제가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앞서 신성은 지난 5월에도 아버지가 갑상샘암 재발로 수술받았다는 사실을 밝혔던 바 있다. 신성은 2014년 '사랑의 금메달'로 데뷔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사랑을 받았다. 이후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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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 상반기 영업익 74억…전년比 174%↑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자큐보'의 처방 확대에 힘입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2배 이상 늘렸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 473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4.3%, 174.1%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호실적은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자큐보가 이끌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자큐보의 올해 상반기 처방액은 468억원으로 전년 동기 172억원보다 171.6% 증가했다. 분기별로는 1분기 212억원에서 2분기 256억원으로 늘었다. 처방 증가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자큐보 처방액은 약 97억원으로 출시 이후 월간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만 분기별로 보면 2분기 영업이익은 28억원으로 1분기 46억원보다 감소했다. 자큐보 추가 적응증 임상 3상과 네수파립 임상 확대에 따른 연구개발비가 2분기에 집중된 영향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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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넥스, 싱가포르 국립대병원과 에나드 공급 계약 체결
의료 AI(인공지능) 전문기업 아이넥스코퍼레이션(대표 이항재, 이하 아이넥스)이 싱가포르 국립대학교병원(NUH)과 '에나드'(ENAD) 정식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AI 진단 알고리즘 고도화를 위한 공동 임상연구 협약을 확대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25년 4월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 인허가 획득 이후 약 1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이로써 아이넥스는 AI 진단 보조 솔루션 '에나드'로 싱가포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싱가포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의료 혁신을 선도하는 거점으로 글로벌 상위 30대 의료기기 기업이 진출해 있다. 특히 싱가포르 국립대학교병원은 엄격한 조달 심사와 보수적인 의료기기 도입 정책으로 해외 의료 AI 기업에 진입 장벽이 높은 곳으로 꼽힌다 아이넥스 측은 "메드트로닉(Medtronic), 올림푸스(Olympus), 후지필름(FUJIFILM) 등 글로벌 기업과 기술 경쟁을 펼쳐 정식 공급 계약을 이끌어냈다"면서 "NUH 내시경실 전체에 에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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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촬영 1분 안에 심혈관 위험 진단"…AI의료기기 신속 도입한다
━망막촬영 기반 심혈관 위험 측정 AI '닥터눈', 세브란스병원 등서 활용돼…합병증 사전 예방 등에 도움━"눈 촬영 시작하겠습니다. 1분간의 촬영으로 눈 질환뿐 아니라 심혈관 질환 위험도를 측정해 당뇨 환자 합병증 관리 등을 사전에 할 수 있습니다. 이 검사의 정확도는 심장 CT(컴퓨터단층촬영)와 동일합니다." 김혜경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4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내 당뇨병센터에서 안저검사를 시행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촬영하고 약 10분 후 환자의 눈과 심혈관 질환 위험도가 바로 측정돼 나왔다. 병원 내 강의실로 자리를 옮긴 김 교수는 환자 측정 결과를 보여줬다. 이날 안저검사에 응한 51세 남성은 '닥터눈 심혈관위험점수' 41점, 관상동맥석회화지수 100점 이상으로 심혈관 질환 '고위험군'으로 판정됐다. 망막질환도 '의심'으로 분류돼 추가 진료가 요구됐다. 김 교수는 "세브란스병원은 2024년부터 망막촬영 기반 질병 예측 인공지능(AI) 의료기기 '닥터눈'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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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은 연애', 병마 이긴 청춘들의 먹먹한 첫만남…시청률 0.9% [종합]
'내 남은 연애'가 병마를 견뎌낸 청춘들의 사랑과 치유를 담아 첫 방송부터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지난 3일 방송한 SBS 연애 리얼리티 '내 남은 연애' 1회에서는 김선호, 정예지, 한도곤, 서로빈, 김륜기, 김종은, 강민영, 김나영이 7일간 함께 생활할 하우스에 입주했다. 밝고 매력적인 모습의 8명은 모두 암이나 희귀난치성 질환과 싸워낸 경험을 지닌 청춘들이었다. 다만 시청률은 아쉬움을 남겼다. 첫 방송은 전국 시청률 0.9%를 기록하며 1%대 문턱을 넘지 못한 채 낮은 수치로 출발했다. 출연자들의 진솔하면서 차별화된 서사가 향후 시청률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1회에서는 첫 만남부터 미묘한 설렘이 피어올랐다. 김선호는 정예지가 등장하자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한도곤이 정예지에게 다가가자 경계하는 눈빛을 보였다. 서로빈을 바라보는 한도곤의 시선도 포착되면서 복잡하게 얽힐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서로를 이어준 첫 번째 계기는 투병 일기였다. 서로빈은 혈액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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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 AC101로 100억 달러 매출 잠재력 "위암 mPFS 39개월 돌파"
신한투자증권은 앱클론에 대해 중국 헨리우스와 공동 개발 중인 HER2 표적 항체 신약 'AC101(코드명 HLX22)'과 CAR-T(키메라 항원수용체 T세포) 치료제 'AT101'을 통해 하반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4일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엄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앱클론의 AC101이 HER2 양성(HER2+) 전이성 위암 1차 치료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임상 유효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2028년 상업화 대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판도를 바꿀 핵심 파이프라인이라고 분석했다. AC101은 앱클론의 독자적 항체 발굴 플랫폼 '네스트(NEST)'를 통해 도출된 신약 후보물질이다. 기존 대표 치료제인 허셉틴(트라스트주맙)이나 항체-약물 접합체(ADC) 엔허투와 결합 위치를 다르게 설계해, 위암에서 과발현되는 HER2/EGFR 이종수용체(Heterodimer)에 강력히 결합하고 수용체 내입을 유도하는 차별화된 기전을 갖췄다. 중국 임상 2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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