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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산’, 연예대상 최우수상 클래스들의 저평가된 웃음잔치 [예능 뜯어보기]
MBC 일요 예능 ‘최우수산’은 눈길이 가는 프로그램이다. ‘최우수산’은 ‘마니또 클럽’ 후속으로 오는 31일까지 5회 방송 예정인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장동민 허경환 유세윤 붐 양세형이 출연하는 등산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해 MBC 방송연예대상 최우수상 수상자와 후보자들에다가 현재 예능 대세인 허경환이 합류해서 호화로운 진용이 짜여졌다. 멤버들 하나하나 예능 개인기가 뛰어난 예능인들이다. 다른 예능에서는 주로 전체적인 지휘를 하는 메인 MC를 도와 필요한 시점에 개입해 웃음을 이끌어내는 이들인데 축구로 치면 안정적으로 시즌마다 두 자릿수 이상의 골을 기록할 수 있는 공격수 다섯 명이 한 팀을 이룬 모습이라 얼마나 웃길지 방송을 지켜보게 된다. ‘최우수산’은 산을 오르면서 게임을 하는 포맷이다. 그 승패에 따라 좀 더 고생하는 멤버들이 생긴다. 산을 오르느라 허기진데 게임 결과 음식에서도 큰 차이가 난다. 최종 결과에 따라서는 산을 하나 더 올라야 하거나, 내려올 때 케이블카로 편하게 금방 내려오는 승자를 부러워하며 지친 다리를 끌고 하염없이 내리막길을 걷거나 다 내려와서 108배를 드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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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정연, 언니 공승연만 '쿠싱증후군' 알아차렸다..."너 몸 이상해"
걸그룹 '트와이스'의 정연이 친언니인 배우 공승연 덕분에 건강을 되찾은 사연을 공개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17일 공식 계정에 "정연의 가장 힘들었던 시절 항상 옆에서 버팀목이 되어준 공승연"이라며 20일 방송분의 예고편을 올렸다. 정연은 건강에 처음 이상이 생겼을 때를 떠올리며 "그 당시에 제가 멘탈적으로 힘든 시기였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언니가 저를 붙잡고 '너 몸이 좀 이상하다. 병원에 가야 할 것 같다'고 해서 저의 정확한 진단을 알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쿠싱'이란 단어를 처음 들었다. 언니 덕분에 이렇게 치료도 잘되고 건강하게 돼서 많이 고마웠다"고 인사를 전했다. 정연은 2020년 목 디스크 치료 과정에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인해 쿠싱증후군 진단을 받으며 못 알아볼 정도로 급격히 체중이 늘었다. 그런 와중에도 그는 트와이스 완전체 멤버로 활동을 이어갔고, 최근엔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정연은 최근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열연한 공승연에 대해 "일단 언니가 너무 핫하고 잘돼서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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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태도 논란' 양상국에 뼈 있는 조언 "스타가 되어갈 때 조심해야"
유재석이 양상국의 태도 논란에 따끔한 조언을 건넸다. 1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경남 창원을 찾은 유재석과 하하, 주우재, 허경환, 양상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양상국을 만나자 "상국아, 살 많이 빠졌네. 괜찮냐"라고 물었고, 하하 역시 "많이 놀랐지?"라고 걱정했다. 허경환은 "김해에서 플랜카드 풀다가 다시 묶였다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양상국은 "고향으로 아예 내려올 뻔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유재석은 "고향 분들도 약간 마음을 돌렸었다"며 "스타가 되어갈 때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반성하고 그러지 않으면 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일 양상국은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 출연해 남창희의 신혼 에피소드를 듣고 "서울 남자들이 이런 걸 잘하더라, 우리(경상도 남자) 같은 경우 아예 안 데려다준다, 내 생각은 평생 해줄 거 아니면 안 해주는 게 낫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유재석이 "상국씨의 연애관에 우리가 침범하지 않겠다"라며 상황을 정리하는 발언을 했지만 양상국은 "유재석씨, 한 번만 더 얘기하면 혼냅니다?"라고 호통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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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탕온탕 오간 양상국, 그건 '개그'가 아니라 '무례'다 [IZE 진단]
개그맨 양상국이 최근 대한민국 방송가에서 가장 뜨겁고, 차가운 키워드가 됐다. ‘대세’ 개그맨으로 상한가를 치다가 순식간에 하한가를 치는 모양새다. 그 중심에는 ‘무례’가 있다. 동방예의지국인 대한민국에서 대중이 가장 싫어하는 자세다. 도대체 이 짧은 시기, 양상국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가? 양상국은 요즘 ‘김해왕자’라 불렸다. 경상도 남자 특유의 뚝심과 고자세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며 지지 받았다. 때마침 경상도 사투리 바람도 불었다. 부산을 배경으로 삼아 ‘비공식 1000만 영화’라 불린 ‘바람’의 후속작인 ‘짱구’가 개봉하며 배우 정우 역시 부산 사투리 열풍에 기름을 부었다. 두 사람이 동향 출신인 배우 현봉식 등과 예능에서 만나기도 했다. 게다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든든한 후원자가 등장했다. ‘국민 MC’ 유재석이다. 양상국은 그가 진행하는 MBC ‘놀면 뭐하니?’를 비롯해 유튜브 채널 ‘핑계고’, tvN ‘유퀴즈 온더 블럭’ 등에 연이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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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에도 '월 1000만원' 번다...'뉴 논스톱' 김민식 PD가 밝힌 비결
'뉴 논스톱', '내조의 여왕' 등을 연출한 김민식 PD가 은퇴 후 월 1000만원을 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김민식 PD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 PD는 "코로나 터지고 다들 어려울 때 회사에서 대규모 구조조정을 했는데 오래 일한다고 더 잘할 자신이 없어서 나왔다"며 "회사 후배들을 만나서 제가 사려고 지갑을 꺼내면 후배들이 말린다. 그러면 '나 연금술사야. 연금 받아서 술 사는 사람이야'라고 한다"고 자랑했다. 김 PD는 한 달에 1000만원이 들어오도록 은퇴 설계를 미리 했다며 "스무 살에 제 목표는 '언젠가 부자가 된다'였다. 부자가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공부했는데 벌고(소득), 모으고(저축), 불리고(투자) 세 가지를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앞에 중요한 뭔가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절약'을 언급했다. 그는 "돈을 버는 건 내 뜻대로 안 된다"며 "그런데 돈을 아끼는 건 내 욕망만 절제하면 되더라. 20대엔 아끼는 습관을 기르고 30대엔 내 몸값을 올리고 40대엔 포트폴리오를 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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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 여왕' 찍은 PD..."월 1000만원 번다" 은퇴 후 깜짝 근황
시트콤 '뉴 논스톱'과 드라마 '내조의 여왕' 등 히트작을 연출했으나 MBC에서 명예퇴직했던 김민식 PD가 현재 한 달에 월 1000만원을 버는 근황을 전한다. 13일 저녁 8시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43회 '인생 이모작 특집'에서는 김 PD가 출연해 2020년 MBC 퇴사 후 자신만의 노후 설계를 완성한 스토리를 전한다. 김 PD는 '월천거사'(매달 꾸준히 월 소득 1000만원 이상인 사람을 일컫는 말), '연금술사'(연금으로 술을 사는 사람을 칭하는 말)가 되기까지 20대부터 시작한 절약과 저축 습관, 철저한 자기 객관화 속에 노후를 내다보는 생활 철학이 있었다고 밝힌다. 그는 외국계 회사 영업사원을 거쳐 영어책 한 권을 통째로 외우고 통번역사로 일했던 이야기는 물론, 얼떨결에 MBC PD가 된 사연도 전한다. 그는 PD 시절 나선 진로 특강에서 "나영석, 김태호 PD보다 잘 나가요?" 등 학생들의 질문 폭격을 받고 뜻밖의 답변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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