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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명원 윤예원 변호사, 대한변협 형사법 전문변호사 등록
법무법인 명원은 부산주사무소 소속 윤예원 변호사가 대한변호사협회 형사전문변호사로 공식 등록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윤예원 변호사는 그동안 성범죄, 사기, 보이스피싱 사건을 중심으로 다수의 형사사건을 수행해왔다. 최근 이 세 유형의 범죄는 지능화·조직화되며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는 데다, 초기 대응 여부가 사건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현장 경험에 기반한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로 꼽힌다. 윤 변호사는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형사사건 처리 경력과 사건 수임 실적, 관련 연수 이수 여부 등을 종합 심사하는 대한변협의 기준을 충족했으며, 이번 형사법 전문 등록으로 그간 쌓아온 역량을 대외적으로 공인받게 됐다. 윤예원 변호사는 "죄의 유무를 따지기에 앞서 한 사람의 인생과 그간의 사정을 깊이 공감하고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이 변호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힘들고 두려운 순간을 지나고 계실 분들에게 소중한 일상을 안전하게 되찾아드리기 위해 전문성과 진심을 기꺼이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법인 명원 부산주사무소는 윤예원 변호사의 전문 등록으로 공동대표 신명철 변호사, 우지원 변호사에 이어 소속 변호사 전원이 대한변협 형사전문변호사로 활약하는 체제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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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가출하자 성매매 여성 부르고, 3개월 아들 때려 살해한 친부
경남 김해에서 30대 남성이 성매매 여성을 집에 불러 술을 마신 뒤 생후 3개월 된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았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김성환)는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게 최근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등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24일 새벽 2시쯤 김해시 주거지에서 아기용 침대에 누워있던 B군 머리(생후 3개월)를 손바닥으로 4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음주 문제와 경제적 갈등을 이유로 다툰 아내가 가출하자, 성매매 여성을 집에 불러 술을 마신 뒤 만취 상태에서 이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 A씨 범행 이튿날 집에 돌아온 아내가 B군이 숨을 쉬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 인근 병원에 아이를 데려갔지만, B군은 머리뼈 골절 및 출혈 등으로 끝내 사망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혼자 아들을 돌보는 것에 대한 불만, 술 마시는 것에 대한 아내의 반대 등에 화가 나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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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집 비운 사이 친동생 성폭행한 20대 남성...징역 5년에 항소
부모가 외출한 사이 친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지만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은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및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7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월과 10월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여동생 B양에게 폭행을 가하며 두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다만 폭행 혐의와 관련해선 B양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혀 공소가 기각됐다. 폭행죄는 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하면 처벌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에 해당된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부인했다가 검찰 수사 단계부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친동생이자 어린 피해자를 자기 성적 욕구를 해소하는 수단으로 삼았다"며 "피고인과 피해자의 관계, 범행 장소와 내용 등을 고려하면 죄책이 매우 무겁고 비난 가능성도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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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 뮌헨, 김민재와 함께 제주 도착→K리그1 구단과 맞대결... 따듯 팬서비스 '훈훈'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대한민국 간판 센터백 김민재(30)와 함께 제주 땅을 밟았다. 빈센트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뮌헨 선수단은 2일 오후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024년 방한 이후 2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뮌헨은 오는 4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제주SK와 친선 경기인 아우디 풋볼 써밋 2026을 치른다. 이번 투어는 제주, 뮌헨,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가 함께 추진 중인 유소년 육성 파트너십 'R&G(Red&Gold Football)'를 공고히 하는 차원에서 성사됐다. 유럽 빅클럽이 대도시가 아닌 제주에서 친선전을 치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뮌헨이 발표한 26인의 투어 명단에는 김민재를 필두로 독일 국가대표 마누엘 노이어와 요나탄 타, 요시프 스타니시치, 요슈아 키미히, 루이스 디아스, 주앙 팔리냐, 콘라드 라이머 등이 이름을 올렸다. 다만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일정이 길어진 해리 케인과 마이클 올리세, 재활 및 개별 훈련이 필요한 자말 무시알라와 알폰소 데이비스 등은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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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3300억 BTL 펀드 조성… "생산적 금융 앞장서"
신한자산운용이 총 3300억원 규모의 '생산적금융지역성장/발전 BTL(임대형 민자사업) 펀드' 투자자 모집을 완료하고 투자약정을 체결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투자자별 맞춤형으로 △일반형(1600억원, 만기 26년)과 △영구폐쇄형(1700억원)으로 이원화해 조성됐다. 펀드 참여자는 주요 시중은행·보험사 등 우량 금융기관들이다. 신한운용은 이번 펀드가 지난해 약정한 기존 BTL 블라인드펀드의 소진이 임박하자 선제적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완료된 우수한 자산을 다수 확보해 펀드 설정과 동시에 속도감 있는 자금 집행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올해 가결된 BTL 사업한도액 약 3조9900억원과 최근 3개년간 고시물량을 고려할 때 지속적인 딜 편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BTL은 정부 및 지자체(주무관청)로부터 지급받는 정부 지급금을 재원으로 투자금을 회수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현금흐름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앞서 신한운용은 GTX-A·B, 서울지하철 9호선, 이수~과천 복합터널, 경기고속도로 등 국가 핵심 민간투자사업을 투자·운용하며 전문성과 딜소싱 역량을 축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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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드는 '나만의 전공'...영산대, 나노디그리 전공자율선택제 확대
와이즈유(영산대학교)가 소단위 전공인 나노디그리를 기반으로 한 '자기설계전공학부'와 '전공자율선택제'를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자기설계전공학부는 입학 시 전공을 정하지 않고 1년간 자유롭게 탐색한 뒤 2학년 진입 시 전공을 선택하는 제도다. 1학년 입학 직후 전과도 가능하다. 전공자율선택제는 매 학기 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치위생학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로 전공을 변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사제도다. 두 제도의 기반이 되는 'WISE 나노디그리'는 단일 전공 교육과정을 2~6개 교과목(6~12학점) 단위로 세분화한 소단위 학위 과정이다. 학생은 관심 있는 타 전공의 나노디그리 블록을 쌓아 부전공(21학점)이나 복수·자기설계전공(36학점)을 이수할 수 있다. 타 전공 이수 중 성적이 저조할 경우 학점을 포기할 수 있는 '취득 학점 포기제도'도 도입했다. 모든 교수가 학사 어드바이저로 참여해 학생을 지도하며, 진로·심리 전문가 상담과 AI 기반 맞춤형 학습 경로 추천 시스템을 제공한다. 용민식 와이즈교육혁신원장은 "나노디그리 기반 교육체계는 학생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다원적 역량을 갖춘 융합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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