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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 한국능률협회컨설팅과 '에너지·인프라' 업무협약 체결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이동훈·이영희·김도형)이 지난 22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대표이사 사장 한수희)과 에너지·인프라 부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발전5사 기능조정, 철도 분야 구조개편, 원전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제도 대응, 해외 에너지·인프라 사업 진출 등 최근 에너지·인프라 분야의 주요 사업 과제가 법률·제도 검토와 경영전략·조직 운영·재무 타당성 판단을 동시에 요구하는 복합 과제로 확대되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바른의 에너지·인프라 법률 전문성과 KMAC의 경영컨설팅 역량을 결합해, 개별 기관이 단독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과제에 실행력 있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KMAC는 에너지·인프라 전 영역을 아우르는 전략 파트너다. 탄소중립·수소에너지·발전·원전 등 에너지 정책 설계에 참여하고 있으며 교통·항공·항만·스마트시티 등 국가 기간 인프라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바른은 가스복합·열병합·원자력·수력 등 전통 발전 분야와 태양광·풍력·BESS(에너지저장장치)·청정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도로·철도·공항 등 민간투자사업(PPP), 해외 에너지·인프라 투자개발사업(IPP)에 이르기까지 에너지·인프라 전 영역에 걸쳐 폭넓은 자문 경험을 축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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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천만다행' 허벅지 다쳐도 선발 출전! ERA 0.50 투수 오타니-유격수 김혜성 상대한다 [SF-LAD]
천만다행이다. 전날(22일) 홈 쇄도 중 허벅지를 다쳤던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무리 없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파크에서 열릴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LA 다저스와 홈경기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윌리 아다메스(유격수)-루이스 아라에즈(2루수)-맷 채프먼(3루수)-라파엘 데버스(1루수)-케이시 슈미트(지명타자)-이정후(우익수)-일리엇 라모스(좌익수)-드류 길버트(중견수)-패트릭 베일리(포수)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타일러 말리. 이에 맞선 다저스는 오타니(투수)-카일 터커(우익수)-윌 스미스(포수)-프레디 프리먼(1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맥스 먼시(3루수)-앤디 파헤스(중견수)-김혜성(유격수)-미겔 로하스(2루수)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오타니 쇼헤이. 이정후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것이 눈에 띈다. 이정후는 최근 7경기 타율 0. 407(27타수 11안타) 2타점 2볼넷 3삼진, 출루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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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특보' 김대식 "한동훈, 보수의 자산…국힘 후보와 단일화 필요"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부산 북갑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와 앞서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전 대표의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의원은 22일 JTBC 유튜브에 출연해 "(한 전 대표는) 우리 보수의 소중한 인재 중 한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부산 사상을 지역구로 둔 김 의원은 장동혁 대표 특보단장을 맡고 있다.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갑 보선 후보로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이 차출설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하 수석이 나온다고 계산하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하 수석에 대한 뉴스를 덮는 가장 좋은 방법은 국민의힘 후보가 나오고 한동훈 후보가 나와 단일화할 것이냐 말 것이냐로 해서 덮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후보 3명이 나오면 민주당에 (당선을) 갖다 바치는 것"이라며 "어떤 방법을 동원하더라도 보수는 하나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장 대표가 수용하지 않을 것 같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지금 공당으로서 한동훈은 우리 당이 아니고 무소속이니까 장 대표는 그렇게 이야기할 수가 있겠죠"라고 답하면서도, "보수가 나눠지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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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 회장, 첫 재판서 '장남 회사 부당지원' 부인…"정당 거래"
경영 승계를 위해 장남 회사에 일감을 몰아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정 회장 측은 문제 된 거래가 정상가격 범위 안의 정당한 거래였고 정 회장이 이를 지시한 증거도 없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이영선)는 22일 공정거래법 위반·특정경제범죄법상 배임 등 혐의를 받는 정 회장과 홍성원 전 대표이사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정 회장 측은 "검찰 주장과 달리 계약서에 대가가 명확히 기재돼 있다"며 정당한 거래였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이어 "대가성 부당지원이 성립하려면 거래가격이 정상가격과 차이가 있다는 점만으로는 부족하고 그 차이가 상당한 수준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 예규상 정상가격과의 차이가 7% 미만이면 지원행위로 보기 어렵다"며 "이 사건 가격 차이는 최대 4% 수준에 불과해 상당성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했다. 정 회장 측은 또 "정 회장이 이 사건 정산 방식을 결정하거나 지시했다는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다"며 배임 혐의 역시 성립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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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JTBC·KBS '공동중계' 확정, MBC·SBS에선 못 본다 '협상 최종 불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중계는 JTBC와 KBS를 통해서만 볼 수 있게 됐다. 반면 MBC와 SBS 중계는 최종 무산됐다. 22일 JTBC 측에 따르면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와의 중계권 재판매 협상 최종 결과 KBS만 JTBC와 합의했고, MBC·SBS 간 협상은 불발됐다. 앞서 1억 2500만 달러(약 1847억원)에 북중미 월드컵 중계권을 확보했던 JTBC는 중앙그룹이 절반을, 나머지 지상파 3사가 사당 16. 7%씩 부담하는 구조를 제안했으나 협상이 무산됐다. 이후 거듭된 협상 끝에 JTBC는 3사에 각 140억원에 중계권 구매를 최종 제안했고, KBS는 최종 기한을 하루 앞둔 지난 20일 합의했으나 MBC·SBS는 끝내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JTBC 측은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이어 국민적 관심사인 월드컵 중계권 협상이 길어져 우려가 커진 것에 대해 책임을 느낀다"며 "철저하게 준비해 탄탄한 중계방송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유일하게 JTBC와 합의한 확정된 KBS 측은 "상당한 적자가 예상되지만, 공영방송 책무를 다하기 위해 JTBC의 최종 제안 금액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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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경기를 망쳤다" 日 미드필더 카즈, PK 헌납+실점 빌미 후 한글 사과문 "깊이 반성"
부천FC 일본일 미드필더 카즈(30)가 팬들에게 사과문을 올렸다. 부천은 지난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 원정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최근 2경기 무패(1승1무) 상승세가 꺾인 부천은 승점 10(2승4무3패)으로 6위에 자리했다. 부천 중원을 책임진 카즈는 실점 빌미를 두 번이나 제공하며 고개 숙였다. 전반 30분 카즈의 핸드볼 반칙이 페널티킥 선제골 실점으로 이어졌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중앙선 부근에서 황도윤에게 볼을 빼앗겨 문선민의 득점에 빌미를 줬다. 결국 카즈는 전반 종료 후 교체아웃됐다. 이영민 감독이 경기 후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이며, 운이 따르지 않았을 뿐"이라며 "하프타임 교체 역시 질책성이 아닌 선수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보호 차원이자 분위기 반전을 위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완패의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던 카즈는 결국 한글로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22일 자신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부천FC 팀 동료들, 팬분들, 코칭스태프, 늦은 시간까지 컨디션 관리를 해주시는 트레이너분들, 그리고 이 클럽에 관련된 모든 분께서 오늘 경기를 위해 시간을 쓰며 최선을 다해 준비해 주셨는데 경기를 망쳐버렸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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