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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1년 전엔 빨간 옷·올해는 파란 옷…"정치적 해석 반대"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과 관련해 일각에서 '정치색' 논란이 불거지자 팬들이 "의상은 의상일 뿐"이라는 입장을 냈다. 카리나 팬덤은 4일 "정치적 의도가 확인되지 않은 아티스트의 의상과 사진에 과도한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고 선거 논란의 화살을 개인에게 돌리는 움직임이 반복되고 있다"는 내용의 성명을 냈다. 이어 "정치적 의도가 확인되지 않은 사적 게시물과 일상적 표현에까지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는 행태는 선거철마다 아티스트를 불필요한 정치 공방의 대상으로 만들고 자기검열을 강요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표현의 자유는 힘 있는 사람만을 위한 권리가 아니며 아티스트 개인에게 정치적 책임을 뒤집어씌우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팬들은 카리나의 의상과 사진을 두고 정치적 의도를 단정하거나 근거 없이 선거 논란과 연결 짓는 해석에 분명히 반대한다"며 "카리나를 정치적 해석의 도구로 소비하지 말아달라"고 강조했다. 카리나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이렇게 뛰어오면 어떻게 도망갈 건지 MBTI랑 알려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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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오타니, 사람 아니다! 3⅔이닝 퍼펙트→6이닝 무실점 QS→3안타 2볼넷 5출루... LAD 7-0 완승 이끌다 [LAD 리뷰]
최소한 체력만큼은 사람이 아니다. 오타니 쇼헤이(32·LA 다저스)가 선발 투수로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면서, 타자로는 5번의 출루를 해내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였다. 오타니는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방문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6이닝 2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다저스의 7-0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오타니는 평균자책점을 0. 82에서 0. 74로 낮추고 사이영상 도전을 이어갔다. 시즌 성적은 10경기 6승 2패, 61이닝 67탈삼진,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0. 79다. 이렇다 할 위기가 없었다. 이날 오타니는 직구(42구), 스위퍼(34구), 커브(10구), 스플리터(3구) 등 총 89구를 던져 9번의 헛스윙을 끌어냈다. 4회말 2사까지 11타자 연속 범타로 퍼펙트 피칭을 이어갔다. 가브리엘 모레노가 우익선상 2루타로 간신히 퍼펙트를 깼다. 하지만 오타니는 후속 타자 놀란 아레나도를 3루 땅볼로 돌리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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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두산 10명→LG 7명→KIA 5명→삼성 2명' KBO 올스타전 실시간 1위라니... 팬 투표 휩쓰나 '화력 대단하네'
2026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팬 투표가 3일 0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잠실구장을 홈으로 쓰는 두 팀의 강세가 두드러지는 듯한 모양새다. 올해 KBO 올스타전은 7월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본 경기 하루 전날인 7월 10일에는 퓨처스 올스타전과 홈런 더비가 펼쳐진다. 현재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별들의 잔치에 출전할 선수들을 선정하기 위해 팬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3일 오후 2시 기준, 포지션별 실시간 1위를 달리고 있는 선수들의 면면이 공개됐다. 무엇보다 특정 팀 쏠림 현상이 눈에 띈다. 그만큼 팬심의 화력이 집중되고 있다는 뜻이다. 먼저 나눔 올스타(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까지 총 5개 팀·감독 염경엽)에서는 LG와 KIA가 양분하고 있다. LG가 7명, KIA가 5명이다. LG는 포수 박동원, 1루수 오스틴, 2루수 신민재, 유격수 오지환, 외야수 박해민, 지명타자 문보경, 선발 투수 송승기까지 총 7명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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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이영표비, KBS 체코vs과테말라 평가전 중계서 첫 풀타임 호흡
방송인 전현무가 첫 축구 생중계 데뷔전을 치른다. KBS 북중미 월드컵 중계를 통해 축구 캐스터로 본격 도전장을 내민 전현무가 이영표 해설위원과 오는 5일 오전 전파를 탈 체코vs과테말라의 평가전에서 월드컵 시작 전 첫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 속한 대한민국의 첫 상대, 체코의 전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이자 체코의 월드컵 전 마지막 공식 평가전이다. 체코의 전력을 확인할 마지막 기회에서 처음올 풀타임 호흡을 맞출 ‘77년생 뱀띠’ 동갑내기 전현무 캐스터와 이영표 해설위원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산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뼈를 깎는 노력’을 다짐한 바 있는 ‘신입 캐스터’ 전현무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축구 캐스터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밤낮없이 연구하며 남다른 열정을 쏟아부어 왔다. 전현무는 특유의 순발력 있는 진행과 시청자 눈높이에 맞는 중계로, 기존 스포츠 중계와는 차별화된 생생한 중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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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수비 덜하게 삼진 좀..." 박찬호 농담에 'KKKKKKKKK', '계약 연장' 벤자민의 미친 질주 '25이닝 무실점 행진'
5경기 0승 3패, 평균자책점(ERA) 4. 10→3경기 3전 전승, ERA 0. '미생' 웨스 벤자민(33·두산 베어스)이 계약 연장 후 완전히 다른 투수가 됐다. "삼진 좀 많이 잡으라"는 동료의 농담도 그대로 실현시킬 만큼 압도적인 투수로 변신했다. 벤자민은 2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97구를 던져 2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24⅓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간 벤자민은 개인 3연패 후 3연승을 달렸다. 특히 계약 연장 후 3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어가며 평균자책점(ERA)도 2. 61에서 2. 27까지 낮췄다. 경기당 5⅔이닝 이상을 소화하고 벌써 5번째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수확했다. 머지 않아 규정이닝을 채운다면 ERA 부문 상위권으로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ERA 1위는 2. 17을 기록 중인 아리엘 후라도(삼성)다. 2022년부터 3년 연속 KT 위즈에서 뛰었던 벤자민은 33승 21패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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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선두 싸움 맞나! 1위 LG, 2위 KT 10-1 완파했다... 장·단 17안타 폭발 '오스틴 통산 100홈런' 자축
LG 트윈스가 많은 관심을 모은 1위 쟁탈전에서 KT 위즈를 압도했다. LG는 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방문경기에서 KT를 10-1로 승리했다. 이로써 4연승을 달린 LG는 34승 20패로 2위 KT(32승 1무 21패)와 승차를 1. 5경기 차로 벌렸다. 이날 하루만큼은 선두 싸움이 맞나 싶을 정도로 LG가 투·타 모두에서 KT를 압도했다. LG는 장·단 17안타를 폭발시키며 8안타로 1점을 뽑는 데 그친 KT를 제압했다. 박해민이 2번 타자로서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2득점 1볼넷으로 활로를 뚫었다. 오스틴 딘은 6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통산 100번째 홈런을 자축했다. 오지환이 5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 박동원이 3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 1볼넷, 천성호가 5타수 2안타로 클린업 트리오서 맹활약했다. 송찬의 역시 5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임찬규의 승리를 도왔다. 선발 맞대결에서도 완승을 거뒀다. LG 선발 투수 임찬규가 6이닝 4피안타 3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에 성공, 시즌 5승(1패)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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