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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담배 가르쳐"…유재석이 언급한 유명 배우
방송인 유재석(54)이 홍콩 배우 주윤발을 보고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9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 이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한 예고편을 공개했다. 유재석이 "롤모델이 주윤발이냐"라고 묻자 이정은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영화 '영웅본색'에 빠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래서 제 친구는 중문과에 갔고 주연 배우인 주윤발에 반한 저는 연극영화과에 갔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주)윤발이 형님이 그 당시에는 정말 우리에게 영향을 이렇게 많이 줬다"며 "이정은씨는 주윤발을 보며 연기를 꿈꿨다. 저한테는 담배를 가르쳐줬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이어 "다른 걸 배워야 했는데"라며 "지금은 끊었다"고 덧붙였다. 영상에서 이정은은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2003년 극단을 만들어 두 작품을 했는데 둘 다 실패했다"며 "빚이 5000만원까지 생겼다"고 털어놨다. 우현, 신하균, 지진희 등에게 5000만원을 빌렸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빌린 돈을 갚는 데 무려 13년이 걸렸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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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집밥', 여백을 채우는 이준익 감독의 존재감
모바일 플랫폼에서 보는 세로형 콘텐츠를 영화관에서 본다고? 이준익 감독의 첫 숏드라마 연출작으로 관심을 모은 ‘아버지의 집밥’은 여러모로 궁금한 작품이다. 극장가 한편엔 1,000만을 넘기고도 여전히 더 넓은 화면으로 보고자 ‘오디세이’ 아이맥스 상영관 예매에 도전하는 관객들이 있는데, 다른 한편에선 화면의 양옆 상당 부분이 검은 화면을 차지하는 세로형 영화가 걸린다는 사실이 재미나다. ‘아버지의 집밥’의 출발은 영화가 아닌 숏폼 드라마다. 레진코믹스에서 연재된 고라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레진엔터테인먼트의 숏드라마 플랫폼 레진스낵에서 회당 2분 단위의 숏폼 콘텐츠 61회 분량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극장에 걸리는 국내 최초 세로형 시네마 ‘아버지의 집밥’은 모든 분량을 이어 붙여 편집한 146분짜리 버전. 그러니까 이 작품은 ‘집에서 편하게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것을 왜 극장까지 가서 봐야 하느냐’에 대한 의문이 필연적으로 뒤따르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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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오디세이'가 삼킨 극장가…韓 영화 줄줄이 쓴잔 [박스오피스]
영화 '오디세이'가 천만 관객을 돌파한 뒤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지난 7일 하루 동안 8만 7,382명을 동원해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11만 5,354명이다. '오디세이'는 개봉일부터 34일 연속 정상을 지키며 적수 없는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지난 6일 올해 개봉작 중 두 번째이자 외화 최초로 천만 고지를 밟은 뒤에도 2위와 세 배 넘는 격차를 벌리며 독주했다. '옵세션'(감독 커리 바커)은 2만 8,072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1만 3,172명이다.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에 밀려 3위에 머물렀지만 평일에 다시 순위를 뒤집으며 2위 자리를 되찾았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다니엘 크레튼)는 1만 3,865명이 관람해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80만 5,891명으로, 900만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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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X' 김지원, 메스 든 천재 다크히어로…"신 아님 괴물"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김지원이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병원 부조리에 맞선다. SBS 새 금토 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측은 7일 천재 의사 계수정(김지원)의 등장을 알리는 1차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은 수술 마스크를 쓴 계수정이 "제가 집도하겠습니다"라고 선언하며 시작된다. 단호한 목소리와 망설임 없이 수술에 나서는 모습이 실력으로 자신을 증명할 인물을 압축해 보여준다. 이어 검은 가죽 코트를 입은 계수정이 흰 가운 차림의 의사들 사이를 거침없이 가로지른다. 쏟아지는 시선에도 냉정한 표정을 유지하는 모습은 기존 질서에 얽매이지 않는 그의 성격을 드러낸다. 의사 용역 소개소 소장 장희숙(이정은)은 "우리 소개소의 최고 에이스죠. 외과의 계수정"이라며 그를 소개한다. 계수정 역시 환자에게 "결정해. 한 달 후에 죽을래, 100년 후에 죽을래?"라고 묻는다. 거침없는 말투와 확신에 찬 태도에서 환자를 살려내겠다는 자신감이 묻어난다. 계수정의 수술을 지켜본 박태경(김우석)은 "꼭 신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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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오디세이', 천만 넘고도 적수 없다…5주 연속 정상 독식 [박스오피스]
영화 '오디세이'가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과 함께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지난 4~6일 사흘간 69만 8,395명을 동원해 국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002만 7,997명이다. 지난 6일 '왕과 사는 남자'에 이어 올해 개봉작 중 두 번째이자 외화로는 처음으로 천만 고지를 밟은 '오디세이'는 개봉 5주 차에도 주말 관객 약 70만명을 끌어모으며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 개봉 이후 33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올해 개봉 외화 중 최장기간 연속 1위 기록도 세웠다.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 2위와 관객 수 격차는 무려 55만 여명으로 압도적인 독주를 이어갔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다니엘 크레튼)는 같은 기간 14만 6,678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79만 2,035명이다. 지난 3·4일 일일 순위에서 '옵세션'에 밀려 3위로 내려앉았으나 주말 성적에서는 다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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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오늘 1000만 넘고 다음 주 '인터스렐라'도 잡는다 [박스오피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오늘(6일) 1,000만 관객을 넘어선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지난 5일 30만 1,247명을 동원해 32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976만 8,259명으로 오늘(6일) 오후 1,000만 관객을 넘어설 전망이다. 다음주 중 '인터스텔라'를 제치고 놀란 감독 영화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개봉 한 달이 넘었음에도 여전히 압도적인 수치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하는 걸 볼 때 '오디세이'의 흥행은 추석 연휴까지 이어질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 영화 기대작 '인턴'이 16일, '암살자(들)'과 '타짜:벨제붑의 노래'가 23일 개봉되지만 '오디세이'는 6일 오전 현재 48. 1%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경쟁작들이 개봉까지 열흘 이상 남아 아직 예매가 많이 열리지 않은 영향도 있지만 신작들이 개봉돼도 결코 밀려나지 않을 기세다. 현재의 추세대로라면 '아바타: 물의 길'(1082만 4,614명),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1050만 4,487명)도 앞지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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