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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4세' 이주영, 이서진 첫 연극 응원…남다른 친분 자랑
DL그룹(전 대림그룹) 오너가 4세인 인플루언서 이주영이 배우 이서진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11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주영은 최근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이서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주영은 올블랙 패션으로 이서진이 출연 중인 연극 '바냐 삼촌' 공연장을 찾았다. 이서진은 이주영이 건넨 것으로 보이는 꽃다발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주영은 이준용 대림그룹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이해창 대림코퍼레이션 전사전략 총괄 부사장의 딸이다. 2000년생인 그는 현재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을 전공 중이며 인플루언서와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이서진은 '바냐 삼촌'으로 데뷔 후 처음 연극 무대에 올랐다. 이 연극으로 오는 31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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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방지약' 말뿐…공급중단 보고 16개월 째 "대체제 없다" 알아도 빈손
불안 완화, 수술 전 진정, 경련 억제 등에 폭넓게 쓰이는 '아티반' 주사제(성분명 로라제팜)의 수급 우려가 커진다. 정부는 이 약을 환자 진료에 필수적이라며 퇴장방지 의약품으로 지정하고도 공급중단이 보고된 지 1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 뚜렷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11일 의료계와 업계에 따르면 아티반 주사제는 2022년 4회, 2023년 3회, 2024년 4회 등 3년 새 10회 넘게 공급부족이 보고된 것으로 확인됐다. 생산량이 공급량을 따라잡지 못했기 때문인데, 당시 제약사는 '(노후) 설비 이슈'가 주요 원인이라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했다. 하지만 식약처는 "대체의약품이 존재해 영향이 미미하다"며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아티반주를 완전히 대체할 약은 사실상 없다는 게 의료계의 중론이다. 식약처는 지난해 말이 돼서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디아제팜, 미다졸람 등 다른 성분의 의약품은 작용 시간, 효과 정도, 발현 시간이 다르기에 (아티반을) 완전히 대체할 수 없다"고 보고하며 '오판'을 인정했지만, 이후에도 뚜렷한 해결책은 내놓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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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정조준한 개혁신당…'조응천·이준석' 중심으로 3자 구도 돌풍 노린다
개혁신당이 이준석 대표를 중심으로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고 본격적인 6. 3 지방·보궐선거운동 체제에 돌입했다. 전략적 요충지인 경기 선거를 중심에 두고 전국 각지서 3자 구도 이변을 노린다. 개혁신당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첫 중앙선대위 회의를 열었다. 총괄선거대책위위원장은 이 대표가, 공동선대위원장은 조응천 경기지사 후보, 김정철 서울시장 후보, 김성열 경기 하남갑 보궐선거 후보, 주이삭 최고위원, 천하람 원내대표, 이주영 정책위의장, 함익병 전 대선 선대위원장이 맡는다. 경기지사,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이 점쳐졌던 이기인 사무총장은 종합상황실장을 맡는다. 선거·정치현안 이해도가 높은 당의 자원인 점을 고려해 출마 아닌 후보 지원 업무를 맡겼다. 공명선거본부장은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이 맡는다. 서울·경기·부산·대구·대전·세종·충남·인천·경남·제주·울산은 광역단체장이나 보궐 후보, 각 시도당 위원장이 지역선대위원장을 맡아 뛴다. 참석자들은 당을 상징하는 주황색 선거운동복을 입었다. 개혁신당은 인지도가 가장 높은 이 총괄선대위원장을 중심으로 '3자 구도'에서 바람을 일으켜보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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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한의사 PDRN·PN 시술, 명백한 불법"
의사단체가 한의원에서 이뤄지는 레이저·주사 등에 대해 "의과 영역 진입을 노골적으로 시도한다"며 "불법 시술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반발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 한방대책특별위원회(한특위)는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대한성형외과학회, 대한피부과학회, 대한성형외과의사회, 대한피부과의사회 등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레이저·고주파·초음파 등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뿐 아니라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나트륨)·PN(폴리뉴클레오티드)과 같은 전문의약품 및 의료기기를 활용한 시술까지 (한의원에서)광범위하게 시행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무면허 의료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피부미용 의료 시술은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육아종, 알레르기 반응, 피부괴사, 신경 마비, 감염성 합병증 등에 대해 즉각적 의과적 처치가 가능해야 하는 고도의 의료행위"라며 "체계적인 의학 교육과 의과적 전문 수련을 거치지 않은 한의사가 이러한 시술을 무분별하게 시행하는 것은 국민 건강에 대한 심대한 위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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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뉴욕시장도 91년생…'88년생' 부산시장으로 기득권 심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부산을 젊은 새살로 채우겠다는 개혁신당을 선택함으로써 기득권을 심판해달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16일 부산진구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 캠프에서 열린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30년간 부산을 안방이라 불러놓고 선거가 끝나면 컨테이너 창고처럼 잠가버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부산 엑스포 유치전에서 참패했다. 가덕도 신공항을 외치면서 정작 오늘의 관문인 김해공항은 어떤가"라며 "청사는 낡고 군용 슬롯에 막혀 비행편조차 못 늘린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은 '힘 있는 여당'을 외친다"며 "하지만 2018년 어렵게 시정을 맡겼더니 전국구 스캔들로 부산에 먹칠을 했다. 또다시 통일교 의혹의 중심에 있는 후보를 공천하는 뻔뻔함을 부산이 용납해야 하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세계의 다른 항구도시들을 보라.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1991년생, 미셸 우 보스턴시장은 1985년생"이라며 "이 도시들은 도로를 깔고 터미널을 짓는 시대를 넘어 AI(인공지능) 물류, 핀테크, 친환경 에너지로 도시 체질 자체를 바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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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훔쳐 약물쇼핑… 꼬리잡힌 전직 간호사
경찰이 수년간 직장동료 등 타인의 명의를 도용해 졸피뎀 성분의 약물을 처방받은 뒤 이를 투약한 간호사 출신의 여성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명의도용 피해가 늘어날 가능성을 고려해 수사를 이어갈 전망이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달말 40대 여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과 주민등록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2024년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광주 일대 병원들을 돌아다니며 직장동료 등 다른 사람의 명의를 도용해 졸피뎀 성분의 약물 '스틸녹스'를 처방받고 이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과거 간호사로 재직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명의도용 사실을 인지한 피해자들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했다. A씨는 자신의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평소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던 중 내성이 생기자 복용량을 늘리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경찰은 조사가 진행 중임에도 A씨가 범행을 저지른 정황도 포착했다. A씨가 약물처방을 받기 위해 명의도용한 사례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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