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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리뷰] '대이변' 잉글랜드, 73위 가나와 0-0 허망한 무승부... 슈팅수 19-2 압도하고도 울었다
그야말로 허망한 무승부였다. 무려 60년 만에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 조기 확정에 실패했다. 토마스 투헬(독일)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L조 2차전에서 가나와 0-0으로 비겼다. FIFA 랭킹은 잉글랜드가 4위, 가나는 73위로 무려 69계단이나 차이가 난다. 앞서 조별리그 1차전에서 '난적' 크로아티아에 4-2 승리를 거뒀던 잉글랜드는 가나를 상대로 조별리그 2연승에 도전했으나 그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잉글랜드의 조별리그 최종전 상대는 파나마다. 이날 잉글랜드는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을 필두로 앤서니 고든(바르셀로나),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노니 마두에케(아스널)를 전방에 포진시키며 공세에 나섰다. 지난 크로아티아전과 동일하게 공격진을 꾸렸다. 잉글랜드는 전반 14분 데클란 라이스(아스널)의 프리킥으로 포문을 연 뒤 연이은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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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진정한 승자는 베컴?…"광고 싹쓸이로 386억원 벌었다"
잉글랜드 축구 전설이자 세계적 슈퍼스타인 데이비드 베컴(51)이 월드컵 기간 '광고 싹쓸이'로 1900만파운드(약 386억6000만원)를 벌어들였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선(The Sun)에 따르면 베컴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기간 동안 여러 광고에 출연해 막대한 이익을 얻었다. 월드컵 기간에 베컴은 △금융그룹 '뱅크 오브 아메리카' △감자칩 브랜드 '레이즈'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맥도날드'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 △DIY 업체 '홈디포' 등 광고에 출연했다. 베컴은 이들 광고 계약을 통해 1900만파운드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분석됐다. 마케팅 업계 모니터링 기관인 '마케팅 메이드 클리어'는 "베컴은 신뢰할 수 있는 스타"라며 "미국에서 월드컵이 열리면서 베컴 노출도가 커졌다"고 전했다. 선수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 등 유럽 명문 구단에서 활약했던 베컴은 2007년 로스앤젤레스 갤럭시로 이적해 미국 무대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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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탈락해도 미국 갔다!" 매과이어, 뉴욕서 '스티커 아저씨' 팬서비스... "투헬은 버렸어도 팬들 환호"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월드컵 최종 명단에서 제외된 해리 매과이어(3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미국 뉴욕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지며 아쉬움을 달랬다. 영국 '더선'은 20일(한국시간) "매과이어가 잉글랜드 대표팀의 북중미 월드컵 26인 최종 엔트리에서 낙마한 뒤 미국 뉴욕을 방문해 맨유 팬들과 소통하고, 어린이들에게 파니니 스티커를 나눠주며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앞서 매과이어는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과 화상 통화를 통해 명단 제외 사실을 통보받았다. 큰 충격 속에 월드컵 출전이 무산됐어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고 팬들 앞에 섰다. 그는 뉴욕 록펠러 센터에 마련된 파니니 밴을 찾아 현지 어린이들에게 스티커를 직접 선물했다. 매체는 "예상치 못한 스타 선수의 등장에 아이들과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매과이어는 타임스퀘어 인근의 맨유 팬 전용 펍인 '롱 에이커' 무대에 올라 현지 서포터즈의 질문에 답하며 적극적으로 교감했다. 매과이어는 당초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 게리 리네커의 팟캐스트 프로그램 '더 레스트 이즈 풋볼'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하기 위해 뉴욕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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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골 향연' 잉글랜드, 크로아티아에 4-2 승리 '케인 멀티골→벨링엄 결승골'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최고 빅매치'다웠다.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이 5골이나 터진 난타전 끝에 크로아티아를 꺾고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토마스 투헬(독일)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L조 1차전에서 크로아티아를 4-2로 제압했다. 두 팀의 맞대결은 지난해 12월 조 추첨 당시부터 최고 빅매치로 주목을 받았다. FIFA 랭킹 4위인 잉글랜드, 11위인 크로아티아의 격차뿐만이 아니었다. 대회 우승후보로 꼽히는 잉글랜드, 그리고 지난 2018 러시아 대회 준우승과 2022 카타르 대회 3위 등 두 대회 연속 월드컵 4강에 오른 크로아티아의 맞대결인 만큼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그리고 실제 양 팀은 전반부터 불꽃 튀는 맞대결을 펼쳤다. 득점도 하나같이 '월드컵다운' 환상골의 향연으로 펼쳐졌다. 전반에만 4골이 터진 치열했던 난타전의 승자는 잉글랜드였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멀티골을 터뜨렸고, 후반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과 마커스 래시포드(바르셀로나)의 연속골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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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4골 난타전' 잉글랜드-크로아티아, 2-2 맞선 채 전반 종료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후보로 꼽히는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이 크로아티아와 2-2로 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토마스 투헬(독일)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FIFA 랭킹 4위)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L조 1차전에서 크로아티아(11위)와 격돌하고 있다. FIFA 랭킹이 보여주듯 두 팀의 맞대결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1차전 최고의 빅매치로 꼽혔고, 실제 양 팀은 전반부터 불꽃 튀는 맞대결을 펼쳤다. 먼저 균형을 깬 건 잉글랜드였다. 전반 9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나온 루카 모드리치(AC밀란)의 파울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킥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으나, 케인의 킥 순간 수비수가 먼저 페널티 박스 안에 들어왔다는 판정이 나오면서 다시 페널티킥을 찰 기회를 얻었다. 케인은 두 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그러나 크로아티아가 전반 36분 균형을 맞췄다.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페타르 수치치(인터밀란)가 뒤로 내준 공을 마르틴 바투리나(코모)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 잉글랜드 골망을 세차게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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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투헬 지독한 고집' 또 아놀드·매과이어 외면... 리브라멘토 부상→찰로바 대체 발탁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 부상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토마스 투헬(53) 잉글랜드 감독의 선택은 또 한 번 예상 밖이었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28·레알 마드리드), 해리 매과이어(3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이름값 높은 선수들은 이번에도 외면받았다.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는 1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티노 리브라멘토(24·뉴캐슬)가 종아리 부상으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더 이상 뛰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리브라멘토를 대신해 트레보 찰로바(27·첼시)가 대체 발탁됐다. 찰로바는 크로아티아와 L조 1차전 이후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리브라멘토는 훈련 도중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 이에 투헬 감독은 빠르게 대체 선수를 확정했고, 찰로바를 불러들였다. 투헬 감독은 또 한 번 알렉산더-아놀드와 매과이어를 외면했다. 앞서 북중미 월드컵 최종명단 발표 당시에도 투헬 감독은 알렉산더-아놀드와 매과이어를 비롯해 필 포든(26·맨체스터 시티), 콜 팔머(24·첼시)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제외해 큰 논란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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