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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발자취 한눈에'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4일 개막... 'OK 장학생' 방신실 2연패 도전
16주년을 맞은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해 갤러리를 맞이한다. OK금융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OK저축은행은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포천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을 앞두고 대회 역사와 OK 스포츠의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현장 콘텐츠와 갤러리 편의시설을 마련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은 지난 2010년 첫 대회를 시작한 이후 한국 여자골프와 함께 성장해 온 KLPGA 정규투어 대회다. 국내 단일 스폰서가 개최하는 3라운드 대회 가운데 두 번째로 오랜 기간 명맥을 이어오며 선수와 골프팬이 함께하는 무대를 만들어왔다. OK저축은행은 대회가 걸어온 16년의 시간을 갤러리들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대회장 곳곳에 특별한 공간을 마련한다. 먼저 대회장에는 16주년 기념 히스토리월과 입장 아치가 설치된다. 히스토리월을 통해 지난 16년간 이어져 온 대회의 주요 순간과 발자취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으며, 대회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홀도 조성해 16주년의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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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 "3살 때부터 엄마만 보면 경기…마녀 같았다"
배우 황석정이 40대 초반까지 어머니와 한마디도 나누지 않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2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배우 임현식, 황석정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임현식은 음악 교사 출신인 어머니의 지원으로 1950년대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배웠다고 밝혔다. 임현식은 어머니가 아들의 미래를 위해 한양대 연극영화과 교수와 면담하고, 당시 일본 번역판만 있었던 러시아 연극 연출가 스타니슬랍스키의 '연기론'을 어렵게 구해 6개월에 걸쳐 번역해주기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야기를 듣던 황석정은 "우리 어머니와 반대"라며 가족사를 털어놨다. 황석정은 "저희 어머니도 음악을 하셨다. 음악 교사를 한동안 하셨다. 공부를 워낙 잘하셨다. 집이 가난한데 항상 1등을 하셨다더라. 대학에 못 가게 할까 봐 집을 뛰쳐나와 고등학교 스승을 찾아가서 몰래 대학에 갔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부를 너무 잘하니까 여고 다닐 때 전액 장학금으로 미국 갈 기회가 생겼는데, (집안에서) 그걸 못 가게 했다더라"라며 어머니의 한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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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넓힌 시야, 진로로 잇는다…동의과학대, 파란사다리 성과 발표
동의과학대학교는 최근 '파란사다리 사업 성과결과 워크숍'을 열고 해외연수를 마친 학생들의 활동 성과와 성장 사례를 공유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파란사다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사회적 취약계층 대학생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 개발과 진로 개척을 지원한다. 연수 참가 학생들은 호주 퍼스의 피닉스 아카데미(Phoenix Academy)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버자야대학교(Berjaya University College)에서 전공·직무 연계 교육과 집중 어학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현지 대학과 산업체 탐방, 문화교류, 팀 프로젝트 등에 참여하며 글로벌 역량과 현장 적응력을 높였다. 워크숍에서는 학생들이 팀별 활동과 현지 교육·문화 프로그램 참여 경험을 발표했다. 해외 생활을 통해 얻은 변화와 진로에 대한 고민, 다양한 문화 속에서 소통하며 성장한 과정을 공유했다. 말레이시아 프로그램에 참가한 재학생은 "다양한 문화와 교육환경을 직접 경험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다"며 "앞으로 전공과 진로를 더 폭넓게 고민해 새로운 도전에 나설 큰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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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6년 연속 장학금 1위…등록금 95% 돌려주는 대학
구미대학교가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 규모에서 6년 연속 전국 전문대학 1위에 올랐다. 장학 지원 확대가 이어지면서 사실상 등록금 대부분을 장학금으로 환원하는 수준에 도달했다. 31일 대학알리미가 공시한 2025년 전문대학 장학금 수혜 현황에 따르면 구미대의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은 588만원으로 집계됐다. 재학생 2500명 이상 전문대학 가운데 전국 최고 수준이고 구미대 연평균 등록금 618만원의 약 9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구미대의 장학금 지급 규모는 최근 수년간 꾸준히 증가했다.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은 2020년 482만원에서 2021년 485만원, 2022년 530만원, 2023년 546만원, 2024년 572만원을 거쳐 올해 588만원으로 확대됐다. 같은 기간 전국 전문대 평균 장학금은 353만~427만원 수준으로 구미대는 매년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장학제도도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학과추천 장학금과 면학장학금, 글로벌인재양성 장학금, 사랑장학금, 독서인증제 장학금, 마일리지 장학금 등 20여종의 교내 장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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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도 항공우주 인재로"…KAI, 직업계고 50여명 인턴 채용
교육부는 직업계고 3학년 학생 50여명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6개월간 인턴으로 일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교육부는 KAI와다음달 1일 서울 에프케이아이(FKI) 컨퍼런스센터에서 직업계고 기술인재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부와 KAI는 협약을 통해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기반으로 대한민국 미래 '항공·우주산업'을 견인해나갈 인재 육성의 탄탄한 토대를 마련한다. 또 지속적인 인재 채용 및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기업이 요구하는 집중 직무교육에 참여해 기업 맞춤형 직무역량을 향상하고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KAI는 업무협약에 따라 직업계고 1·2학년 각 60명씩을 선발해 직무진단 및 입문교육, 직무체험 경험 등을 제공한다. 3학년은 50여명을 선발해 항공·우주 분야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을 통해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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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가 주가 급락 부른다?"…이은미 세종대 교수, 행동재무학 '역설'
호실적이나 ESG 평가 우수 등 호재를 품은 기업의 주가가 오히려 급락하는 역설적 현상의 원인을 국내 연구진이 투자자의 행동경제학적 특성에서 찾아냈다. 경영진의 정보 은폐로만 해석하던 기존 학계의 틀을 넘어 '투자자의 도박적 성향'이 작용했음을 실증적으로 입증했다. 세종대학교는 이은미 경영학부 교수와 양 리우 박사과정생이 공동 연구한 논문이 행동재무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인 'Journal of Behavioral and Experimental Finance'(2024 JCR 기준 Economics 분야 상위 8%)에 게재됐다고 31일 밝혔다. 게재된 논문 제목은 'Why does good news increase stock price crash risk: An explanation based on the gambling channel'(좋은 소식이 주가 급락 위험을 높이는 이유: 도박 채널에 기반한 설명)이다. 연구팀은 기업 성과와 주가 급락 위험(Stock Price Crash Risk) 간의 관계를 실증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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