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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의 끝은 癌" 12월부터 담뱃갑 경고 '더' 독해진다
오는 12월부터 담뱃갑 경고 그림·문구가 건강 폐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향으로 교체된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말부터 담뱃갑에 새롭게 표기될 경고 그림·문구를 포함한 '담뱃갑포장지 경고그림등 표기내용'을 22일 개정하고, 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12월 23일부터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2016년 12월부터 2년 단위로 담뱃갑 경고 그림과 문구를 정기적으로 교체하고 있다. 현행 5기에 비해 개정된 제6기 담뱃갑 건강경고는 반복 노출에 따른 익숙함을 방지하고, 담배 사용으로 인한 건강상 폐해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국내·외 연구 결과·사례 분석 △국민 2100여명 대상 표본 설문조사 △건강경고 효과성 등을 종합 고려해 개발됐다. 일반 담배(궐련)의 경우, 담배 사용으로 인한 건강 폐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직관적 표현이 어려운 성기능 장애를 삭제하고 신장암을 새로 도입했다. 특히 구강암, 심장질환, 안질환, 말초혈관질환, 간접흡연 등 5종의 경고 그림을 변경하는 한편 기존에 '암으로 가는 길'이라는 암시형 문구를 '흡연의 끝은 암'이라는 직시형 문구로 변경해 건강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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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키스는 금지→과도한 애정행각 포함" FIFA, 역대급 '엄격한 팬 관람 수칙' 시행중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경기장 안에서 연인들의 뜨거운 키스나 과도한 애정 표현이 금지되고 있다고 한다. FIFA가 안전과 질서 유지를 이유로 관람 규칙을 대폭 강화했기 때문이다. 스페인 스포츠 매체 '마르카(MARCA)'가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FIFA는 이번 월드컵이 치러지는 멕시코, 미국, 캐나다 등 16개 경기장 내 반입 금지 물품을 확대하고, 관람객의 행동 지침을 세부적으로 규정한 가이드라인을 시행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관객들의 행동 규제 조항이다. FIFA는 경기장 내에서 모욕적인 언행, 흡연 및 전자담배 사용, 공격적인 제스처, 불법 도박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 것에 더해 '부적절한 애정 표현(inappropriate expression of affection)'을 금지 행동으로 명시했다. 마르카는 이 규정으로 인해 스타디움 내에서 전광판에 잡히는 정열적인 키스를 비롯해 과도한 애정 행각 등이 문제시되거나 제재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극적인 골이 터지거나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 연인들이 나누는 뜨거운 키스가 축제의 명장면으로 통했으나, 이번 대회부터는 이 같은 돌발 행동이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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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해외 기반의 실적 성장 돋보여… 목표가↑"-DS
DS투자증권은 해외 기반의 실적 성장과 주주 환원에 힘입어 KT&G의 목표주가를 기존 21만원에서 24만원으로 19일 상향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KT&G의 올해 해외 궐련 매출액은 2조3000억원, 내년은 2조8000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해외 궐련 매출액의 연평균성장률(CAGR)은 26%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궐련에서 해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26%에서 54%로 상승했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KT&G는 다양한 브랜드 라인업을 통해 신규 시장에 진입하고 시장 침투력도 커질 것"이라며 "해외 생산가능수량(CAPA)을 확대하며 현지 생산 비중을 늘리고 수익성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NGP(차세대 담배) 부문 역시 해외를 중심으로 한 실적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KT&G의 국내외 합산 NGP 매출은 2020년 2793억원에서 지난해 8901억원으로 연평균성장률이 26% 증가했다. 지난해 매출액 기준 국내 5873억원, 해외 302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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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모리스, 액상형 전담 '비브' 출시 연기…"충전 케이블 문제"
한국필립모리스가 오는 22일 선보일 예정이었던 액상형 전자담배 기기 브랜드 '비브(VEEV)'의 국내 출시 일정을 연기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공급(소모품) 관련 추가 확인이 필요한 사항이 확인돼 부득이하게 비브 출시 일정을 연기한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충전 케이블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필립모리스는 관련 사항을 점검한 뒤 출시 일정을 다시 정할 방침이다. 당초 한국필립모리스는 오는 22일부터 전국 아이코스 직영매장에서 '비브 인프라임(VEEV inPRIME)' 사전 판매를 시작하고 다음달 2일부터 전국 편의점 등 주요 유통채널에서 공식 판매할 계획이었다. 비브는 한국필립모리스가 국내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한 신제품이다.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의 비연소 제품 포트폴리오 가운데 하나로 폐쇄형 포드 시스템과 충전식 기기 구조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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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하루 한 갑 반→ 한 갑으로 줄였다…금연이 목표"
개그우먼 신기루(44)가 금연을 목표로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의 웹예능 '신여성'에는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선민은 신기루에 대해 "전자담배로 떴다"며 "과거 이용진 유튜브 채널 '터키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서 흡연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고 언급했다. 신기루는 "고깃집에서 촬영했는데 주머니에 있던 전자담배를 자연스럽게 고깃집 테이블에 올려놨었는데 (제작진이) 클로즈업했었다"며 "위에서 그 장면을 보고 안 된다고 하면서 제 편은 못 내보낸다 했었다. 결국 제작진이 업로드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 채널이 연예인들이 편하게 얘기하는 채널의 시초였다"면서 "이용진이 '아침에 일어나서 뭐하냐'고 묻길래 '담배 한 대 피운다'고 했는데 시청자들이 신기하게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신기루는 "호불호가 갈렸다"며 "이후 여러 방송에서 출연 제의를 받게 됐다"고 했다. 그는 이어 "담배는 안 좋은 것"이라며 "요즘 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원래 한 갑 반 피웠는데 하루 한 갑으로 줄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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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모리스, 액상형 전자담배 기기 '비브' 국내 출시
한국필립모리스가 액상형 전자담배 기기 브랜드 '비브(VEEV)'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비브는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의 '담배연기 없는 미래(Smoke-Free Future)' 비전 아래 선보이는 비연소 제품 포트폴리오의 일환이다.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은 담배가 연소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유해물질이 배출된다는 사실에 착안, 태우지 않는 비연소 제품 개발에 주력해 왔다. 그동안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IQOS)'와 니코틴 파우치 '진(ZYN)' 등 다양한 비연소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필립모리스는 제품 설계 전반에서 기존 시장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먼저 일회용이 아닌 교체형 포드, 충전식 디바이스 구조를 적용해 일회용 제품 대비 청소년 접근성에 대한 우려를 고려함과 동시에 환경적 영향도 최소화하고자 했다. 또 오픈형이 아닌 폐쇄형 포드 시스템을 채택해, 사용자가 임의로 액상을 혼합하거나 변형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줄였다. 뿐만 아니라 비브와 함께 출시되는 전용 액상 포드 '비비(VEEBI)'에 고품질의 천연 니코틴과 식품 등급의 향료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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