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모리스, 액상형 전담 '비브' 출시 연기…"충전 케이블 문제"

필립모리스, 액상형 전담 '비브' 출시 연기…"충전 케이블 문제"

이병권 기자
2026.06.1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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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 액상형 전자담배 기기 브랜드 '비브' /사진제공=한국필립모리스
한국필립모리스 액상형 전자담배 기기 브랜드 '비브' /사진제공=한국필립모리스

한국필립모리스가 오는 22일 선보일 예정이었던 액상형 전자담배 기기 브랜드 '비브(VEEV)'의 국내 출시 일정을 연기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공급(소모품) 관련 추가 확인이 필요한 사항이 확인돼 부득이하게 비브 출시 일정을 연기한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충전 케이블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필립모리스는 관련 사항을 점검한 뒤 출시 일정을 다시 정할 방침이다.

당초 한국필립모리스는 오는 22일부터 전국 아이코스 직영매장에서 '비브 인프라임(VEEV inPRIME)' 사전 판매를 시작하고 다음달 2일부터 전국 편의점 등 주요 유통채널에서 공식 판매할 계획이었다.

비브는 한국필립모리스가 국내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한 신제품이다.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의 비연소 제품 포트폴리오 가운데 하나로 폐쇄형 포드 시스템과 충전식 기기 구조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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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권 기자

머니투데이 금융부를 거쳐 지금은 산업2부를 출입하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과 가까운 기업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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