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SKT, B2B 담당 '엔터프라이즈 TF' 신설…AI DC는 영역별 세분화
SK텔레콤이 B2B(기업 간 거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엔터프라이즈 TF를 신설한다. AI DC(데이터센터) 사업도 영역별 담당 조직을 꾸려 세분화할 계획이다. 정재헌 SK텔레콤 대표는 2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타운홀 미팅을 열고 이같은 개편안을 발표했다. 엔터프라이즈 TF는 대표 직속 조직으로 유무선 B2B 경쟁력 강화, 공공·국방 AI B2B 사업 등을 담당할 전망이다. TF장은 한명진 MNO(이동통신) CIC장이 겸직한다. AI DC 사업은 SK그룹사 및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업을 강조했다. SKT는 AI CIC 내 'AI DC 사업본부'와 'AI DC 개발본부' 등 영역별 담당 조직을 신설할 계획이다. 사업본부장은 정석근 AI CIC장이 겸임하고 개발본부는 하민용 본부장이 맡는다. '성장 레벨' 제도를 도입해 현재 A·B 밴드로 나뉜 2단계 직급 체계를 △성장기 실무자(GL1) △핵심기여자(GL2) △리더·리더후보군(GL3)으로 세분화한다. 또 '직무 전문가 트랙'을 신설해 조직 관리자가 아니더라도 탁월한 직무 전문성을 갖춘 구성원을 양성할 계획이다.
-
윤호중 장관, 여수세계섬박람회 찾아 "7월까지 인프라 완료" 당부
행정안전부는 윤호중 장관이 21일 전라남도 여수시를 방문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4일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이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처음 개최되는 국제행사로 규정하며, 중앙정부 차원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윤 장관은 이날 주 행사장인 돌산읍 진모지구를 찾아 도로·광장 등 기반시설과 전기·통신 인프라, 전시관 건립 등 주요 공정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당초 계획대로 7월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달라고 강조했다. 또 행사 기간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도 주문했다. 행사장 진입도로에 대한 정밀 교통량 분석을 실시하고, 실효성 있는 교통 관리 방안을 마련할 것을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관람객 편의와 질서 유지를 위한 준비 상황도 주요 점검 대상이었다. 윤 장관은 화장실 확충 및 청결 관리, 쉼터·그늘막 설치, 숙박·음식업소 바가지요금 방지, 행사장 인파 관리, 해양쓰레기 정비 등을 통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요청했다.
-
에어부산, 1분기 영업익 304억원…전년비 24.2%↓
에어부산이 올해 1분기 매출 2577억원, 영업이익 304억원, 당기순손실 161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3. 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4. 2% 감소했다.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말 항공기 추가 도입에 따라 공급이 확대되면서 매출이 증가했다. 나가사키, 샤먼 등 부정기 노선 운항 확대 통한 신규 수요도 창출했다. 다만 정비비, 운항비용 등 영업비용 증가로 수익성 개선 폭은 제한됐다.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반영으로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올해 2분기에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경영 환경의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응해 에어부산은 일본 등 수요가 견조한 노선을 중심으로 탄력적으로 공급을 운영할 방침이다. 일본 시즈오카, 다카마쓰, 중국 황산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다양한 신규 노선 운항도 늘린다. 대만 등 해외 지역 판매 점유비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비상경영 체제하에 운영 효율성 제고와 비용 절감 등 전사적 자구 노력 이어가겠다"며 "수익성 방어와 재무 안정성 확보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안 찾아간 322억 줄인다"…지방세 환급 '페이머니'로 받는다
지방세 환급금을 '간편결제' 방식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납세 편의를 높이고, 재산세 부담은 현 수준에서 유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책 설명회를 열고 2026년 상반기 지방세입 관계법 하위법령(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22일부터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올해 시행되는 지방세입 관계법의 위임사항을 구체화하고, 7월과 9월 재산세 부과를 앞두고 과세 기준을 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환급은 간편하게"…페이머니 도입 추진━우선 지방세 환급금 지급 방식이 '페이머니'로 확대된다. 페이머니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처럼 전자지갑 형태의 충전금으로 계좌 송·출금이나 결제에 활용할 수 있는 수단이다. 기존에는 현금이나 계좌이체로만 환급이 가능해 소액 환급금의 경우 계좌 등록 절차가 번거로워 수령하지 않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이현정 행안부 지방세제국장은 "지난해 기준 지방세 환급 결정액은 약 4조4000억원(1337만건)이며, 이 중 미환급금은 약 322억원(87만건)으로 전체의 0.
-
페라리·롤스 보면 '아찔'…차보험 대물 10억 이상 가입자가 절반 넘어
차량가격과 수리비가 오르면서 자동차보험 가입이 고보장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반면 각종 할인 특약과 비대면 채널 이용 증가로 인해 평균보험료는 낮아졌다. 21일 보험개발원이 발표한 '2025년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현황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자 가운데 대물배상 한도를 10억원 이상으로 설정한 가입자가 51%로 절반을 넘어섰다. 10억원 이상 고액 구간 가입은 2023년 37. 1%, 2024년 43. 8%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전체 가입자의 85%는 대물배상 한도를 3억원 이상으로 가입했다. 이는 차량가격 뿐만 아니라 부품비, 정비수가 인상 등으로 인한 부담도 커지면서 이를 보험으로 대비하려는 수요가 증가한 결과로 분석된다. 자차담보 가입률은 전기차를 중심으로 늘면서 지난해 85. 8%까지 올랐다. 특히 화재나 폭발 시 전손 위험이 높은 전기차의 가입률은 96. 1%에 달했다. 할인 특약과 비대면 채널 이용으로 평균 보험료는 전년보다 2. 3% 낮아진 68만원 수준으로 파악됐다.
-
오세훈 "재건축·재개발 속도 저하"…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건축·재개발 사업 지연 원인으로 규제 중심의 주택정책을 지목하며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 시장은 21일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수도권 재건축·재개발조합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합회 관계자와 서울시 정비사업 담당 부서 등 15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주택공급은 구호에 그쳐서는 안 되는 과제"라며 "서울시는 민간 공급 원칙 아래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약 300여곳, 44만호 규모의 정비구역을 지정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 주택정책 기조가 각종 규제로 사업 속도를 늦추고 재건축·재개발을 멈춰 세운 측면이 있다"며 "건의사항 중 즉시 반영 가능한 내용은 신속히 실행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안은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회는 이날 재정비촉진구역 내 종교시설 이전 지침 마련과 서울시 상가 관리처분 기준 정립, 조합과 행정 간 소통 채널 구축 등을 건의했다. 오 시장은 "제안된 사안에 대해 정부와 법령 개정도 논의하겠다"며 "정비사업 추진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입력하신 검색어 정비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정비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입력하신 검색어 정비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