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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닝 7득점 대폭발' 폭염보다 뜨거운 KT, 70일 만의 1위 탈환! 한화 7-4 꺾고 파죽 5연승 [수원 현장리뷰]
KT 위즈가 이틀 연속 한화 이글스 선발 투수들을 무너트리며 파죽의 5연승을 질주했다. KT는 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한화에 7-4로 승리했다. 이로써 KT는 5연승을 내달리며 58승 2무 36패(승률 0. 617)로 이날 폭염 취소로 경기가 없던 삼성 라이온즈(59승 2무 37패·승률 0. 615)와 승차를 지우고 승률에서 앞선 1위로 올라섰다. 5월 23일 이후 70일 만이다. 루징 시리즈를 확정한 6위 한화는 46승 3무 48패로 5할 승률에서 또 한 발짝 멀어졌다. 승부처는 KT가 0-1로 지고 있는 3회말이었다. 최원준이 1사에서 브루스 짐머맨에게 좌전 안타를 친 것이 시작이었다. 김현수가 우전 안타, 안현민이 좌익선상 1타점 적시 2루타로 1-1 균형을 맞췄다. 샘 힐리어드가 볼넷으로 다시 모든 베이스를 채웠고, 김상수가 우전 1타점 적시타로 역전을 해냈다. 허경민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오윤석의 좌측 담장 끝까지 날아가는 타구를 한화 우익수가 잡지 못하며 싹쓸이 3타점 적시 2루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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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1이닝 7실점→노시환·강백호 앞에서 삼중살이라니... '5할 승률 도전' 한화 지독히 안 풀린다 [수원 현장]
5할 승률이 이렇게 유지하기 어려웠던가. 한화 이글스가 믿었던 외국인 투수의 충격적인 한 이닝 7실점에 이어 불운한 삼중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화는 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방문 경기에서 KT 위즈에 5회까지 4-7로 끌려갔다. 전날 산발적인 안타로 패배해 46승 3무 47패로 5할 승률이 무너졌던 한화는 이날도 선제점을 내며 앞서갔다. 3회초 선두타자 이도윤이 우익선상 2루타를 치고 심우준의 희생번트로 1사 3루가 됐다. 이원석이 유격수 땅볼 타구로 이도윤을 홈까지 불러들이며 한화의 1-0 리드. 하지만 악몽이 찾아왔다. 최원준이 1사에서 브루스 짐머맨에게 좌전 안타를 친 것이 시작이었다. 김현수가 우전 안타, 안현민이 좌익선상 1타점 적시 2루타로 1-1 균형을 맞췄다. 샘 힐리어드가 볼넷으로 다시 모든 베이스를 채웠고, 김상수가 우전 1타점 적시타로 역전을 해냈다. 허경민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오윤석의 좌측 담장 끝까지 날아가는 타구를 한화 우익수가 잡지 못하며 싹쓸이 3타점 적시 2루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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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지키러 온 토르' 효율왕 짐머맨, '4안타 8타점' 미친 클러치맨 한지윤... 투타 듀오가 이끈 '퍼펙트 선데이'
한화 이글스가 각본으로도 쓰지 못할 정도로 완벽하게 한 주를 마무리했다. 새로운 외국인 투수는 기대에 100% 부응했고 거포 기대주는 가장 완벽한 타이밍에 폭발력을 뽐냈다. 한화는 2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14-4 대승을 거뒀다. 5위 두산 베어스도 이날 승리하며 격차는 2. 5경기로 유지됐지만 4위 KIA 타이거즈와 격차는 3. 5경기로 좁혔다. 승률 5할까지도 -1승이다. 이날 경기는 새로운 외국인 투수 브루스 짐머맨(31)의 첫 경기로 관심을 모았다. 부진한 윌켈 에르난데스의 대체자로 총액 최대 44만 달러() 한화 유니폼을 1회엔 진땀을 흘렸다. 첫 타자 홍창기를 2루수 땅볼로 돌려세웠으나 박해민과 오스틴 딘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다.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변화구가 밋밋하게 존을 통과했고 LG 타자들은 놓치지 않았다. 위기 관리 능력이 빛났다. 문보경에게 초구 몸쪽 투심 패스트볼을 던져 2루수 땅볼을 유도했고 문정빈과 긴 승부 끝에 9구 바깥쪽 보더라인에 걸치는 슬라이더로 루킹 삼진을 잡아내 스스로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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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또' 조기강판, '8G 연속 선발승 無' 한화... 달감독 고민이 커진다 [광주 현장]
8경기 연속 선발승이 없다. 류현진과 오웬 화이트라는 강력한 원투펀치를 갖추고도 한화 이글스가 선발진의 고전과 불펜진의 난조 속에 고개를 떨구고 있다. 박준영(24)은 다시 한 번 조기 강판됐다. 박준영은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1이닝 동안 23구를 던지고 3피안타(2피홈런) 1볼넷 1탈삼진 4실점(3자책)했다. 한화는 2회 시작과 함께 박준영 대신 이교훈에게 공을 넘겼다. 충암고-청운대에 이어 야구 예능프로그램 '불꽃야구'를 거친 박준영은 올 시즌 육성선수로 팀에 합류했고 퓨처스리그에서 7승 4패, 평균자책점(ERA) 1. 29로 맹활약했다. 선발진이 흔들리던 한화는 5월 중순 박준영을 불러올렸고 데뷔전부터 승리를 따내며 팀의 새로운 희망이 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점점 이닝 소화에 어려움을 나타냈다. 지난달 13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6⅓이닝 2실점, 18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5이닝 2실점 연이어 호툴ㄹ 펼쳤으나 이후 3경기에서 모두 5회를 채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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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한화 드디어 결단 'NEW 외인 투수' 짐머맨 44만$ 전격 영입 발표 "韓 무대 언젠가 도전해 보고 싶었다"
한화 이글스가 결국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하는 결단을 내렸다. 한화는 20일 "외국인 투수 브루스 짐머맨(미국, 1995년생, Bruce Zimmermann)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화 구단은 계약 규모에 관해 "계약금 7만 달러, 연봉 30만 달러, 인센티브 7만 달러 등 최대 44만 달러"라고 부연했다. 한화는 짐머맨에 관해 "신장 190㎝의 장신 좌완 투수로, 우수한 커맨드를 활용한 코너워크가 장점"이라면서 "포심의 구속은 140㎞ 중후반대이며 슬라이더, 포크볼, 싱커, 커터,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골고루 던진다"고 설명했다. 짐머맨은 메이저리그 통산 6시즌 동안 40경기(선발 28경기)에 등판해 169. 1이닝을 소화하며 8승 11패 평균자책점 5. 63, 129탈삼진을 기록했다. 트리플A 7시즌 통산 성적은 112경기(선발 95경기) 523이닝 30승 26패 500탈삼진. 올 시즌 트리플A에서는 15경기에 모두 선발로 등판해 5승 3패 평균자책점 3. 78을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경기에도 한 차례 등판, 5이닝 3실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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