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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정후 또 4안타 미쳤다! '타율 0.333' ML 2위 진입→'문현빈·오승환 분노' 그 심판은 또 오심, 이정후 안타 강탈할 뻔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무려 16경기 연속 안타 행진과 함께 이번 시즌 21번째 멀티히트 경기를 완성했다. 특히 심판의 황당한 오심까지 극복하며 4안타 경기를 완성, 메이저리그(MLB) 타격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다 연속 경기 안타 타이기록(16경기)까지 쓰며 폭발적인 타격감을 과시했다. 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 2득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날 이정후는 두 번째 타석에서 대기록을 완성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직선타로 물러난 이정후는 4회말 1사에서 바뀐 투수 마일스 마이콜라스를 무너뜨렸다. 초구 89마일 슬라이더를 받아쳐 1루수와 2루수 사이를 꿰뚫는 날카로운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 안타로 이정후는 자신의 MLB 커리어 최다 기록을 경신함과 동시에, 과거 추신수와 김하성이 보유하고 있던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다 경기 연속 안타 타이기록인 '1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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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한화 허인서, 우승 포수 제쳤다! 올스타 베스트12 팬투표 1차 중간 집계 결과 대공개... 양의지 전체 1위 '두산 강세'
한화 이글스 허인서(23)가 쟁쟁한 나눔 올스타 포수 부문에서 1위를 내달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오후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 결과를 공개했다. 2026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 12를 뽑는 팬 투표는 6월 23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2차 중간 집계 결과는 6월 15일 발표된다. 팬 투표(70%)와 선수단 투표(30%) 결과를 합산한 최종 베스트12 명단은 24일 발표할 예정이다. 가장 관심을 모은 격전지는 나눔 올스타 포수 부문이었다. 올해 나눔 올스타 포수들은 국가대표 안방마님 박동원(36·LG 트윈스), 김형준(27·NC 다이노스)을 비롯해 다른 세 포수도 약진하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됐다. 1차 중간 집계 결과는 포수 홈런 1위 허인서였다. 허인서는 53만 56표로 2위 박동원의 51만 5890표를 근소한 차이로 제쳤다. 두 선수의 격차는 1만 4166표에 불과하다. 한준수가 32만 2695표, 김형준이 11만 6291표, 김건희가 10만 9050표로 그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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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10년 내다본 선택' 그래서 더 쓰라렸던 시련, '타율 0.167→데뷔 첫 4안타' 오재원은 더 단단해졌다
개막전부터 3안타를 몰아쳤지만 다시 그 시간이 찾아오기까진 50경기를 더 거쳐야 했다. 신인 오재원(19·한화 이글스)이 이겨내기엔 힘겨운 시간이었다. 그러나 묵묵히 때를 기다렸고 결국 다시 한 번 자신의 잠재력을 널리 알렸다. 오재원은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4안타 1삼진 3득점으로 팀의 8-7 연장 승리를 이끌었다. 데뷔 첫 4안타 경기와 함께 시즌 타율이 0. 167에서 0. 205(78타수 16안타)로 치솟았다. 유신고 출신의 오재원은 지난해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퓨처스 스타대상에서 야구 부문 스타상을 수상할 정도로 빼어난 재능을 인정 받았고 한화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투수 유망주들을 제치고 1라운드 3순위로 오재원을 영입했다. 계약금도 2억 7000만원이나 안겼다. 타격은 물론이고 빠른 발과 안정적인 수비 능력까지 더해 즉시전력감으로도 충분한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동주와 김서현, 황준서, 정우주까지 최근 몇 년간 투수 유망주들을 싹쓸었고 가시적인 성과를 낸 상황에서 이젠 문현빈과 함께 외야에서 10년 이상 팀을 이끌어 갈 자원으로 눈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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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극적 동점→연장 클러치 실책' 롯데 충격적 4연패, 김태형 '감독 800승' 또 미뤄졌다... 한화 3연승 신바람 [부산 현장리뷰]
롯데 자이언츠가 다 잡은 경기를 눈앞에서 놓쳤다. 치명적 실책 하나에 4연패에 빠졌다. 롯데는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연장 10회초 끝내기 실책으로 인해 8-9로 졌다. 3연승을 달린 한화는 30번째 승리(27패 1무)를 달성하며 5위를 지켰다. 반면 4연패에 빠진 9위 롯데는 22승 34패 1무를 기록, 이날 승리한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에 1. 5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더불어 감독 통산 800승에 도전한 김태형 감독은 4연패와 함께 다시 한 번 기록 달성을 미뤄야 했다. 한화는 이날 오재원(중견수)-요나단 페라자(지명타자)-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김태연(1루수)-허인서(포수)-황영묵(2루수)-이원석(우익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롯데는 이날 황성빈(중견수)-고승민(지명타자)-빅터 레이예스(좌익수)-나승엽(1루수)-전민재(유격수)-김민성(3루수)-손호영(2루수)-조세진(우익수)-손성빈(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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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실점까진 지켜보고" 한화 달 감독의 황준서 플랜, '이상규 빼고' 불펜 전원 대기 [부산 현장]
황준서(21·한화 이글스)가 시즌 4번째 선발 등판한다. 전체 1순위로 뽑은 좌완 선발 자원이 3번째 시즌엔 안착할 수 있을지 중요한 계기가 될 등판이다. 김경문(68) 한화 감독은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항상 선발은 5회까지는 생각하는데 점수를 줄 거 다 주고 이기기는 참 힘드니까 초반엔 3실점까지는 한 번 지켜보고 3점 이상부터는 핸들링을 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장충고에서 맹활약하며 2023년 가을 퓨처스 스타대상에서 야구 부문 대상을 수상했던 황준서는 그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화의 지명을 받았다. 문동주, 김서현, 지난해 정우주까지 잠재력이 풍부한 투수들이 연이어 한화 유니폼을 입었지만 좌완 자원이라는 측면에서 황준서에 대한 기대는 남달랐다. 제2의 류현진이 돼 주기를 바랐지만 첫 두 시즌 부진이 뼈아팠다. 올 시즌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8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ERA)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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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1사 만루에 최준용 투입' 김태형 감독의 단언 "고민 안 했다, 제일 강한 투수가 들어가야지"... 3전4기 800승 달성할까 [부산 현장]
"고민할 게 뭐가 있어요. " 2-0으로 앞선 8회초 볼넷 3개로 무사 만루에서 투입된 현도훈이 삼진으로 카운트를 늘렸지만 김태형(59)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마무리 김원중을 일찌감치 불러올렸다. 최악의 결과가 됐지만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고 잘라 말했다. 김태형 감독은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전날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롯데는 임시 선발 이민석의 호투와 고승민의 선제 투런 홈런을 앞세워 2-0 리드를 잡고 경기를 끌고 갔는데 8회 위기를 맞았다. 박정민이 3연속 볼넷을 허용하며 무사에 주자 만루가 됐다. 현도훈이 강타자 문현빈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한숨을 돌렸는데, 노시환 타석에서 마무리 최준용을 불러올렸다. 지난 2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⅔이닝 투구한 뒤 사흘 휴식을 취했던 터라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었다. 더구나 노시환에게 매우 강했던 터라 납득할 수 있는 결정이었다. 다만 결과적으로는 실패였다. 노시환에게 초구 시속 149㎞ 직구가 가운데로 몰렸고 2타점 동점 적시타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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