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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硏-KIST, 반도체 패키징·차세대 배터리 등 국가전략기술 협력
한국재료연구원과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가 첨단소재와 미래 핵심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재료연은 지난 9일 경남 창원 재료연 본원에서 KIST와 'KIST-KIMS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최철진 재료연 원장, 오상록 KIST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연구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반도체, AI, 우주항공 등 국가전략기술과 관련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반도체 패키징용 첨단 소재 △차세대 배터리 소재와 공정 △탄소중립 제조 기술 등 소재 분야에서 기관의 강점을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최철진 원장은 "KIST의 융합연구 역량과 재료연의 소재 전문성이 만나 국가전략기술 분야에서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공동워크숍이 단순한 기관 간 교류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공동연구와 대형 국가사업 기획으로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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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인터뷰] 은퇴 위기에 日이적도 고민... '현대모비스 극적 합류' 배병준 "인정받는 선수 되겠다"
프로농구 '베테랑 슈터' 배병준(36·울산 현대모비스)이 벼랑 끝에서 다시 기회를 잡았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좀처럼 새 팀을 찾지 못해 자칫 은퇴 위기까지 몰렸지만, 마지막 순간 현대모비스가 손을 내밀었다. 배병준은 "손을 내밀어준 구단에 감사하다. 인정받는 선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배병준은 지난 11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현대모비스로 이적하게 돼 다행스럽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이번 FA 시장은 유독 차가웠다. 새 팀을 찾지 못해 은퇴를 선언하거나, 계약 미체결 선수로 남아 다음 기회를 기다려야 하는 선수들이 적지 않았다. 창원 LG에서 뛰다 올해 FA 자격을 얻은 배병준 역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다행히 FA 시장 막판 현대모비스가 영입의향서를 제출했고, 배병준은 가까스로 새 출발의 기회를 잡았다. 배병준은 "저 말고도 은퇴한 선수들을 보면 '내가 그중 한 명이 될 수도 있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정도로 상황이 힘들었다"며 "현대모비스가 저에게 손을 내밀어준 만큼 열심히 보답해야겠다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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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희는 아직 통증 있어" 국대 외야수 다시 재활군 갔다... 한동희는 복귀 임박! 홍민기·박준우도 1군 말소 [잠실 현장]
국가대표 외야수 윤동희(23·롯데 자이언츠)의 복귀가 조금 늦춰진다. 롯데 김태형 감독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LG 트윈스와 방문경기를 앞두고 부상자들의 상황도 업데이트됐다. 결론부터 말하면 내복사근을 다친 한동희(27)는 복귀 임박, 고관절을 다친 윤동희(23)는 아직 쉽지 않다. 김태형 감독은 "한동희는 경기 나갈 텐데 윤동희가 아직 안 좋다. 조금 더 있어야 할 것 같다. 아직 통증이 조금 있어서 재활군에서 연습 경기를 뛰어야 할 것 같다. 한태양이나 박승욱이나 다른 부상 선수는 날짜가 되면 어느 정도 (1군 준비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생각보다 더딘 복귀다. 윤동희는 전날(11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최종 24인에도 발탁됐다. 제한된 나이 조건에 안현민(23·KT 위즈)까지 이탈해 경험 있는 우타 외야수가 없는 탓이다. 다행히 윤동희에게나 대표팀에나 아시안게임까지 3개월의 시간이 남았다. 롯데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윤동희는 5월 16일 낙상으로 오른쪽 고관절 타박상을 당한 뒤 치료가 막바지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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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협력사 동반성장펀드 1500억 확대…K-철도 수출 강화
현대로템이 지난 11일 경남 창원특례시에 있는 창원공장에서 '2026 현대로템 레일솔루션 상생협력 컨퍼런스'를 열고 협력사의 금융지원과 해외 동반 진출을 확대하는 추진 전략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력사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철도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과 김종양 국민의힘 국회의원(창원시 의창구), 50개 협력사 관계자, 현대로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는 환영사에서 "최근 고속철 최초 해외 수출에 이어 베트남 메트로 시장 진출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었다"며 "글로벌 철도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모든 철도산업 구성원들이 하나의 운명 공동체로 결속해야 한다. 오늘 컨퍼런스는 대한민국 철도 생태계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협력사와 함께 실천할 상생혁신 전략을 공개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현대로템은 협력사 자금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기존 700억원 규모였던 동반성장펀드를 올해 1500억원으로 늘려 협력사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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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6월 복귀인데 안현민 AG 대표팀 탈락→윤동희·박준순 선발... 부상 선수 '다른 해석' 무슨 차이였나
류지현(55) 감독이 이끄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 외야가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팀 엔트리 최종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류지현(55) 대표팀 감독, 조계현(62) KBO 전력강화위원장, 차명주(53) KBSA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이 참석해 명단을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대회처럼 만 25세 이하 선수들을 주축으로 대표팀을 구성했다. 와일드카드는 만 29세 이하에서 3명 선정했다. 아시안게임 기간 KBO리그가 중단 없이 가는 관계로 구단별 인원도 와일드카드 포함 최소 1명, 최대 3명으로 정해졌다. 나이로 제한하자 의외로 골치가 아팠던 포지션이 외야다. 만 25세 이하 젊은 중견수가 많지 않았고 펀치력 있는 코너 외야수도 의외로 찾기 어려웠다. 다행히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 김지찬(25)이 건재했고 2년 차 박재현(20)이 58경기 타율 0. 282로 가능성을 보이면서 중견수는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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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4명 감시 뚫고 탈주한 불법체류자…주택 보일러실에서 검거
경남 창원에서 호송 중 도주했던 불법 체류자가 19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6시쯤 경남 합천 한 주택 내부 보일러실에서 스리랑카 국적 30대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30분쯤 경남 합천에서 불법체류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뒤 창원출입국사무소로 인계되는 과정에서 한쪽 수갑을 푼 상태로 도주했다. 호송 당시 경찰관은 4명이 동행했고, 다른 불법체류 외국인도 2명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가 어떻게 수갑을 풀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A씨는 도주했을 때와 같이 수갑 한쪽이 풀린 상태로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2019년 체류가 만료된 상태였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도주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 처리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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