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야구도 멈춘다…'폭염 중대경보' 부산·창원 경기 취소

무더위에 야구도 멈춘다…'폭염 중대경보' 부산·창원 경기 취소

박다영 기자
2026.08.01 15:02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된 31일 오후 대구 수성구 알파시티 주변 아스팔트 도로에 뜨거운 열기로 인해 물을 뿌려놓은 것처럼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7.3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된 31일 오후 대구 수성구 알파시티 주변 아스팔트 도로에 뜨거운 열기로 인해 물을 뿌려놓은 것처럼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7.3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폭염으로 인해 프로야구 2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 경기,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 경기를 취소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KBO는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뒤 경기 진행 여부를 판단한다는 방침이다.

KBO 리그 규정에 따르면 경기 시작을 기준으로 강풍, 폭염, 안개, 미세먼지, 황사 등 경보 이상의 기상 특보가 발령되면 경기를 취소할 수 있다. 창원, 부산 지역은 전날부터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으로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된 것은 2024년 4차례 있었으며 이번이 2년 만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박다영 기자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