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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AI 데이터센터 사업단' 신설…AI 인프라 사업 확대
SK에코플랜트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하고 반도체·AI 인프라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 구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기술·EPC(설계·조달·시공) 역량을 한데 모아 수주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SK에코플랜트는 AI 인프라 솔루션 공급자로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AI 데이터센터(AI DC) 사업단'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에 분산돼 있던 AI 데이터센터 관련 사업·기술·EPC 조직과 기능을 신설 사업단 산하에 배치해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AI 데이터센터는 일반 건축물보다 전력 밀도가 높고 시스템이 복잡해 단순 시공뿐 아니라 기계·전기·배관(MEP) 분야의 설계 역량이 중요하다. SK에코플랜트는 MEP 설계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안정적인 품질 확보를 위한 AI 데이터센터 표준 모델을 구체화하고 있다. 신설 사업단을 중심으로 설계 역량 내재화와 공법 표준화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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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마음AI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 선정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마음AI가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총괄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전담하는 '2026년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기술의 조기 상용화와 산업 현장 적용 확대를 목표로 추진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마음AI는 '비정형 화물 분류·이동을 위한 피지컬 AI 응용제품 상용화' 과제에 참여하게 됐다. 특히 단순한 연구개발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피지컬 AI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국산 AI 모델과 국산 로봇, 국산 NPU를 기반으로 피지컬 AI 전 주기를 구현하고 최종적으로 실제 물류 현장에서 실증과 운용까지 진행하는 고난도 프로젝트다. 마음AI는 로봇이 주변 환경을 이해하고 최적의 행동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월드 액션 모델(World Action Model)과 온디바이스 AI 기술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월드 액션 모델은 로봇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상황을 이해하는 단계를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율지능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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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민간기관 출자한 'LP성장펀드' 모펀드, 5100억 규모로 조성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연기금이나 기업, 금융기관 등 민간자금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모태펀드 계정인 'LP성장펀드'가 5100억원 규모로 조성을 완료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1조원 규모의 벤처펀드(자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는 13일 서울시 마포구 SVC서울에서 'LP성장펀드 출범식'을 열고 이같이 전했다. LP성장펀드는 연기금, 금융권, 산업계 등 민간과 정부가 공동으로 조성하는 모태펀드다. 올해 LP성장펀드는 3개 연기금과 7개 금융그룹, 8개 기업 등 총 18개 기관에서 3400억원을 출자하고 모태펀드는 1700억원을 출자해 총 5100억원 규모로 펀드를 조성했다. 현재 2곳의 연기금도 추가 합류를 논의하고 있어, 최종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벤처투자는 이를 토대로 14일 첫 자펀드 출자사업을 시작해 연내 1조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최철훈 한국벤처투자 펀드운용 1본부장은 "방산, 뷰티, 바이오 등 전략사업에 주목적으로 투자하거나 LP들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할 수 있는 스타트업들에 주목적으로 투자하는 자펀드를 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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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동산 거품 더는 방치 안돼...전방위적 주택공급 총력전"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국민의 삶을, 국가의 미래를 위협하는 시한폭탄같은 부동산 문제 해결에 가용 수단과 역량을 집중 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이날 수도권 주택 공급과 실수요자 대출 규제 완화 등의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부동산 시장 정상화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다. ━"부동산 거품 방치할 수 없어. 전방위적인 공급 총력전 나서야"━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부동산은 우리 사회의 거의 모든 부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대한민국 핵심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부동산 거품이 더는 방치할 수 없는 수준"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 다 아시는 것처럼 대한민국의 부동산 가격이 전세계적으로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지금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어떤 특정 국가처럼 소위 '잃어버린 20년' '잃어버린 30년'이 우리 앞에 도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최근 다주택자·비거주 1주택자 세금 강화를 골자로 하는 세제 개편안을 발표한 데 이어 이날 수도권에 신규 택지 10만 가구를 포함해 총 '23만 가구+α'의 주택을 추가 공급하는 내용 등을 담은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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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 상반기 영업익 152억원 '어닝 서프라이즈'…글로벌 수주 확대
미래산업은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515억3700만원, 영업이익 152억4600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66억3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실적은 1분기 대비 2분기 들어 실적 개선 폭이 두드러진다. 2분기 별도 매출액은 307억98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48. 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112% 급증한 103억6000만원이다. 이번 실적 개선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반도체 검사 핵심 장비 테스트 핸들러 덕분이다. 테스트 핸들러는 반도체 후공정에서 검사를 마친 칩을 분류하는 핵심 자동화 장비다. 미래산업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들의 수주를 이끌어내고 있다. 외형 성장에 맞춰 재무 건전성도 크게 개선됐다. 올해 상반기 기준 연결 자산총계는 1991억1700만원으로 늘어났으며, 자기자본은 1461억2700만원까지 확충돼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갖췄다. 또한 미래산업은 오는 9월 1일 아산 신공장의 공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아산 신공장이 가동돼 대량 생산 체제가 구축되면 하반기 생산 능력(CAPA)은 기존 대비 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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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줍줍' 이제 없다? LH가 매입→공공임대..."기회 뺏어" 무주택자 불만
정부가 수도권 규제지역에서 발생하는 민간분양 잔여물량, 이른바 '줍줍'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우선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기로 하면서 실수요자들의 반발이 나오고 있다. 청약통장이나 가점 경쟁에서 밀린 무주택자에게 사실상 마지막 내 집 마련 기회로 여겨졌던 무순위 청약 물량이 줄어들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1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수도권 규제지역에서 민간분양 잔여물량이 발생할 경우 LH 등이 이를 우선 매입해 보편형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현재 수도권 규제지역에서 분양 이후 남은 주택은 무주택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추첨 방식으로 공급되는 경우가 많다. 이른바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이다. 청약통장이나 가점 등의 제약이 상대적으로 적어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단지에는 수만 명이 몰리기도 했다. 특히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단지에서는 주변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신축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어 청약가점이 낮거나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짧은 무주택자에게 내 집 마련의 '마지막 기회'로 인식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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