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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결혼설 해프닝' 호날두, 진짜 결혼했다... 다섯 자녀 앞 로드리게스와 '백년가약'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가 오랜 연인인 헤오르히나 로드리게스(32)와 마침내 백년가약을 맺었다. 12일(한국시간) 미국 ESPN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와 로드리게스는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32km 정도 떨어진 휴양 도시 카스카이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16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한 지 10년 만이자, 지난해 8월 12일 약혼 발표 이후 꼭 1년 만이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예식에는 호날두가 이전 관계에서 얻은 장남 호날두 주니어(16),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에바 마리아와 마테오(9), 딸 알라나(8), 딸 벨라(4)까지 다섯 자녀가 모두 참석했다. 호날두와 로드리게스는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나란히 결혼반지를 낀 손 사진과 함께 각자 이름의 이니셜을 하트로 이은 짧은 문구를 덧붙이며 결혼 사실을 전 세계에 알렸다. 호날두와 로드리게스는 당시 명품 브랜드 구찌 매장 판매원으로 일하던 로드리게스와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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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팀·일본 5팀 출전' ACLE 본선 참가팀 확정, 18일 대진 추첨
아시아 최강팀을 가리는 2026~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본선 진출팀이 최종 확정됐다. 프로축구 K리그1에서는 전북 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 포항 스틸러스 3개 팀이 참가한다. 이번 시즌부터 본선 참가팀이 24개 팀에서 32개 팀(동·서아시아 각 12개→16개 팀)으로 확대된 ACLE는 지난 11일 ACLE 플레이오프를 끝으로 본선 진출팀이 최종 확정됐다. 한국은 이날 강원FC가 감바 오사카를 상대로 ACLE 본선 진출을 노렸으나, 석연찮은 판정 논란 끝에 0-1로 져 한 단계 아래인 AFC 챔피언스리그2(ACL2)로 떨어졌다. 이로써 K리그1에서는 지난 2025시즌 K리그1 우승팀인 전북을 비롯해 K리그1 준우승팀 대전, K리그1 4위팀 포항만 ACLE 본선으로 향하게 됐다. 지난 시즌 K리그1 3위는 김천 상무였으나 군팀인 김천은 AFC 클럽대항전인 참가 자격이 없어 포항이 그 출전 기회를 잡았다. 반면 일본은 지난 2025시즌 J리그 우승팀 가시마 앤틀러스를 비롯해 춘추제-추춘제 전환 기간인 올 상반기에 열린 백년 구상 리그 우승팀 비셀 고베, 지난해 J리그1 2위와 3위 팀인 가시와 레이솔과 교토 상가, 그리고 2025~2026 ACL2 우승팀 자격으로 플레이오프를 치른 감바 오사카까지 무려 5개 팀이 본선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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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동거만 한 호날두, 연애 끝냈다…비공개 결혼 후 반지 공개
세계적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가 약 10년의 연애를 끝내고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32)와 결혼했다. 호날두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조지나와 비공개 예식 후 함께 결혼반지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공개와 함께 호날두는 "C♥G"라는 짧은 문구를 적었다. 크리스티아누와 조지나가 결혼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해당 게시물은 공개 3시간 만에 1300만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도 호날두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호날두가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지나와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며 "약 10년에 걸친 두 사람의 사랑이 마침내 결혼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호날두와 조지나는 2016년 처음 만났다. 당시 구찌 매장 점원으로 일하던 조지나는 고객으로 찾아온 호날두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호날두에게는 5명의 자녀가 있는데, 이 중 넷째 딸과 다섯째 딸의 친모가 조지나다. 호날두는 조지나와 동거하며 부부 사이와 다름없이 생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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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규정도 몰랐고, 막판엔 강원 선수 밀려 넘어져도 '노파울'... 日도 주목한 감바전 '판정 논란'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플레이오프에서 아쉽게 패한 가운데, 경기 도중 불거진 심판진의 운영과 판정 논란이 일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일본 사커다이제스트웹은 11일(한국시간) "한국 언론들은 심판진의 실수로 강원이 정당한 교체 기회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며 강하게 분노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원은 이날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감바 오사카와 2026~2027 ACLE 플레이오프에서 연장 전반 13분 나와타 가쿠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강원은 ACLE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대신 아시아 클럽대항전의 2부 격인 AFC 챔피언스리그2(ACL2)에서 경쟁하게 됐다. 반면 감바는 강원을 꺾고 ACLE 본선 진출권을 가져갔다. 강원으로서는 더욱 아쉬움이 남는 결과다. 감바는 2025~2026시즌 ACL2 챔피언이다. 당시 대회 결승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뛰고 있는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를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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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날두' 다음은 나다! 시즌 73골 대폭발 케인, 유러피언 골든슈 '또' 수상... "EPL 대기록 버린 보람 있네"
해리 케인(33·바이에른 뮌헨)이 유럽 최고의 골잡이에게 주어지는 '유러피언 골든슈'를 차지했다. 뮌헨은 1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케인의 골든슈 수상 소식을 발표했다. 유러피언 골든슈는 유럽 스포츠미디어 협회(ESM) 주관으로 한 시즌 동안 유럽 전역에서 가장 많은 리그 득점을 올린 선수에게 수여된다. 케인은 2023~2024시즌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로 이 상을 받게 됐다. 케인은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31경기에 출전해 36골을 터뜨리며 3시즌 연속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뮌헨과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을 오가며 총 65경기에서 73골 8도움을 기록하는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14골을 넣었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선 6골을 넣으며 잉글랜드를 3위로 이끌었다. 뮌헨은 케인의 시즌 73골이 21세기 기준 2011~2012시즌 리오넬 메시에 이은 단일 시즌 최다 득점 2위 기록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케인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골든슈를 다회 수상한 역대급 공격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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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호날두도 비웃었다, '기습 결혼' 거짓말이었다니... '무려 2000명 헛걸음' 어떻게 이런 일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 나스르)의 결혼식 소문은 사실이 아니었다. 당초 예식과 호텔 예약 소식이 전해지며 기습 결혼설이 확정되는 분위기였지만, 알고 보니 전혀 다른 커플의 결혼식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매체 '더선'은 9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마데이라섬에서 2000명의 팬들이 호날두와 그의 약혼녀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결혼식인 줄 착각하고 대성당 앞을 가득 메워 진짜 신랑과 신부에게 몰려드는 소동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앞서 '더선'은 호날두가 약혼녀 조지나와 고향 마데이라에서 예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알렸다. 대성당 및 인근 5성급 사보이 팰리스 호텔의 전용 공간을 예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현지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당시 해당 지역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호날두와 조지나가 가명으로 대성당을 예약했다는 루머까지 번지면서 현장에는 등번호 7번이 적힌 호날두 유니폼을 입은 팬들과 수많은 취재진이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정작 대성당에 모습을 드러낸 신랑, 신부는 프랑스에 거주 중인 마데이라 출신 포르투갈인 커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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