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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도수치료 청구 29분의 1 토막…신장분사 청구는 3.5배·가격은 2배↑
지난 7월 관리급여가 된 도수치료의 실손보험 청구 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9분의 1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도수치료 전체 청구 건수는 12분의 1로 줄었고, 1건당 가격도 10만원대에서 4만3000원대로 크게 낮아졌다. 반면 우려했던 '풍선효과'가 나타났다. 냉각치료로 불리는 신장분사치료와 증식치료 등의 청구가 늘었고 1건당 진료비도 올랐다. 신장분사치료는 1건당 평균 청구금액이 6만원대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뛰고 전체 청구금액은 3. 5배로 불어났다. 이에 선제적 비급여 관리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개 실손보험회사(메리츠·한화·삼성·현대·DB)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4일까지 청구내역 기준 올해 7월 도수치료 청구 건수는 3만9788건으로 전년 동기 47만8680건 대비 12분의 1로 급감했다. 도수치료 전체 청구 금액은 17억1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97억9700만원 대비 29분의 1토막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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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타자들은 실투 절대 안 놓쳐" 39세 LG 외인, 5⅔이닝 무실점 관록투! ML 60승 절친에게 'KBO 생존법' 직접 보여줬다
"한국 타자들은 실투를 절대 놓치지 않는다. " 한국 프로야구를 먼저 경험한 카를로스 카라스코(39·LG 트윈스)가 6년을 함께한 절친 마이크 클레빈저(36·NC 다이노스)에게 건넨 조언이다. 그리고 클레빈저가 지켜보는 앞에서 직접 'KBO 리그 생존법'을 보여줬다. LG는 15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방문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3위 LG는 71승 1무 55패로 2위 삼성 라이온즈를 5경기 차로 추격했다. 승리의 발판을 놓은 건 카라스코였다. 선발 등판해 5⅔이닝 동안 92구를 던지며 2피안타 3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NC 타선을 틀어막으며 시즌 5승(2패)째를 챙겼다. 지난 7월 22일 약셀 리오스를 대신해 총액 36만 달러(약 5억 원)에 LG 유니폼을 입은 카라스코는 시차 적응과 비자 발급 등을 거쳐 8월 1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KBO 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메이저리그(MLB) 통산 112승 투수의 관록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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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이런 경기 보여드리고 싶다" 문보경 빠져도 '빈틈 제로'... 4연패 뒤 다시 3연승, LG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4연패에 빠져 3위 자리마저 위태로웠던 LG 트윈스가 다시 살아났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대표팀 차출이라는 변수에도 빈틈은 보이지 않았다. LG는 15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방문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3위 LG는 71승 1무 55패가 됐다. 2위 삼성 라이온즈와 격차도 5경기로 좁혔다. 불과 며칠 전만 해도 분위기는 정반대였다. LG는 지난주 삼성과 키움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에 연달아 덜미를 잡히며 4연패에 빠졌다. 한때 선두와 격차가 7경기까지 벌어졌고 4위와는 불과 0. 5경기 차. 2위 추격은커녕 3위 수성부터 걱정해야 할 처지였다. 반전은 대구에서 시작됐다. 지난 12일 삼성과 맞대결에서 양 팀이 각각 12안타와 10안타를 주고받는 난타전을 벌였고 LG가 1점 차 승리를 따냈다. 오스틴 딘(33)이 시즌 37, 38호 홈런을 연달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LG는 대구에서 삼성을 연달아 잡으며 분위기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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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60승 투수가 '대체 왜' 단돈 1억에 PS도 못 가는 '6주 계약' 받고 한국까지 왔나 "내년 KBO? 열려 있다" [인터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60승을 거둔 마이크 클레빈저(36)가 가을야구 막차를 쫓는 NC 다이노스의 마지막 승부수가 됐다. 클레빈저는 15일 창원NC파크에서 취재진과 만나 "한국에 오게 돼 정말 기쁘다. 특히 중요한 시기에 팀에 합류하게 됐다"며 "한국 야구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예전부터 이곳에서는 어떻게 야구를 하는지 직접 보고 싶었고 그 일부가 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름값만 놓고 보면 KBO 리그에 흔히 오는 경력의 투수는 아니다. 클레빈저는 MLB 통산 9시즌 동안 164경기(142선발)에 등판해 60승 44패 평균자책점 3. 55, 809⅔이닝 822탈삼진을 기록한 우완 투수다. 2016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그해 월드시리즈 무대까지 경험했다. 2020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레이드됐고 지난해까지 빅리그 마운드를 밟았다. 부상 일시 대체 외국인 선수의 이름값으로는 최고라는 평가다. 기존 외국인 투수 커티스 테일러(31)가 오른쪽 어깨 극상근 미세 손상으로 최소 6주 재활 판정을 받으며 지난 8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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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사길 잘했네요" 눈빛만 봐도 통했다! 8회말 1사 1·3루 대위기 끝낸 LG 듀오, '철벽 디테일'로 문보경 공백 지웠다 [창원 현장]
"밥 사길 잘했네요. " 문보경(26)처럼 홈런을 칠 수는 없다. 대신 구본혁(29·LG 트윈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팀 승리를 도울 방법을 찾았다. LG는 15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방문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3위 LG는 71승 1무 55패로 2위 삼성 라이온즈 추격을 이어갔다. 이날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대표팀 차출 후 치른 첫 경기였다. LG에서는 주전 3루수 문보경과 필승조 김영우(21)가 대표팀으로 떠났다. 특히 중심타선에서 장타를 책임지는 문보경의 공백을 어떻게 메우느냐가 남은 정규시즌의 과제가 됐다. 염경엽(58) LG 감독의 3루수 1순위 선택은 구본혁이었다. 구본혁은 이날 6번 타자 및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타석에서는 잘 맞은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향하는 등 4타수 무안타로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수비에서 존재감이 빛났다. 염 감독이 문보경의 빈자리를 가장 먼저 구본혁에게 맡긴 이유를 알 수 있는 장면들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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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찬의 15호 쾅!+오지환 철벽 수비' LG, NC 잡고 3연승 질주... 'AG 차출 첫날' 희비 갈렸다 [창원 현장리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차출 첫날 희바가 갈렸다. LG 트윈스가 송찬의(27)의 한 방과 오지환(36), 구본혁(29)의 철벽 수비로 김주원(24) 없는 NC 다이노스를 잡았다. LG는 15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방문 경기에서 NC에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3연승을 달린 3위 LG는 71승 1무 55패로 2위 삼성 라이온즈를 추격했다. 반면 6위 NC는 3연패에 빠지며 59승 2무 62패로 같은 날 경기가 없던 5위 두산 베어스(64승 4무 60패)와 승차가 3. 5경기로 벌어졌다. 승부처는 LG가 3-0으로 앞섰던 8회말이었다. 마운드에는 존 케네디가 등판했고 대타 신재인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하지만 박민우에게 중전 안타를 맞자 바로 우강훈으로 교체됐고, 우강훈이 블레인 크림에게 중월 투런포를 맞았다. 비거리 130m의 시즌 9호 포. 우강훈이 김휘집에게 2스트라이크를 먼저 잡고도 볼넷을 주자, LG 마운드는 다시 손주영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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